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철수는 김정은 파멸의 서곡
개성공단 철수는 김정은 파멸의 서곡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6.02.12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평통 대남 성명 : 저속한 욕, 악담, 저주, 비방, 중상 종합세트

▲ ⓒ뉴스타운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철수 방침에 화들짝 놀란 김정은이 11일 대남모략비방중상선전선동기구 조평통을 통해 “개성공업지구가동을 전면중단 시킨 민족반역의 무리 박근혜 패당은 가장 비참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입에 담지 못할 욕악담 저주와 비방 중상으로 일관 된 저속하고 비열한 성명을 발표 했다.

4차 핵실험 및 장거리로켓 발사를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주적 권리의 떳떳한 행사라고 강변하면서 장황한 변명과 허접한 궤변을 늘어놓고 성명 말미에 “남조선괴뢰패당은 개성공업지구를 전면 중단시킨 대가가 얼마나 혹독하고 뼈아픈 것인가를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저주를 퍼 붓고 다음과 같은 5개항의 조치를 발표 했다.

1. 개성공단 인접 군사분계선 전면봉쇄, 육로차단,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

2. 개성공단에 들어와 있는 남측 인원을 2월 11일 17시까지 전원 추방

3. 남측기업 및 관계기관 설비, 물자, 제품 모든 자산 동결 개성시인민위원회가 관리

4. 남측 인원 추방과 동시에 남북 간 군통신과 판문점연락통로폐쇄

5. 2월 11일 우리(북측) 근로자 개성공단에서 모두 철수

북한의 이런 반응은 2013년 4월 8일 자신들이 이미 사용했던 ‘개성공단폐쇄’ 카드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운영중단이라는 강경 조치로 되치기를 당 한데 놀란 나머지 욕악담 저주와 비방 중상을 늘어놓으면서 2010년 4월 27일 금강산에서 써먹은바 있는 몰수와 동결 조치라는 낡은 수작을 되풀이 한데 불과한 것이다.

조평통 성명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악담 저주와 비방 중상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은 죽은 김양건 후임으로 통일전선부장에 오른 김영철에게 첫 번째 시련이자 풋내기 도살자 김정은에게 직접적인 타격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정작 우리 내부에서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반발과 이를 정치쟁점화 하여 선거 이슈와 반정부투쟁에 악용하려는 불순한 의도에서 더민주를 위시한 야권 종북성향 단체 및 퍼주기 잔당이 반대여론 조성에 급급하고 있다는 것은 유감천만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해선 안 될 것은 입주 및 관리 업체의 눈에 보이는 피해나 손실보다는 김정은의 외화벌이 창구가 막히고 핵개발 돈줄을 죈다는 효과는 물론, 국제사회에 고강도 대북제재 명분이 강화 됐다는 사실과 어떤 외국자본도 북한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없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깨우쳐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로써 김정은이 내세우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병진노선’은 시작도 하기 전에 파탄에 직면케 될 것이며, 5월 당대회 전망 또한 어둡게 되고 그 결과로 김정은이 제2의 고난의 행군을 모면할 방도가 사라 졌음을 뜻하며, 제2의 고난의 행군이 닥치게 되면 김정은 체제는 저절로 붕괴 될 수밖에 없이 된 것이다.

이제 김정은이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을 파멸로 이끈 당조직지도부 마피아를 소탕 박멸하거나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정에 서게 만든 김원홍 김영철 등을 처형하여 분풀이를 하는 것 밖에 달리 선택이 없다고 본다.


관련기사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온종림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