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크레이지”
“노무현 크레이지”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4.01.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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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 대한민국을 통치했다 해도 이보다는 잘 할 수 없을 것

▲ 노무현과 북한 김정일
오바마 시대의 미국 국방장관 로버트 게이츠가 ‘임무’(duty)라는 자서전을 펴냈는데 그 안에는 노무현에 대한 평가가 들어 있다 한다. 그 표현은 “a little crazy”, 언론들은 “약간 정신이 나간 사람” 정도로 표현하면서 “그래도 일국의 국가 원수였던 사람에 대해 너무 한 표현이 아니냐”는 식으로 노무현을 옹호했다.

그러나 필자는 이 표현이 상당히 절제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a little crazy”를 시쳇말로 번역한다면 “맛이 간 사람” 정도가 될 것이다. crazy라 표현될 수 있는 사람은 대화는커녕 언제 어떤 폭력을 행사하거나 이상한 행동을 보일지 몰라 상종 자체가 안 되는 사람을 말한다.

노무현은 맛이 가도 한참 간 사람이었다. 노무현에 대해 평한 미국 관리는 부시 시대의 날렸던 국무장관 라이스도 있다. 그는 “더 이상 영예로울 순 없다”라는 자서전을 통해 “노무현은 엉뚱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람” 이라고 썼다 한다. 엉뚱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맛이 간 사람”이 맞다.

2004년 12월, 필자는 롯데호텔에 가서 부시 시대의 네오콘 선두주자인 마이클 호로위츠 선임연구원의 강연을 들었다. 2시간 동안의 그의 연설을 단 한 마디로 집약하자면 이러했다.

“다른 나라 대통령은 국가를 번영시키기 위해 정상외교를 하지만 한국 대통령은 하루에 40억원씩 쓰고 다니면서 국가에 유익한 친구를 버리려 하고 있다. 미쳤다. 세계의 지도자들은 김정일을 이미 죽은 목숨으로 생각하는데 한국의 대통령만은 그런 시체를 사랑하는 ‘시간증’(necrophilia)에 걸려있다.”

2004년 11월, 아시아 월스트리트저널(AWSJ)는 “간첩이 대한민국을 통치했다 해도 이보다는 잘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논평했고, 같은 시기 서울클럽에서 전직 미국무성 간부 척-다운은 “한국을 통치하기 위해 김정일은 스스로 한국의 대통령이 될 필요도 없었고, 병사를 내려보낼 필요도 없었다. 남한 정부가 알아서 다 해주고 있다”고 평했다.

한마디로 노무현 시대의 사회는 코미디 사회였고, 가장 불안한 사회였고, 다시는 접하고 싶지 않은 최악의 악몽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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