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집권 자민당의 아소 부총재는 23일 저녁(한국시간 24일 이른 아침), 미국 뉴욕에서 돟널드 J.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약 1시간 회담, 미일 관계의 “흔들리지 않는 중요성”을 확인 했다ㄱ도 요미우리신문이 25일 보도했다.
트럼프-아소 두 사람은 “중국과 북한의 움직임이 현안이 되고 있는 아시아 정세와 엔화 달러화를 포함한 경제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하는 등 의사소통을 계속하자는데 일치했다”고 신문이 전했다.
회담 장소는 23일 미국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서 가졌으며, 아소 부총재는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기념품으로 금색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이다.
아소 부총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기시다 후미오 정권과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회담을 조정해 왔으며, 이에 트럼프 측이 만남에 응해 회담이 이뤄졌다.
트럼프-아소 회담은 “트럼프가 거점으로 하고 있는 트럼프 타워로, 통역 없이 영어로 행해졌으며, 아소와 트럼프 진영에 따르면, 아소는 방위비를 크게 늘린 기시다 정권의 대처를 전했고, 트럼프는 이를 칭찬하면서 ’일본을 좋아한다. 기시다 총리에게 잘 전해줘라‘고 말했다”고 신문이 전했다.
두 사람은 또 인도 태평양의 안정에 미·일 동맹이 하는 역할과 중국과 북한의 동향, 경제안보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
아소는 회담 후 “엔화-달러의 영향도 의제가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엔화가 달러화로 일본으로의 수출이 늘지 않고 제조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아소는 "일본 기업은 이익을 올리고 있지만, 미국 기업 점유율을 빼앗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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