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클린턴, 사내 아이 낳아, 클린턴부부 ‘하늘 나를 기분’
첼시 클린턴, 사내 아이 낳아, 클린턴부부 ‘하늘 나를 기분’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6.06.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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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트럼프도 손주 탄생 축하 축하

▲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2014년 9월에 태어난 첫 손녀 ‘샬럿(Charlotte)’이 있다. 힐러리 클린턴은 트위터에 자신을 “(나는) 아내, 엄마, 할머니”라고 묘사했다. 사진 : 트위터 사진 합성 ⓒ뉴스타운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68) 부부의 외동 딸 첼시 클린턴(Chelsea Clinton, 36)이 첫 딸에 이어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트위터에 기쁜 소식을 올렸다.

빌 클린턴(Bill Clinton) 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이 확실시 되는 힐러리 클린턴 부부는 외동딸의 손자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연명으로 된 성명을 내고 “하늘을 날아갈 기분”이라며 기뻐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첼시 클린턴은 남편인 마크 메즈빈스키(Marc Mezvinsky)와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둘째 아이의 이름은 “에이단 클린턴 메즈빈스키(Aidan Clinton Mezvinsky)”라고 지었다고 소개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2014년 9월에 태어난 첫 손녀 ‘샬럿(Charlotte)’이 있다. 힐러리 클린턴은 트위터에 자신을 “(나는) 아내, 엄마, 할머니”라고 묘사했다.

외동딸 첼시 클린턴은 자주 친정 엄마인 힐러리 클린턴의 정치적 행사에 나타나 엄마를 지지하곤 했다.

민주당 지명 경쟁에서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 74)에 예상외의 고전을 면치 못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에게는 6월 들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주요 정당의 후보지명을 확실시한 것에 이은 낭보이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과 본선에서 치열하게 맞설 것으로 보이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69) 후보도 힐러리 클린턴의 손자 탄생을 축하해줬다. 트럼프의 딸 이반카(Ivanka)도 지난 3월 세 번째 아이를 낳았다. 이름은 시어도어(Theodor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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