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은 "4월 총선 전후 북한의 기습남침, 좌파들의 내란 및 전민봉기에 대비하라!"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손상윤 회장은 "내년은 우리나라의 총선과 미국의 대선이 있는 해이다. 선거 결과에 따라서 나라를 비롯한 세계의 흐름이 바뀔지 모르는 중요한 해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2024년은 선거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국가에서 선거가 치뤄질 예정이다. 현재 알려진 국가의 수는 40개국으로 1월 대만의 총통 선거, 3월 러시아·우크라이나 대선, 4월 한국·인도 총선 11월 미국 대선까지 그야말로 1년 내내 지구에서는 선거가 치워질 예정이다.
손 회장은 "특히 미국은 11월에 치뤄질 대선이 벌써부터 뜨겁다. 현재 유력한 공화당 후보로 거론되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트럼프가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미국 역사 최초로 12년 집권하는 대통령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트럼프가 다선이 된다면 국가정세가 더욱 크게 바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얼마전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하면서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재로 전환하고 비대위원장을 누가 같을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민주당의 이낙연은 새해 새로운 신당을 창당할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2024년 4월 치뤄질 총선은 더욱 혼란스러워질 전망이다.
손 회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올해에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까지 시작되면서 북한에 대한 경계와 국가안보에 더욱 힘을 써야할 때이다. 게다가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 북한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북한은 이미 전쟁 연습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 시절 취약해진 국가안보를 북한이 언제 공격할지 알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과 측근들은 국가안보에 신경써야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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