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상경 연설, 명백한 반역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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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상경 연설, 명백한 반역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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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e지원 서버 최고국가기밀 절취, 민주2.0은 사이버 베트콩과 간첩우려

 
   
  ▲ 노무현 전 대통령  
 

서버 도둑이 된 전직 대통령

노무현이 비서진을 동원하여 대한민국 최고 국가기밀인 청와대 e-지원시스템을 서버 채 밀반출 절취 은닉한 사건은 퇴임 1년 전부터 치밀하게 계획된 조직범죄였다.

그러나 직전 대통령이 저지른 조직범죄의 범행동기에 대하여 대다수 국민은 인터넷 댓글 중독자인 노무현이 단순히 '민주2.0' 사이트를 만들어 소일삼아 전자오락처럼 즐기기 위함 인줄로 만 오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1일 퇴임 후 8개월 만에 상경하여 10.4 매국합의 1주년 기념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대통령 이었던 자의 연설이라기보다 김정일이 할 말을 김정일보다 더 간절하게 "김정일 하급졸개"보다, "노동당 선전원"보다 더 악랄하게 대한민국을 저주했다.

노무현의 끝나지 않은 저주

노무현이 “6·25전쟁은 남침인가, 통일전쟁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악의적인 이념공세”라고 한 넋두리는 인민재판장 사위답게 전범가족이라는 죄의식에서 국가보안법에 대한 잠재적 피해의식과 反感 때문에 대한민국에 저주를 퍼 부은 것이다.

가장 심각한 현안인 북핵문제에 대하여 易地思之라는 문자까지 써 가면서 김정일의 핵개발이 한미연합과 대규모군사훈련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한 '주한미군 탓'으로 돌려 북 핵을 노골적으로 두둔비호 하고 나선 것은 미군철수와 연결 지으려는 교묘한 술수이었다.

최근 김정일 와병설과 맞물려 대두 된 급변사태대비책에 대하여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근거가 없는 ‘작전계획 5029’를 북한 중국과의 신뢰를 훼손할 수도 있는 부담을 무릅쓰고 강행할 만한 가치가 없다.”며 한미일 협력강화를 북중러 대결구조로 몰아붙이면서 북에게 반격의 논리를 제공하는 교활함을 보였다.

노무현은 10.4 매국합의를 (이명박 정부가) 존중하지 않아 남북관계가 다시 막혀 버렸다며 “전임 사장이 계약하면 후임 사장은 이행하는 것"이라는 궤변까지 동원하여 정부를 압박하고 김정일 추종친분세력과 김대중 노무현 반역 잔당 및 촛불폭도의 궐기를 충동질했다.

그러면서 그 자신은 "국제회의에서 북한을 비난하는 발언이 나오면 사리를 밝혀 북한을 변론했고, 개별 정상회담에서도 한 시간 이상 북한을 변론한 적도 있다"면서 평양에 있는 大兄에게 혁명성과 투쟁업적을 인정해 달라고 목을 매는 구역질나는 멘트까지 날렸다.

붉은 종마 도핑테스트

경주마가 출전하기에 앞서서 금지 약물을 투약했는지 도핑테스트를 받는 것에서 유래되어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 국제경기 출전선수도 도핑테스트를 거치듯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이 사상이념에 대한 도핑테스트를 받는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그런데 요행이랄까 지난 1일 연설을 통해서 상당부분 의문을 풀 수 있는 코드가 공개 됐다.

노무현은 연설에서 감옥에 갈 위험을 무릅쓰고 최고의 국가기밀을 통째로 절취해간 사상 이념적 배경과 동기가 무엇인지를 춘치자명(春雉自鳴)격으로 토설했다.

법률가 출신 노무현이 내란외환 국헌문란 국가반역 수괴는 死刑이라는 법을 몰라서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며 간첩이나 利敵 罪는 물론 국가기록절취와 은닉이 범죄라는 사실을 몰라서 罪를 저지른 것이 아니다.

지난 5년간 대한민국 대통령 노릇을 한 노무현이 보여준 반역적 언행의 배경이나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근거는 유감스럽게도 "살인이나 양친을 조직에 밀고하는 패륜행위라도 공산주의 목적에 도움이 된다면 이는 正當化 된다." 고 하는 공산당신조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盧의 행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뜯어보면 북의 '김일성 族'과 남의 '짝퉁 김일성 族'이 생명처럼 떠받드는 당의 유일사상체계확립의 10대원칙' 제 4항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삼고 수령님의 교시를 신조화하여야 한다."와 무관치 않다고 본다.

어쩌면 盧와 그의 핵심추종세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안겨주신 정치적 생명을 귀중히 간직하며 수령님의 크나큰 정치적 신임과 배려에 높은 정치적자각과 기술로써 충성으로 보답하여야 한다."고 한 유일사상10대 원칙 제 8항에 코가 꿴 노예들인지도 모른다.

노무현이 10월 1일 한 연설은 북괴 노동당 규약에 따른 대남혁명투쟁 2대 과제인 국가보안법폐지와 미군철수에 초점을 맞추고 최대 현안인 북 핵을 적극비호하면서 6.25관련논의의 봉쇄를 통해 전범집단에 '면죄부'를 줌과 동시에 김정일 신년사지령에 따라서 6.15 및 10.4선언 실천과 '우리민족끼리' 관철을 위해 광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노무현 리트머스 시험지

노무현은 2003년 2월 25일 대한민국 국민 앞에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로 시작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 하고 대통령이 되어 2008년 2월 25일 퇴임 시까지 2003년 3월 12일 탄핵안 통과로 5월 14일 헌재의 기각결정까지 64일간 장외퇴장 불명예를 빼고 만 5년간 대통령 노릇을 한 자이다.

소위 전직 대통령이란 자가 헌법 66조 대통령의 책무와 헌법 69조 대통령취임선서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연설을 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분노하기에 앞서서 노무현의 정체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줄 사상이념의 시험용액에 리트머스 시험지를 담가 볼 필요가 있다.

리트머스 시험지 #1:

북괴 노동당 규약 A (1970.11.2)

조선로동당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조선인민의 철천지 원쑤인 미제국주의자들을 남조선에서 몰아내며, 일본 군국주의를 반대하며, 지주, 매판자본가, 반동 관료배들의 괴뢰정권을 타도하고 정권을 쟁취하려는 남조선 인민들의 반미, 반괴뢰투쟁을 적극 지지 성원하며, 남조선혁명의 완성을 위하여 투쟁한다.

북괴 노동당규약 B (1980.10.13)

조선로동당은 남조선에서 미제국주의 침략군대를 몰아내고 식민지통치를 청산하며 그리고 일본 군국주의의 재침기도를 좌절시키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고 남조선인민들의 사회민주화와 생존권투쟁을 적극지원하고 조국을 자주적 평화적으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 기초하여 통일을 이룩하고 나라와 민족의 통일적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한다.

리트머스 시험지 #2

당의 유일사상체계확립의 10대원칙 (1974.4.14)

제④항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삼고 수령님의 교시를 신조화하여야 한다.

제⑤항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교시 집행에서 무조건성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제⑧항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안겨주신 정치적 생명을 귀중히 간직하며 수령님의 크나큰 정치적 신임과 배려에 높은 정치적자각과 기술로써 충성으로 보답하여야 한다.

리트머스 시험지 #3

2008년 김정일 신년사(지령)

북남 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 선언은 민족의 자주적 발전과 통일을 추동하는 고무적 기치이며 6.15 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강령 이다.

남조선에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 책동을 저지시키고 미군기지들을 철폐하여야 한다. 동족을 '주적'으로 삼는 대결관념을 버리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며 분쟁요소들을 제거하여야 한다.

2007년 김정일 신년사(지령)

올해에 온 겨레는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으로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북남관계와 조국통일 운동을 철저히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맞게 발전공고화 해나가야 한다.

전 민족이 반전평화옹호투쟁에 떨쳐나 우리 민족을 위협하는 군사적 압력과 전쟁연습, 무력증강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려야 한다. 미국의 지배주의적이며 침략적인 본성을 똑똑히 꿰뚫어 보고 전쟁의 근원으로 되는 남조선 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해 나가야 한다.

노무현의 범행 성격

이상에 제시 된 북 관련 문서와 신년사 등 지령내용과 정확하게 부합하는 노무현 연설을 우연이라고 볼 수는 없다.

노무현은 김정일 대변자이자 퍼주기 '鳳'임을 자백한 것은 단순한 협력자가 아니라 김정일의 지령에 놀아나는 하수인이자 내통자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게 한다.

이런 관점에 비춰 본다면 청와대 'e지원 시스템'을 통째로 절취해간 국가최고기밀 밀반출 사건은 단순한 '보안사고'가 아니라 계획적인 반역음모 사건으로 보인다.

범행의 배경 및 동기

김정일에게 절대충성을 맹세하고 무조건 복종해 온 소위 '행정관'이란 직책의 386주사파출신 푸락치에게 '침실'까지 감시(?)를 당해 온 노무현 역시 김정일의 지시나 요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고 보아야 한다.

노무현은 최고의 국가기밀을 빼 돌려 사적으로 보관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알게 모르게 [Ⅰ] 유출 또는 누설했을 개연성이 크며 [Ⅱ] 이명박 정부의 정책 수립을 방해하고 시행에 차질을 초래 할 목적과 함께 [Ⅲ] 노사모 잔당과 촛불세력을 재규합하여 사이버 베트콩 정부를 수립하려는 반역음모에서 출발 했다고 볼 수도 있다.

대한민국 정부의 선택

1. 6.15 및 10.4 합의 폐기

북과 연방제를 약속한 6.15와 김정일이 답방약속파기로 무효가 된 6.15를 근거로 14조원 이상 퍼주기 '가짜어음' 10.4합의에 대하여 공개적인 폐기조치를 서둘러야 한다.

2. 노무현 일당 출국금지 및 구속수사

내란 및 국헌문란과 간첩우려와 함께 사이버 베트콩정부(민주2.0)수립 음모 분쇄를 위해 노무현 일당에 대한 구속수사와 사법처리를 늦추거나 망설여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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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나 2008-10-06 14:04:19
또라이 또 출현. 백선생 밥 벌이나 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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