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좌우포용정치는 전쟁만을 초래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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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좌우포용정치는 전쟁만을 초래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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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 김일성을 흉내내야 존재할 수 있는 김정은은 김일성 흉내내기의 마지막 단계는 제2 한국전을 일으키는 것이다

▲ ⓒ뉴스타운

사상의 자유,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실천하는 한국의 좌우포용정치의 결론은 국론분열로 대한민국을 망치고, 내전과 북-중과의 전쟁만을 초래할 뿐이다.

한국은 프랑스처럼, 좌우정치가 “조국 프랑스의 영광”을 위해서 경쟁하는 정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의 좌파 정치는 첫째, 반미의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둘째, 대한민국을 망치고, 북-중을 영접하자는 반역의 정치일 뿐이다. 작금의 한국은 6.25 전쟁 직전 같은 심각한 좌우대결의 정치판으로 돌변한지 오래이다.

한국이 6.25 전쟁 직전 같이, 또는 월남패망 직전 같이 돌변한 원인은 첫째, 민주화를 외쳐대며 좌우포용정치를 해나가는 문민 대통령들의 반역의 정치사상 탓이다. 둘째, 좌파 학자, 좌파 언론인들, 좌파 종교인들 등이 외쳐대는 민주화(자유대한의 민주화인지, 조선인민민주화인지) 주장을 식별하지 못하고, 지지하여 무조건 지역의 표를 찍어주는 일부 못난 선거의 유권자 탓이다. 자신들의 죽음을 초래하는 투표를 하는 못난 자들이 우환이다.

6.25 전쟁 때, 국민 3백만여 명이 전화(戰禍)에 죽고, 미군을 포함한 유엔군 5만 명 가까이 북-중의 공산군에 죽은 원인은 당시 한국정치가 전쟁을 부르는 좌파정치가 기승을 부렸기 때문이다. 당시 남로당의 총책 박헌영은 자진 월북하여 김일성의 귀에 북의 인민군이 대한민국에 내려오면 1백만 명의 남로당원이 무장봉기로 영접하고 호응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김일성은 기만당해 박헌영과 함께 소련의 스탈린을 만나 보고하고, 전쟁지원을 받았고, 이어서 중공의 마오쩌둥을 찾아 보고하고 마오쩌둥의 지원 약속 하에 마침내 김일성은 한국전을 일으킨 것이다. 결론은 김일성이 일으킨 남침전쟁은 국제전으로 돌변했고, 한국인에게는 두 번 다시 재발해서는 안 되는 각골명심(刻骨銘心)의 교훈이 되어 마땅한 한국전이 되었다. 김일성, 박헌영은 한반도의 권력을 잡겠다는 허욕에 소련과 중공을 이용하여 한국전을 일으킨 만고의 반역자 모델이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전에서 비명횡사한 민간인. 국군과 유엔군의 유골을 발굴하고 있는 데, 일부 정치꾼들은 민주화를 내세워 좌우포용의 정치를 외치며 첫째, 국론을 좌우 대결로 완전히 분열시켜 버렸고, 둘째 민주화를 외치며 대한민국에 저주와 증오의 도끼질을 해대고 셋째, 북-중을 옹호하고 대변하는 정치, 북-중을 상전국으로 모시는 정치에 혈안이 되어 운동한다. 그들의 구호인 “미국이 아닌 중국에 줄을 서야 먹고 살 수 있다”는 구호는 대한민국 국기(國基)를 뒤흔들고 있다.

주장의 근거 하나로 북-중에 충성을 표하기 위해 일부 정치인들은 미국의 사드 배치에 대해 결사반대를 하고 있다. 반대하는 지역과 정치인은 사드 최적지인 성주군은 물론 이웃 시군까지 사드 반대를 하고 나섰다. 성주의 사드 반대에 목청을 높이는 대표적인 자는 양봉업을 하는 자로 벌들이 사드의 전자파를 싫어한다는 이유와 주장을 했다는 보도이다.

언제, 어느 때 북한 핵무기가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시간에 북핵을 방어하는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자들 가운데는 생존권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북-중을 옹호하고, 대한민국과 미군을 반대하는 종북 좌파로 생각할 수 있고, 제2 한국전의 단초를 열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사드 배치의 찬반 하나로 한국은 좌우포용의 한계가 극명히 들어난 것이다. 미국행정부를 대표하는 주무장관과 미군의 실무 대표격인 육참총장이 사드 배치 문제로 한국인을 설득하기 위해 달려와 간절히 설득해도 사드 반대를 외치는 일부 좌파 정치인들, 좌파 언론인들, 좌파 종교인들, 좌파 단체들 등은 여전히 반대이다. 오히려 미군철수를 외치는 반미구호를 주장하면서 말이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독보적인 운동이요, 한국 민주화의 기수라고 주장하는 문민 정부 대통령들의 그동안 정치행보를 분석해보라.

첫째, 북한 핵무기를 지원하는 천문학적인 돈을 “햇볕정책”으로 평화통일이 된다고 국민을 기만하고, 북의 보급관처럼 국민이 알게 모르게 국민혈세로 대북 퍼주기를 하고, 둘째, 서민적 국민복지 보다는 국민혈세로 국내 좌파 지원을 하고, 셋째, 문민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까지 천문학적 돈을 도적질하여 대졸부가 되는 정치만을 무슨 전통처럼 계승해왔다. 들쥐가 앞의 들쥐만 보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처럼 말이다.

일부 야당 정치인이 국내 서민복지 보다는 북한에 가장 많이 대북 퍼주기를 한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치사상을 계승하자고 국민에게 민주화를 운운 하며 설득하는 정치작태는 대한민국 국민을 졸(卒)로 보는 후안무치한 정치망동(政治亡動)이 아닐 수 없다.

작금에도 일부 야당의원들은 기회만 있으면 평화통일을 위해 대북 퍼주기를 재개해야 한다고 제 버릇 개 못 주듯이 언론에 지껄이고 있다. 그들을 보면 애써 국회의원이 되어 북한의 3대 세습독재자인 김씨 왕조의 무궁한 번영과 김씨 왕조가 한반도 통일을 주도해야 한다는 정신 나간 주장를 해오고 있는데, 그자들을 국회의원과 대통령으로 선택하여 표를 주는 정신 나간 유권자들이 부지기수이다. 그들보다 더욱 제정신이 아닌 것은 일부 종교인들이다. 신불(神佛)을 대행하는 종교인 행색을 하고서는 김씨 왕조를 옹호하고 한반도 통일의 주체자로 김씨 왕조를 찬양하고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다.

문민정부에서 표현의 자유의 전성기를 맞는 언론들을 분석해보라. 언론도 좌우로 분열되어 한쪽은 일편단심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위해서 분투하고, 반대로 좌파 언론은 민주화의 간판을 내걸고 표현의 자유라면서 북-중에 줄서 있고, 한-미 동맹을 강조하는 대통령에게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고 맹비난을 하고 있다.

대통령에게 쌍욕을 퍼붓는 야당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하야시키기 위해 연일 비난전을 일삼는 자들이 “언론에 자유가 없다”느니 “박대통령은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데, 애국 국민은 어찌 생각하는가? 항설에는 일부 언론은 삼청교육대에 교육을 받을 자로 표현하기도 한다.

김대중, 노무현 등의 정치 주술에 걸린 듯한 일부 문민 대통령들은 은닉해 놓은 도적질한 돈이 얼마나 많은 지, 여전히 졸개들을 돈다발로 조종 해온다는 항설(巷說)이다.

그 졸개들의 농간이 청와대의 민정수석이 과거 대도의 대통령들에 대한 수사를 할 수 없도록 온작 공작을 해오는데, 민정수석이 엄정수사를 하려 들면, 수사를 지휘하는 민정수석에 대한 신상털기에 나서 “믿거나 말거나, 아니면 말고”의 의혹을 일부 언론에 마구 뿌려 국민들과 이간질을 시킨다는 항설도 난무한다. 우익 대통령은 표적 수사를 해서 만고의 역적을 만들고, 좌파 대통령은 수사를 하면 절대 안된다는 정치가 옳은가?

김정은은 전쟁개시를 할 때가 되었다고 나는 예측한다. 조부 김일성을 흉내내야 존재할 수 있는 김정은은 김일성 흉내내기의 마지막 단계는 제2 한국전을 일으키는 것이다. 김정은은 조부 김일성 처럼 중-러의 하수인이요, 앞잡이가 되어 핵무기와 미사일을 앞세워 제2의 한국전을 일으키는 수순에 와 있고, 자신이 핵무기에 죽을지도 모르면서 한국 내에서 북-중을 추종하는 자들은 뜨거운 방에 벼룩 튀듯 날뛰고 있다는 항설이다. 한반도에 전쟁만 일어나면 번영의 한국경제는 구걸의 깡통을 차는 수 밖에 없다. 배고파 소나무 껍질을 벗겨먹은 불행이 재연되어서야 되겠는가?

무슨 민주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금의 한국은 좌우포용의 정치로 망해가고 있다. 김정은의 북핵이 날아오기 전 좌우포용을 하는 대통령 탓에 자칫하면 미군을 내쫓고 북-중의 인민해방군을 고대하는 자들의 손에 교수대(絞首臺)에 끌려간다는 상상도 해야 하는 위기의 시절이 되어가고 있다.

미군은 한국에 사드조차 반대 당하는 한국의 배신에 격세지감을 통감할 것이다. 일부 한국인들은 과거 중국군이 얼마나 무고한 한국인을 학살해오고 조공을 바치도록 했는가의 처참한 과거는 망각하고, 모래위의 누각 같은 중국경제에 "먹고 살기 위한다"는 명제 하에 반역과 추파를 던지는 자들이 부지기수이다. 나는 그들을 식민지 백성의 근성을 보여준다고 본다. 한-미 동맹의 신의도 없이 눈앞에 이익을 위해 간에 붙고, 쓸개에 붙고….

끝으로, 미국은 이제라도 대 한국정책(對韓國政策)을 촌각을 다퉈 바꿔야 한다. 진짜 대한민국 민주화를 회복시켜야 하는 것이다. 또 “국민들이 알아서 정치를 잘 해주어야 하는 데...”이것은 국가원수가 좌우포용으로 나라가 망해간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나약한 헛소리인 것이다.

박대통령은 선친처럼 조국의 번영을 위해 혁명정신을 가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미국은 한국의 좌우포용 정책에서 사드 배치는커녕 내쫓기는 신세로 전락할 것인가? 한국의 좌우포용정치는 북핵 등으로 1천만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제2 한국전을 초래할 뿐이라고 나는 강력히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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