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없이 싸우면 애국이 매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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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유린하는 빨갱이들의 만행, 부메랑 되도록 놓아두자

▲ ⓒ뉴스타운

보수는 혼전하지 말고 카운터펀치 정확히 날려야  

12월 9일, 탄핵이 234 대 56이라는 압도적인 숫자로 가결되었다. 어제부터 박근혜는 청와대 관저에 갇혀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의 신세인 것이다. 230만이나 된다는 촛불 시위대는 내 생각에, 30% 정도의 빨갱이들과 70% 정도의 순수한 국민으로 구성돼 있다고 생각한다.  

이 70%의 순수한 국민이 바라는 것은 대통령을 청와대 밖으로 끌어내라는 것이 아니라 권한행세를 못하게 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탄핵 가결의 순간을 지켜보는 대부분의 국민은 탄핵 가결에 만족해 한다는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 왜 나라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느냐고 가슴 아파하는 국민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나 역시 그런 국민들의 정서에 포함돼 있다. 따라서 오늘의 광화문 집회 규모는 현격하게 줄어들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오늘 이후 광화문 집회에는 빨갱이들만 갈 것

오늘 12월 10일, 집회를 관리하는 빨갱이들은 또 대규모 광화문 집회를 열고 있다. "박근혜는 헌재의 탄핵심판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즉시 내려오라"는 것이다. 이런 시위는 헌법을 짓밟는 불법 야만행위다.  

광주 5.18 단체들이 광수를 트집 잡아 나를 고소했고, 서울중앙지검은 나를 기소했다. 그래서 나는 지난 5월 19일 그 첫 재판에 출두했다. 그런데, 5.18 단체 50여명이 나에게 달려들어 집단폭행을 했다. 법에 회부했으면 법의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민주 국민이다. 그런데 인간이기를 포기한 광주의 야수집단은 법관이 있는 법정에까지 들어와 나를 폭행했다. 바로 이 5.18 광주집단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집단이 오늘 광화문에 모이는 불법 빨갱이 집단인 것이다.  

이런 불법 야수 집단은 광주의 5.18 집단만이 아니다. 오늘 모이는 광화문 거리의 야수집단 만이 아니다. 빨갱이들로 구성된 야3당도 그런 야수-빨갱이 집단이다. 이 모든 빨갱이들은 박근혜가 헌법을 위반했다며 헌법재판소에 고소했다. 그러면 법의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들은 5.18 집단폭력배들 처럼 재판소를 겁박하고 피고인 박근혜를 겁박하고, 국민을 선동하여 법의 정당한 심판 받기를 방해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무정부상태로 만들겠다는 빨갱이 생태인 것이다.  

헌법 유린하는 빨갱이들의 만행, 부메랑 되도록 놓아두자

박근혜의 헌법 위반은 불법이고 자기들의 헌법 위반은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매우 따갑다. 국민이 이런 빨갱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이런 막가파 행위를 벌이면 벌일수록 그들은 국민으로부터 멸시받는다. 이는 국민들에게 "우리는 대한민국 법을 따르지 않고, 무정부 상태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기 위해 죽기 살기로 올인하는 빨갱이 집단이요" 이렇게 커밍아웃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들이 국민으로부터 점수를 아주 많이 잃도록, 국민이 그들의 정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부각시키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보수는 '탄핵무효' 외치지 말아야

이후의 빨갱이들의 집회와 야당의 즉각 퇴진 주장은 헌법을 유린하는 행위 이고, 그래서 국민으로부터 빈축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박빠들이 벌이는 '탄핵무효' 집회 역시 국민의 빈축을 받는다. 탄핵반대는 어제까지만 유효했다. 지금은 이미 박근혜는 탄핵심판을 받고 있다. 이 역시 헌법을 위반하자는 주장이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 시점에서 국회가 결의한 탄핵을 무효라 하면 현실적으로 무효가 될 수 있겠는가? 이는 분명한 억지요, 이불 속에서 외치는 그들만의 정의인 것이다. 객관적 위치에서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빨갱이나 우익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하게 될 것이다.   

박근혜는 헌재에서 100% 탄핵결정(인용) 받을 것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는 헌법재판소가 매우 빠른 시일 내에 탄핵을 인용(탄핵결정)할 것으로 본다. 박근혜가 범한 죄와 죄질이 매우 고약하기 때문이다. 만일 어느 한 두 판사가 인용에 반대하면 그들은 두고두고 역사적 비난을 받을 것이고, 법관들은 이를 충분히 압박으로 인식할 것이다. 제대로 된 법관들이라면 이에 부표를 던질 법관 없을 것이다. 그리고 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심판은 형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 위반 여부를 개념적으로만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판기간도 매우 빠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에 매달릴 시간도 가치도 없다. 빨리 대선에 대비하자

내가 외람되게도 탄핵이 인용될 것이라 예측하는 것도 헌법재판관들의 판단이 개념판단이라는 사실을 감안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국회가 적시한 13개 위헌-위법 사실들 중 단 1개만 보아도 반근혜의 위헌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더해 헌재는 시국을 조기에 안정시켜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여기에 담는 것은 "헌법재판소 심판이 매우 짧은 기간내에 끝날 수 있고, 그 때부터 곧바로 대선 선거가 시작될 것이니 시간 낭비 하지 말고 그에 빨리 대비하자"는 말을 하고 싶어서다. 

대선에 내세울 사람들을 물색해 키우자

국정교과서 지키자

국가반역죄 처벌 추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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