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6월 치매노인
2006년 5월 17대 대선의 향배를 판가름할 광역자치단체장 전국동시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인 2월 22일 대전에서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이 2000년 6.15선언 시 김대중이 김정일 곁에 ´치매노인처럼´ 겁먹은 듯이 서 있었다며 김대중을 비난한 적이 있었다.
그러자 친북정권연장에 자신감을 잃고 있던 노무현의 열린우리당과 김대중잔당인 민주당, 그리고 일심회간첩단 소굴 민노당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 전여옥을 국회윤리위원회에 제소를 하면서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에게도 증오와 저주를 마구 퍼부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김대중의 이란성 쌍둥이요 민노당 역시 열린당과 이복형제에 비유할 수 있는 것으로 전여옥의 발언에 3당이 뒤질세라 극도의 적대감이 실린 논평을 경쟁적으로 연일 쏟아 낸 것은 아비에 대한 자식들의 빗나간 효도와 같은 것이었다.
전여옥에 대하여서는 공개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면서 법적조치에 대한 위협을 가하는 한편, 뒷골목 수준의 막말로 "早老性 치매환자"라고 몇 곱절의 폭언을 퍼붓는가하면 박근혜 대표에게도 ´여의도의 개똥 녀´가 될 것이라며 극도의 적대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그때 전여옥으로부터 치매노인이라고 비난 받던 김대중이 2008년 6월 8일에는 촛불폭동을 "아테네 이후의 직접민주주의" 라면서 친북세력의 대한민국 합법정권타도와 자유민주 체제전복 반란을 고무선동 함으로서 단순 치매노인이 아니라 음흉한 반역노인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2009년 1월 반역노인
김대중이 작년 11월 30일 민주당과 민노당, 민노총과 전교조 참여연대와 진보연대 등 촛불폭동세력에게 ´반보수진보대연합´을 결성하라는 김정일 지령에 맞게 ´민주연합´을 만들 것을 촉구한 뒤를 이어 의사당에 해머와 전기톱이 등장하고 의회가 마비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20일 전철연의 사전지도와 개입사실이 드러난 용산재개발지역 세입자 폭력농성장에서 참사가 발생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민주당이 어떻게 싸우느냐에 따라서 국민의 기대가 달라진다"며 "2.3월에 몸을 던져 싸우면 4월에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선동을 했다.
그러면서 김대중은 연말연초 해머투쟁과 전기톱난동에 대하여 "민주당이 선전전에서 잘 했고 리더들이 최선을 다해 당을 단결시켜 성과가 있었다"며 "특히 쟁점법안을 MB악법으로 명명한 것은 국민이 알기 쉽게 잘 했다"고 극구칭찬 하면서 (폭력)투쟁을 촉구 선동하였다.
정세균 등 민주당 지도부는 그들만의 영원한 主君 김대중의 칭찬과 격려에 한층 고무되어 대통령 사과, 원세훈 행안부장관과 김석기 청장 파면, 국정조사 즉각 수용요구에 이어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구속수사, 현 검찰수사팀 즉각 교체를 요구하는 오버를 하고 있다.
여기에서 심각하게 우려되는 바는 김정일 곁에서 치매노인 행세를 했다고 비난받던 김대중이 촛불폭동 이후 ´반역노인´의 진면목을 드러내놓고 김정일의 ´진보연합´ 지령대로 친북세력의 전면에 나서서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파괴 폭동반란을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김대중이 왜 저럴까?
"약속은 수 없이 저버렸어도 거짓말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궤변을 늘어놓고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폭력을 선동하여 5.18을 일으키고 2008년 촛불폭동을 '직접민주주의'라고 찬양하는 김대중은 인간적 양심도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도 없는 사악한 반역자이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김대중이 재임기간 중 반역행위도 성에 안찬다는 듯 작년 말에 이어 2009년 연초부터 ´민주연합=친북연합´ 세력을 앞세워《반 보수 반한나라 전선구축, 정권타도 체제전복》을 목표로 폭력투쟁 선동에 목을 매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런 일은 김일성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김정일에게 코를 꿴 김대중은 김정일의 협박에 옴짝달싹 못하고 질질 끌려가고 있다고 보는 것 외에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김대중이 코를 꿴 약점은 무엇일까? 김대중과 김일성부자와 관계, 김대중과 대남공작지도원관계, 김대중의 충성맹세와 지령수행 내용 등 이적행위와 반역의 전모가 폭로되는 것을 죽음보다 더 두려워하기 때문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만약 정부가 김대중의 반역에 대한 단죄를 주저한다면 국민이 직접 나서서 국민의 손으로 처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치매노인 김대중 작품인 6.15반역선언을 추호도 용납 할 수 없듯이 반역노인 김대중의 폭동반란 반역음모를 용서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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