반역자 김대중 노무현을 무덤에서 호출하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반역자 김대중 노무현을 무덤에서 호출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은 반역의 햇볕정책 주인공들을 심판의 무대 위로 올려야 한다

▲ 페이스북 김대중 북핵지원 패러디 자료 사진 ⓒ뉴스타운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근로자들이 철수를 완료 했다. 박근혜 정부가 더 이상 북한의 눈치를 봐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 졌다. 단전 단수 조치도 완료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김정은에 대한 동원 가능한 최대한의 압박뿐이다. 박근혜 정부에는 이번 기회에 아예 끝장을 보겠다는 결기가 풍겨져 나온다.

박근혜는 전격적으로 개성공단 중단을 선언함으로서 충격적 효과와 함께 선제적 압박의 효과도 거뒀다. 퍼주기와 아부를 포기하고 압박을 선택함으로서 박근혜는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 탔다. 차제에 박근혜 정부는 압박 차원을 넘어서서 핵무기의 제거와, 북한 정권의 붕괴까지 '폭풍'처럼 밀어 부쳐야 할 것이다.

박근혜의 '폭풍정책'이 성공하려면 박근혜는 한 번 더 세계 만방에 김정은의 압박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 전격적으로 개성공단을 중단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햇볕정책에 대한 폐기를 선언해야 한다. 핵무기를 포기하기 전까지 북한과는 어떠한 교류도 없을 것이며, 퍼주기로 일관했던 과거정권의 햇볕정책에 대한 처절한 반성을 촉구해야 한다.

햇볕정책은 이미 90년대에 실패했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 났지만, 이것을 내색하는 언론이나 정치인이 없었다는 것은 미스테리 였다. 모두가 햇볕이라는 그 허망의 수레 위에서 일신의 영달만을 꿈꾸는 위선자요 사기꾼들이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햇볕정책의 주인공들을 심판의 무대 위로 올려야 할 때가 도래 했다.

햇볕정책을 북한에서는 '태양정책'이라 불렀다. 수령님을 태양 처럼 모시는 정책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김대중은 이것을 교묘하게 햇볕정책으로 이름을 바꾸고 북한 개방을 내걸었지만 근본은 수령을 보위하는 정책이었다. 김대중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사기를 친 초대형 사기꾼이었고, 노무현은 그 사기꾼의 계승자 였다.

탈북한 황장엽은 1997년에 "북한은 이미 1990년에 플루토늄 추출을 완료하여 우라늄 농축 설비를 도입해 핵개발을 기도하고 있으며, 북한은 핵 개발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대중은 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으며, 북한이 핵을 개발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북한은 김대중의 임기 내내 김대중의 조공을 받으며 핵 개발에 몰두했다. 노무현은 김대중보다 한술 더 떴다. 노무현은 북한이 안보를 위해 핵을 개발하는 것은 일리가 있다며 김정일의 변호사 노릇을 했다. 북한 핵 개발의 최대 공로자였던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한민국을 핵 위협에 빠뜨려 놓고 자기들은 먼저 탈출해 버렸다.

대한민국의 핵 위협은 김대중과 노무현의 황당한 햇볕정책에서 비롯되었고, 두 사람의 불분명한 정체성의 바탕 위에서 반역적 정책은 시행되었다.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안전을 적의 미사일 앞에 내팽개쳐 버린 것이 두 사람의 과오 였다. 이런 과오에 대한 냉철한 비판이 있어야 할 것이고, 이런 비판을 위해서 두 사람을 무덤에서 깨워 국민의 심판대로 소환해야 할 것이다.

개성공단 철수는 박근혜 정권 초기에 나왔어야 했다. 이 당연한 정책이 나오기까지 2년이나 걸렸다. 제주 4.3 바로잡기도 2년 동안 겨우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이런 현상은 박근혜 정권 내부에 색깔이 다른 사람들, 즉 햇볕정책 지지자들과 4.3 왜곡 주범들이 정권 내부에 혼재해 있기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박근혜는 김정은과 대결하기 전에 남한의 햇볕정책을 먼저 깨 부셔야 하고, 그리고 햇볕정책과 대결하기 전에 정권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김대중 노무현의 잔존 세력들을 일소해야 한다. 박근혜는 좌파정권에 부역했던 세력, 전라도 세력, 햇볕정책 지지자들을 정권에서 먼저 퇴출시키고, 그런 다음 김대중 노무현의 관 뚜껑을 열고 햇볕정책의 허구성을 낱낱이 국민 앞에 고해 바쳐야 한다. 김정은에 대한 가차 없는 폭풍정책은 그 다음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겔4스 2016-02-15 09:54:17
지옥에 있는 박정희나 불러와라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