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대혁명(大革命)을 단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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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대혁명(大革命)을 단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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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제조를 도운 김대중 정부의 6.15선언은 잘못된 정책 아닌가

▲ ⓒ뉴스타운

북한이 9일 오전 풍계리에서 5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인공 강진 5.3이 풍계리에서 퍼져 중국의 연변까지 울렸다는 것이다. 북한 김정은의 무모한 도발로 한반도는 6.25전쟁 이래 최대의 위기상황이다.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의 위협 수위는 미국과 일본, 한국의 인내(忍耐)의 한도를 넘어서고 있다.

북한 핵무기 개발을 6자회담을 통해 막아 보려던 한국이나 일본, 미국은 이젠 ‘발 등의 불똥’이 되어 버린 상황이다. 이런 급박한 때에 박대통령은 북한 미사일과 핵무기에 대비하기 위해 고고도 미사일인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했으나 중국과 러시아가 사드 한반도 배치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국내에서조차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성주지역민들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의 행보는 이들이 대한민국을 살리자는 것인지 죽이자는 것인지 도무지 오리무중이다.

이런 중차대한 국난의 위기 상황에서 박근혜대통령의 역할이 중대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먼저 박대통령은 자신의 고해성사(告解聖事)부터 해야 한다. 과거 김대중 정부 때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찬양한 과오를 국민 앞에 속죄해야 한다.

현재의 북한 핵무기 제조를 도운 김대중 정부의 6.15선언은 잘못된 정책이었다는 것을 공표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일은 인과응보(因果應報)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과거의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대북 퍼주기’가 없었다면 북한은 이미 붕괴되어 대한민국이 흡수통일하고도 남았다. 흡수통일을 끔찍하게 반대하며 통일비용이 1000조원이 넘는다면서 언론에 공표했던 세력과 언론은 대한민국을 위한 세력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망조(亡朝) 들게 한 세력이었음이 밝혀지고 있다.

과거의 통절한 반성이 없이 현재의 상황에만 임기응변 식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면 이를 믿을 국민도 없을뿐더러 국민을 기만하는 처사이다. 대한민국을 망조 들게 하고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지원한 6.15선언이 반역선언이었음을 공표하지 않는 한 박근혜 정부는 한쪽 발은 북한에 담그고 다른 한쪽 발은 미국에 담그는 양다리 정책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언론 방송에서 지껄이는 말들이 쓰레기에 불과할 정도로 오락가락인 것이 이런 연유(緣由)에서다. 대한민국의 현재 정체성(正體性)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누가 대한민국 편을 들어줄 것인가

또 한가지는 국정교과서의 필요성에 대한 것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김일성은 항일유격대 대장을 했고 박정희는 항일유격대를 때려잡는 일본 제국주의의 장교로 쿠데타를 한 장본인이다"란 선전성 문구를 읊어대는 전교조 교사들의 교육으로 우리의 자녀들 정신이 무너져 내리고 있고 "5.18때 광주시민을 쏴 죽인 공수부대와 전두환은 대한민국의 철전지 원수"라고 호도하는 내용 등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아니라 저질이고 악질적인 세력에게 굴복한 역사라고 자해하는 역사이고 진실을 외면하는  교육이다.

전두환을 옹호하자는 것이 아니라 광주시민과 공수부대원를 쏴 죽인 세력이 북한특수군(광수)임이 밝혀졌는데 권력으로 이를 부정하고 억압하는 것은 역사를 호도(糊塗)하고 미래세대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왜 저들 대한민국 파괴세력들이 무상급식을 주장하며, 역사 국정화를 반대하는지 박대통령은 모른단 말인가? 희생(犧牲)이 없는 영광(榮光)이란 없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건설한 대통령으로 국민들의 가슴에 남아있는 이유도 모른단 말인가 박정희 대통령이 쿠테타를 한 과오는 있지만 업적은 5000년 역사에 금자탑처럼 높은데도 소위 종북좌빨들은 예의 박정희대통령의 출신과 쿠테타만 침소봉대(針小棒大)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박정희대통령의 영애이신 박근혜대통령마저 박대통령의 위대한 도전과 결단을 폄하(貶下)하며 김대중의 지옥(地獄)의 묵시록(黙示錄)인 6.15선언에 동조했던 것이다. 다행이 대한민국 국민은 정의롭고 자유로운 정신이 있기 때문에 과거의 잘못을 시인하는 지도자에 관대하다.

그런데 혹시라도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날의 명백한 잘못과 부주의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지금처럼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사드배치 하자니 말자니 오리무중 한다면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가 올 수밖에 없다.

박대통령은 중대한 선택의 순간에 와있다. 바로 국민대혁명의 선두 지도자로 과거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며 과거 6.15반역 선언의 선두주자였던 박지원 임동원 등의 세력을 일소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혁명재판소(國民革命裁判所)를 열어 과거와 현재의 부조리와 부패 세력에 대한 결연한 처단(處斷)을 내려야 할 것이다.

만약에 박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후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국민을 기망(欺罔)하고 종북좌빨 세력에게 비겁하게 굴복한다면 국민들은 박정희대통령의 영애가 아니라 김대중의 영애로 알고 국민혁명재판소의 주역이 아니라 피주역으로 다스려지는 것이 역사(歷史)의 순리(順理)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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