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에 줄서기를 하는 일부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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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에 줄서기를 하는 일부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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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露로 줄서기를 하는 반란의 시대는 누가 먼저 허용 하였는가?

▲ ⓒ뉴스타운

한반도의 일부 정치인들과 일부 학자들, 일부 언론인들, 일부 노동계, 일부 종교인등은 한국인들의 고질적인 병폐인 강대국을 향한 줄서기, 아부하기, 충성 경쟁이 시작된 지 오래이다. 그것은 친미에서 반미로 바뀌고 있고, 종중(從中), 종북(從北)으로 줄서기를 하는 것이다. 벼락출세의 첩경으로 생각하는가.

강대국 사이에 마치 샌드위치 같은 한반도에서 가장 빠른 출세의 길은 국내의 권부에 줄서기를 잘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반도의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강대국의 권부에 줄을 잘서야 벼락출세를 한다는 말이 고래로 전해오고 그 말은 허언(虛言)이 아님이 한국 역사에 증명되고 있다.

그런데 분석해보면 강대국에 줄서기를 잘하는 자들이 국운을 바꾸고 망치기도 하는데, 작금에는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에 전운(戰雲)을 일으키고 있다. 대다수 한국인은 평화를 사랑하고, 먹고살기 위해 바쁜데 국내 종북(從北), 종중(從中)하는 자들은 한반도를 핵전쟁의 전쟁터로 유도하는 가공할 짓을 서슴치 않는다고 나는 생각한다.

현명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한국인이라면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새로운 강대국에 줄서기를 하여 반역자 이듯, 매국노 이듯 자신이 살고 있는 조국을 위태롭게 하는 언행을 해대는 자들에 대해 추상같이 질타하고 대오각성하게 해주어야 하는 데, 대부분 강 건너 불 보 듯 수수방관 하다가 나라가 망한 것이 지난 역사에 한 두 번이 아니다. 따라서 현명한 국민들은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조국을 위태롭고, 망하게 하는 자들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질타하고 대오각성하게 해주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작금에 한국인 가운데 질타해야 할 대상자는 한국정부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시에 기습해오는 북핵과 각종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배치되는 사드에 대해서 국내에서 중국과 북한을 위해 반대론을 펼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극성 맞은 혹자는 애써 중국 신화사 통신까지 여비 들여 찾아가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기고문을 내고, 중국 언론에 고의적으로 기자회견을 하여 사드 반대를 하여 중공 권부에 비위를 맞추고 반역자 같은 모습으로 비쳐지는 활동을 하면서 사드를 배치하려는 한국 대통령을 맹비난하는 하는 자들이 눈에 띄게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자들을 일컬어 정치적 창녀(娼女)같은 자요, 매국노요, 노비적 근성이라는 항설의 논평이 비등하고 있다.

예컨대 대한제국이 무너지는 무렵에 가난한 백성은 먹고살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데, 강대국 각 공사관에 생쥐들이 곳간 드나 들 듯 들락날락 해당 공사관에 매국노 같이 보비위하고 마치 매국노 같고 충견같이 활동하던 자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였다.

매국노 같은 자들은 출세하기 위한 첩경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국왕은 엿같이 간주하고 오직 강대국의 공사관에 아부 하였으니, 즉 일본 공사관에 보비위를 하던 자들, 청나라 공사관에 보비위 하던 자들, 러시아 공사관 등에 들락날락 조국의 중요 정보를 제공하고 비호받은 자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였다. 그 자들 스파이 질에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는 독살 당했고, 민비는 ‘여우사냥’이라는 작전명에 살해 당해야 했고, 급기야 대한제국은 망해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작금에 대한민국 내에 반미와 반대한민국의 행동을 맹촉하는 자들 모습이 이제 선명히 드러났다. 北-中-露를 추종하는 노비 같은 자들이다. 그들의 주장인즉 미국은 지는 해요, 중국은 떠오르는 태양이어서 장차 국제사회는 중국을 향해 줄서기를 하는 시대가 시작된 지 오래이니 한국은 이제 중공을 향해 줄서기를 해야만 살수 있다고 강변하고 설득하는 것이다. 이 자들의 식견에는 미국과 일본은 망해간다는 주장을 하며 중국과 북한에 위해가 되는 사드 반대는 가히 결사적이다. 어찌 사드 뿐이랴? 알아 모시는 중공, 북한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에 어떠한 죄악도 스스로 자행할 자들이다.

그들은 한목소리를 내어 사드 반대로 대한민국 정부에 경고를 보내고, 노골적으로 불법의 반대시위를 하고 있다.

중공의 정치 수뇌부는 사드 배치를 하려는 한국정부에 무슨 보복을 하겠다는 것인지, 협박을 해댄다. 중공이 만약 미국과 충돌이 있을 시 중공 수뇌부는 제일먼저 한국에 미사일 등으로 타격하겠다는 공갈을 해왔다.

상전국인 중공이 사드 문제로 공갈을 치니, 북한은 더욱 발광 직전이다. 또 중공은 주권선을 보호하는 이익선이요, 국경선의 수문장 격인 북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느 때라도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타킷을 삼겠다는 외교상의 수교국에 대해서 제정신이 아닌 협박을 하고 있다. 이것이 중공의 진심인 걸 한국의 대통령과 국민은 깨달아야 한다.

중공의 대한민국을 향한 협박에 고무되어서 인지, 북한의 김정은은 2016년 8월 3일 오전 7시 50분에 노동 미사일을 일본 앞바다를 향해 발사하여 일본 열도를 긴장하게 만드는 만행을 자행했다. 이번 일본 쪽 바다에 노동미사일을 발사한 김정은의 기획 의도는 일본을 정면으로 기습하기 앞서서 사거리 측정이라 분석해야 할 것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는 언론 보도이다. 기가 막히는 것은 북한의 노동미사일이 일본 근해에 낙하 하도록 발사를 해도 일본의 막강한 육해공(陸海空)의 방어망(防禦網) 레이더를 살피는 장병들은 공동으로 하기휴가(夏期休暇)를 갔는지 아무도 북한에서 날아오는 노동미사일을 적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만약 노동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하여 발사했다면 일본은 어찌 되었다고 상상할 수 있을까?

어쨌거나 북한의 김정은은 기습 발사한 노동미사일에 대해서 일본은 속수무책이라는 결론을 얻었고, 그 정보는 중공과 러시아 군사 정보기관에 보내져 일본국이 노동미사일에는 눈감은 맹인(盲人)같다는 것을 착안하여 장차 무슨 흉계를 꾸밀지 모른다.

북한의 미사일 기습 발사에 이스라엘 같으면 전격으로 날아오는 북의 노동미사일을 격추 시키거나 아니면 북한의 미사일 시설을 폭격했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겨우 유엔 안보리 타령만 하는 것 같다. 김정은은 오직 中-露를 믿을 뿐 유엔 안보리는 허깨비들의 모임으로 치부한 듯이 보인다. 도대체 두려워 하지를 않는다. 일본정부는 진짜 북핵이 기습해 오기 전 국민 보호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세워 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촌의 인정을 받아야 할 것이다.

김정은은 조부인 김일성을 흉내 내야만 북한에서 수령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강박관념에 그동안 김일성 흉내 내기를 시작하여 국제사회를 웃기고 있다. 외모에서 언행까지 흉내를 내는데 문제는 김일성이 강대국 소련과 중공을 등에 업고 6.25 남침전쟁을 일으켰듯이, 그 전쟁 흉내를 내는 것이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가장 큰 우환이 아닐 수 없다.

김정은은 조부와 같이 중공과 러시아를 등에 업고 6.25 전쟁보다 더 큰 전쟁을 일으키는 모험을 감행할 수 있다고 분석해야 한다. 김일성은 재래식 무기로 전쟁 개시를 했지만, 김정은은 원폭과 수폭 등 각종 미사일로 전쟁 개시를 하려고 일본에까지 사거리 측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북한은 언제 어느 때든 상전국 중공과 러시아의 전쟁 개시 전문이 떨어지면 김일성을 능가하는 잔혹한 살인극을 연출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韓-美-日은 준비해야 한다고 셍각한다. 결론적으로 김일성을 흉내내는 김정은의 흉내의 종착역은 장차 韓-美-日을 반드시 기습할 것이라고 나는 분석한다.

김정은은 북핵으로 상전국의 지시를 받아 한-미-일을 기습하려고 사거리 측정을 마쳤는데, 미국은 세월아 네월아 유엔 안보리 결의 타령만 할 뿐이다. 미국은 진짜 북한에게는 종이 호랑이 인가? 진짜 북핵 맛을 봐야 각성 되듯,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기라도 하겠다는 전략인가? 한국은 북핵으로 전운이 코앞에 닥쳤는데도 종북과 종중에 줄서기를 하려는 자들이 반대한민국, 반미를 외치면서 사드 하나도 배치 못하게 하는 정치를 하게 하는 데, 北-中=露의 과거 6.25 전쟁의 동패요, 원흉들을 찾아가 무엇을 타협하겠다는 것인가?

끝으로, 정부와 여당 등은 제발 이제라도 韓-美-日의 군사동맹만이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기 바란다. 박 대통령 임기의 권력의 해는 서산에 걸렸고, 날이 갈수록 반대한민국, 반미의 줄서기를 하는 자들은 국정의 발목을 잡아 대한민국을 무정부상태로 만드는 데, 박 대통령은 그들의 상전국인 中-露와 한국 번영을 위해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가?

박 대통령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보수우익 국민은 “모르쇠”하면서, 대통령에 결사반대한 좌파들은 청와대에 초청 국정을 논하는 정치철학을 어떻게 논평해야 할까? 北-中-露로 줄서기를 하는 반란의 시대는 누가 먼저 허용 하였는가? 이것이 진정 한국 민주화 정치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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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가야할길 2016-08-10 12:01:37
미국을 반대하면 좌요 일본도 미국과 같이 꿍짝짝하니 반대하면 아니되오.. 라니 이 무슨 말이더냐????
국제 신경제질서속에 중국을 피하고서는 바로 설 수 없는 나라가 어쩔수 없이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미국놈들 말만 믿고 데이터도 없이 숙려도 없이 그저 찬성하자고 떠들고 종북이 어쩌고 좌파가 어쩌고 그 보다 더한 말들을 내뱉으면서 이젠 지겨운 여론몰이를 하려함은 정말 실체도 모를 고조선적 작태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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