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박지원의 능글대는 협박에 응수해야
박근혜는 박지원의 능글대는 협박에 응수해야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6.10.20 01: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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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박근혜의 입과 청와대의 입을 주시할 것이다

▲ ⓒ뉴스타운

10월 18일 박지원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박지원의 5억 달러 대북송금 문제를 제기하자 박근혜를 협박했다. 박근혜가 3박 4일 동안 북한에 있으면서 김정일과 4시간 동안 시간을 가졌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지 다 까놓겠다고 협박했다. 여기에 더해 박지원은 마치 고양이 쥐 놀리듯, 또 한마디 했다. “나라를 위해 공개하지 않겠다” 이 말은 공개하면 나라가 어지러워진다는 뜻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함축돼 있다. 하나는 박근혜가 보낸 평양의 시간을 박지원이 다 꿰고 있다는 의미 이고 다른 하나는 박지원이 입을 열면 박근혜가 어려워지고, 나라가 위태롭다는 정도의 의미다. 이 엄중한 말을 노골적으로 하는 박지원을 보면 박지원은 방북인물들에 대한 모든 정보를 북한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비단 박근혜뿐만 아니라 그가 직접 평양으로 데려간 46개 언론사 사장들의 비밀도 다 북한으로부터 공급받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이것이 바로 언론들이 북한의 종노릇을 하는 이유일 것이다.  

이 순간 국민들은 박근혜의 입과 청와대의 입장을 주시할 것이다. 박지원은 그가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는 의미의 말을 서슴없이 했다. 그런데 이런 박지원의 내통 의혹을 따지는 사람들이 없다. 그런데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청와대가 박지원의 협박에 입을 닫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박근혜는 최순실 의혹에 대해 함구하고 사실규명에 매우 비협조적이다. 하지만 함구하고 있는 것만큼 의혹은 증폭된다. 이는 박근혜 개인뿐만 아니라 차기 정권 창출에 결정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박지원의 협박, “내가 입을 열면 박근혜가 무너지고 나라가 어지러워진다, 나라를 위해 까지 않겠다”는 노골적인 협박에 대해 박근혜가 입을 열지 않으면 박지원이 구태어 입을 열지 않더라도 박근혜도 망가지고 차기 정권도 날아갈 것이다. 미르사건과 4시간사건에 대해 박근혜는 반드시 입을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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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언론 2016-10-20 21:43:25
관변언론이 나타났다. 쉴드기사 도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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