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전(大戰)의 화약고는 북핵(北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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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전(大戰)의 화약고는 북핵(北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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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는 북핵 폐기에 앞장 서야

▲ ⓒ뉴스타운

국제사회가 간절히 북한 핵무기 해체를 촉구해도 북한은 오히려 나날이 핵무기의 숫자를 증강시키고, 핵무기을 소형화 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고, 핵무기 홍보를 쉬지 않는다. 북한은 이제 국제사회의 공적(公敵)이 된 지 오래이다. 따라서 지구촌에 3차 대전의 화약고요, 기폭제가 되는 것은 북한 핵무기이라는 분석과 경고음 같은 여론이 국제사회에 비등한지 오래이다.

북한은 국제사회를 향해 노골적으로 미국을 불시에 장거리 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하여 공격하겠다고 공갈협박을 상습적으로 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 핵무기에 대해서 이스라엘 식으로 사전에 핵시설을 선제 타격하여 미국 최초의 원폭에 기습당하는 황당한 사변을 원천봉쇄 해야 마땅한 데, 작금에 까지 미국은 원조를 해주고, 협상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소극적인 대응만 하고 있는데, 이것은 북한 핵의 숫자 증강만 시킬 뿐이다. 따라서 국제사회 전문가는 미국의 무사안일이 국제사회의 대재앙이요, 3차 대전의 화약고인 북핵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하여 비난을 하기도 한다.

북한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핵무기 해체를 요구해도 오히려 강력히 반발하고 북핵의 숫자를 증강하고 있는 것은 든든한 백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과거 6.25 남침전쟁 때 상전국인 중공과 소련의 후신 러시아와의 군사동맹으로 변함없는 지원을 믿기 때문에 핵무기 장난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백인 중공과 러시아는 유엔의 결의에도 결의를 따르는 척 면종복배(面從腹背) 식으로 처신하면서 여전히 북한을 옹호하고 돕는 대변자 노릇을 계속하고 있다.

북한은 이제 노골적으로 국제사회가 공포에 빠질 수밖에 없는 두 가지 목적을 위해 전력투구하듯 하고 있다.

첫째, 북한은 핵무기 소형화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유는 이슬람 세계를 위해 성전(聖戰)을 외치면서 기독교를 믿는 나라들에 테러의 학살을 자행하는 일부 이슬람 테러분자들(특히 IS)같은 광신자들에게 적당한 돈만 주면 소형화 된 핵무기를 마구잡이로 몰래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우려 속에 논평한다. 예컨대 IS가 북에서 매입한 소형화된 핵무기를 개인 배낭 등에 넣어 미국 주요 도시의 중요 건물로 운반하여 시한폭탄 등으로 폭발 시키는 것은 테러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아닌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는 분석인 것이다.

둘째,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하여 대한민국과 미국, 일본 등에 불시에 기습으로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다는 전망의 분석이다. 북한은 그동안 국제사회가 주는 원조를 받아 챙기면서 핵무기를 곧 해체할 것처럼 사기극을 벌였다. 근거가 북한이 과거 영변의 핵냉각탑을 폭파해 보이는 장면을 TV에서 국제사회에 보여주었던 것이다. 결론은 북한은 노후된 냉각탑을 폭파하는 모습으로 국제적인 사기를 치고 속내는 새로운 냉각탑에서 계속하여 핵무기의 숫자를 증강 시켰을 뿐이었다.

이제 북한은 핵무기에 대한 진실을 토로하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왕조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절대 핵무기를 해체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미국 등 국제사회는 북한에 농간부리지 말고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대우해 즐 것을 강력히 요구한지 오래이다. 북한은 핵무기로 국제사회에서 조공을 받을 것이라는 정신 나간 환상에 빠진 것 같다.

북핵 해체를 촉구하는 국제 전문가들은 협상과 대북지원으로 북핵 해체를 관철시킨다는 미국 등 국제사회의 소망은 연목구어(緣木求魚)식의 허망한 꿈이라는 지탄을 하고, 북한 핵무기는 진즉 이스라엘식 선제타격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한-미-일이 아닌 미국은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다국적 연합군을 조직하여 북핵 시설을 선제타격해야 한다는 결론뿐이다.

국제사회가 지탄하는 핵무기에 오직 두 강대국은 마치 즐거움에 어깨춤을 추듯 하는 데, 중공과 러시아라는 분석이다. 북한 핵에 대해 중공과 러시아는 흉측한 구렁이가 자신의 알을 끔찍이 사랑하고 보호하듯 북한을 옹호하고 대변하고 계속해 북의 체제유지를 위해 물자 지원을 하고 있으니 두 나라의 속셈은 나변에 있다는 것인가?

중공과 러시아의 전신 소련은 북의 김일성을 배후 지원하여 1차 한국전인 6.25 전쟁을 일으킨 악마들이다. 스탈린과 마오쩌둥이 평화를 사랑하고 추구하는 정치 지도자 였다면 한반도에 국제전의 전쟁터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혹자는 이렇게 반론할 수 있다. 중공과 러시아는 북한의 군사동맹국이고, 동북 아시아에서 미 제국주의 국가의 군대를 내쫓는 유일한 방책은 북한에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지원 협조하여 북한이 중공과 러시아를 대신하여 첫째, 북한이 핵무기로 한반도에서 미군을 내쫓는 일을 하게 하고, 둘째, 북한이 한반도의 통일을 주도하도록 지원 협조하는 것이라고 강변할 수 있다.이렇게 주장하는 자들는 특히 서울에 대거 포진해 있다. 그들의 진짜 속내는 종북이 아닌 종중(從中) 즉, 중국의 노비들일 뿐이다.

그러나 나는 그 반론에 반론한다. 중-러가 국제사회의 맹비난을 무릅쓰고 북핵을 옹호하는 결론은 북핵으로 시작하는 한반도의 전쟁은 한반도를 민족 공멸의 핵전쟁으로 비화시키는 것이요, 그 전쟁의 불길은 반드시 중국으로 번진다는 것을 통찰해야 할 것이다. 북핵으로 일어나는 한반도의 핵전쟁은 북의 멸망은 물론이요, 중국을 장악한 중공 공신당의 최후는 물론이요, 무고한 중국 인민들이 북핵으로 시작한 전쟁의 불길에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지옥도같이 참변을 겪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나는 경고하는 바이다.

“북핵으로 전쟁개시를 하는 날, 북한은 지구의 지도상에서 사라진다”고 경고한 전 미 국방장관 럼스펠트의 경고는 북핵을 가지고 국제사회를 우롱하는 김정은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금언(金言)이다. 김정은은 대오각성하고, 오직 북핵 해체와 함께 북의 번영과 인민의 지유민주화를 위해 헌신해야 북한은 국제사회의 공적(共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강조하는 바이다. 북핵으로 국제사회에서 조공을 받는 미치광이 환상은 빠르게 버릴수록 북한의 인민의 행복이라고 거듭해서 주장한다.

오늘의 중국은 과거 아편전쟁 등 서구열강의 침략전쟁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된다. 예컨대 과거 ‘북경의 55일’ 이라는 영화에서도 보여 주었지만 서구 열강이 주도히는 원정군(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일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8개국의 군대가 북경을 침략하고 국토를 분열한 불행한 역사를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중공은 돈을 조금 벌었다고 해서 주변국에 영토욕심을 보이고, 서구와 패권경쟁을 하고, 북한이 핵무기로 한-미-일에 기습 공격하는 공갈협박을 용인하고 옹호하는 결론은 또다시 서구 원정군을 자초하는 것이라 나는 엄중히 주장한다.

서구 원정군은 단순히 북핵을 파과하기 위해서 오는 것만은 아니다. 북핵의 파괴와 배부른 중공의 영토욕심과 패권경쟁을 잠재우는 것이 원정의 목적이라고 나는 분석한다. 만약 대대적인 원정군이 행동한다면 중국은 진시황 이전처럼 나라는 분열될 수 있다고 나는 경고한다.

비유컨대 서구 열강은 “말벌 떼와 같다”고 나는 논평한다. 일벌들이 피땀 흘려 단꿀을 넘치도록 저장하면 그 꿀을 빼앗기 위해 말벌떼는 기습하는 것을 나는 목도했다. 말벌은 일벌을 무참히 죽이고, 단꿀을 전부 빼앗고 사라졌다. 따라서 중공은 북핵 옹호로 서구 열강국의 대대적인 원정군을 초래하는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북핵이 국제사회에 3차 대전의 화약고라는 인식이 국제사회에 확산되면 과거와 같이 대규모 원정군은 반드시 북핵에 이어 중공으로 진주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북한이 핵무기를 고수하는 한 “서구열강의 대대적인 원정군은 반드시 평화라는 이름으로 행동할 것이다”고 나는 전망한다. 러시아는 과거 중국 원정대에 일원으로 온 전력이 있다. 현실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러시아는 또다시 원정대에 합류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중공의 동지일 뿐이다. 나는 거듭 충언한다. 북-중-러는 북핵을 앞세워 국제사회를 협박 공갈치는 동패가 되지 말고, 함께 지구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전력투구할 뿐, 북한 핵무기는 하루속히 폐기하는 것이 북-중의 유일한 활로라는 것을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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