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누가 전체주의자인가
대한민국에서 누가 전체주의자인가
  • 윤정상 기자
  • 승인 2016.08.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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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대통령과 연대책임을 질 자들이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있다

▲ ⓒ뉴스타운

대한민국이 '5.18 조롱금지법'과 고고도 미사일인 '사드' 배치 문제로 반목과 분열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이 두 문제가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라, 누가 대한민국 수호세력이고 누가 대한민국에 반대 하는가의 잣대가 되고 있음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들 문제는 대한민국 헌법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란 규정으로 자연스럽게 풀어지는 쉬운 문제인데, 박근혜 정부는 어렵게 풀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지금의 혼란과 소요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선, '5.18 조롱 금지법'은 여소야대가 된 국회 다수당의 횡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미 5.18이 발발한지 36년이나 지난 역사 문제이다. 그리고 36년 동안 감추어진 비밀이 서서히 풀리고 있는 것이다.

아무도 북한특수군(일명 광수)들이 넘어와서 광주시민들과 공수부대에게 총질을 하고 남남 분열을 유발하고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5.18 당시 사진 속 인물들이 현재 북한 고위층을 주름잡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5.18 유공자로 등록되어 평생을 국민세금인 연금을 받아 먹는 5,000여 명 이상의 인물들 중에는 광주에서 활약한 인물들이 전무하다는 사실이다.

장갑차를 몰아 공수부대원들을 깔아 죽이고 광주교도소를 수 차례 습격하였던 시민군들 중에 광주 사람들은 안 보이고, 북한특수군만 사진에 찍혔다는 것은 이들이 남한을 접수하러 온 것임이 분명한 것이다.

이런 명백한 사실이 드러 났는 데도 소위 광주의 5.18 단체들은 '5.18을 왜곡'했다는 이유로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을 형사 고소하기에 이르렀고, 여기에 더해서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 언론 출판의 자유 등에 재갈을 물리는 반민주 악법인 '5.18 조롱 금지법'을 20대 국회에 제출하기에 이르렀다.

박지원 의원의 이런 행태는 결국 북한정권의 불법 탈법적인 침략행위를 덮어주자는 것이므로 여적 반역의 죄가 됨은 주지의 사실이다.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을 조롱하고 박정희 대통령 무덤에 침을 뱉는 무리들이 대한민국 광주에 북한 괴뢰군이 침략하여 시민들에게 총질을 하고 도륙을 내고 공수부대에게 책임을 전가 시킨 사건을 어떤 국가유공자보다 더 큰 보상을 해주고도 누구도 그 사실을 발설하지 말라고 억압하겠다는 사고 방식이야 말로 전체주의적인 발상인 것이다. 박지원 의원이 바라는 세상이 진정 전체주의 국가인가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다음은 사드 배치 문제이다. 사드 배치 문제는 헌법이 위임하고 요구하는 대로 행정부 수반이자 국군통수권을 가진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야당이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왈가불가 할 수 없는 것은 이들은 과거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6.15 선언이라면서 수조원의 핵무기 제조 비용을 지원한 원죄(原罪)가 있을 뿐더러 비록 국립묘지인 현충원에 묻혔다고는 하지만 북한이 핵무기를 가진다면 책임지겠다는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연대책임을 져야 할 자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 야당의원들은 김대중 정권이래로 비서실장부터 통일부장권 등 각종 정책수행에 협조해 왔던 자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박지원 의원은 직접 현금 뭉치를 국민 몰래 빼돌려 김정일에게 전달하다 형사입건 수감된 사실도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전체주의를 지향하는 자들은 김정은 정권을 비난하기는커녕 김정은 정권이 원하는 바를 실행하는 자들이다.

사드 반대를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는 북한과 중국이야 말로 전체주의의 원형(原型)들 아닌가 공산당 일당 독재가 최선인 것처럼 선전하는 중국이나 북한은 소련처럼 망(亡)해 먹을 나라인 것이다. 중국이 비록 경제적으로 부유해졌다고는 하지만 중국 공산당의 부정부폐는 과거 장개석의 국민당보다 더 악랄한 수준인 것이다.

중국의 깨어있는 양심(良心)들은 전체주의 중국 공산당의 부정부폐와 소수민족 탄압에 치를 떨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온갖 호사를 다 누리는 자들이 "중국의 풀이라도 먹고 살아야 한다"느니 "소 뒷다리에 붙어 있는 파리"라고 친중(親中) 행위를 일삼는 자들은 친북행위를 하는 자들과 매한가지 아닌가 왜냐하면 중국과 북한은 운명 공동체처럼 똘똘 뭉쳐있기 때문이다.

삼국지의 적벽대전에서 불안해진 조조가 자신들의 함선을 쇠줄로 꽁꽁 묶었다가 제갈공명의 화공(火攻)작전으로 잿더미로 패한 것처럼 중국은 전세계인들의 조롱거리이자 망나니 짓을 하는 전체주의 북한과 함께 스스로 화마(火魔) 속에 갇힐 것은 역사가 이미 수천 년 전에 밝혀주지 않았던가.

따라서 중국과 북한은 초근목피로 어렵게 살아가는 인민들을 위해 군사적 대치를 중단하고 경제협력과 활성화에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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