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조사, 트럼프 지지율 힐러리 클린턴에 역전
일부 조사, 트럼프 지지율 힐러리 클린턴에 역전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6.11.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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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ABC TV 조사, 트럼프 46% vs 힐러리 45%

▲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21%는 이미 조기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으며, 24%는 조기 투표나 우편 투표에 임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11월 8일 선거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절반을 조금 넘었다. ⓒ뉴스타운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지지도가 역전된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이 46%로, 클린턴 후보의 45%를 1% 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 기간에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한 추가 이메일 사건 조사를 재개하겠다고 발표한 시점이 포함됐다. 이 사건이 포함되지 않았을 때인 10월 28일 조사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이 46%, 도널드 트럼프가 45%로 힐러리가 1% 앞섰으나 이번에 역전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21%는 이미 조기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으며, 24%는 조기 투표나 우편 투표에 임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11월 8일 선거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절반을 조금 넘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경우 조기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들 사이에서 지지율이 높은 반면 트럼프 후보는 선거 당일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들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왔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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