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치는 작태 이제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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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치는 작태 이제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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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고 말하지 않던 애국 국민들 참을성 한계치 도달 했다

▲ ⓒ뉴스타운

이러다 무슨 큰 일이 벌어질 것 같다. 나라가 썩어도 너무 썩었기 때문이다.

촛불선동에 뒤집어진 나라 꼴을 더 이상 못 보겠다고 태극기를 들고 나선 국민들의 참을성이 한계치에 도달한 것 같다.

이대로 모른척 하다가는 어떤 대형사건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정치권은 나라 경제가 개판이 됐는데도 오로지 대권에 미쳐있다.

특검은 무조건 압수수색에 모조리 잡아들이고 보는 무죄추정 원칙과 증거주의 원칙의 헌법유린까지 일삼는다.

언론은 더 미쳤다. 아예 나라를 갈아 엎을 기세로 조작, 편파, 거짓 보도들을 홍수처럼 쏟아내고 있다.

종편을 비롯한 지상파 출연 패널들은 모두 좌파 일색이다. 책임 없는 주장, 분석, 평론, 논평, 토론에 이르기까지 막가는 망발들을 지껄여 대고 있다.

교육 역시 전교조로 인해 망가질 때로 망가져 아이들의 인성파괴는 물론 삶의 본질까지 부셔대고 있다.

공권력도 허수아비가 됐다. 질서를 알아서 지키는 태극기 집회를 축소 발표하는 것도 모자라 여전히 촛불 눈치만 살피고 있다.

여성 대통령에 대한 인격모독은 상식을 넘어서는 정도에 이르렀지만 경찰과 사법부가 손을 놓았다.

밧줄로 칭칭 동여매고 던두대까지 등장하는 것을 방치하다 보니, 이제는 대통령의 성행위 묘사 걸개그림까지 촛불집회에 내 걸었다.

이게 우리가 바라던 대한민국 인가. 이게 종북 좌파들이 바라는 나라 인가.

아이들은 촛불을 들고 자기의 조국을 성토하고, 노조는 기업이 아닌 대정부 투쟁의 중심에 서고, 거리에는 북한 인공기가 나부껴도 누구하나 제지하지 않는다.

오히려 언론과 정치권 심지어 대통령을 하겠다는 대선 잠룡들까지 촛불선동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이 국민의 귀를 막았고, 국민의 눈을 막아 버렸다.

100만명이 넘는 태극기 집회는 3만으로 축소하고, 3만의 촛불집회는 100만으로 뻥튀기하는 언론의 무지 막지는 국민 감정을 폭발 수준으로 끌고 가고 있다.

국민들의 삶을 파탄낼 경제는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도 정치와 특검은 재벌 죽이기에 혈안이 돼 있다.

이 모든 것이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와 정권탈취 음모라는 것, 이제 세상이 다 아는데도 무한질주의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

정치, 언론, 검찰, 여론조사, 민노총 등이 한통속이 된 무혈혁명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의 대한민국 공산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수많은 국민들은 이런 사실에 극도로 흥분하고 있다.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갈기갈기 찢어진 대한민국을 구하자고 모두 목소리를 높인다.

여론과 언론이 입을 닫아도 SNS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촛불집회의 마각은 이제 그 실체가 벗겨져 있는 상태다.

촛불이 민심이라고 주뎅이를 나불거리는 동안 그 안에서는 대한민국 적화 '공산화' 음모가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었다.

"중고생이 앞장서 혁명정권 세우자, 양심수 이석기를 석방하라,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주의가 답이다, 북한이 우리의 미래고 희망이다, 거대한 햇불로 보수세력 모두를 불태우자"는 섬뜩한 문구들이 즐비해도 방송들은 한쪽 눈이 까졌는지 보지 못한다.

이런 행위는 이적행위를 넘어서 빨갱이들이나 할 수 있는 행동들이다. 그러나 공권력까지 눈과 귀를 닫아버렸다. 이런 개떡같은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계엄령을 선포하라, 폭동이라도 일으켜 좌파세력과 전면전을 벌여야 한다"고 난리들이다.

누가 나서서 말릴 수 있는 상태를 지났다. 폭발 직전이다. 나라가 발칵 뒤집힐 일이 벌어질까 큰 걱정이다.

진실보다는 거짓이 횡행하고, 질서보다는 무질서, 정상보다는 비정상이 판치는 이 나라를 어찌해야 좋을지 잠이 오지 않는다. 이게 나만의 근심이고 걱정일까.

이대로는 안 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앞장서 이 모든 세력들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박근혜 정부에서 호의호식하며 출세했던 모든 공직자와 정치인들이 전면에 나서 이 안하무인의 짓거리에  맞서야 한다.

태극기 들고 나선 서민보수들이 권리를 찾고 좌파세력을 짓누르면, 그 위에 또 다시 무임승차 할 생각인가.

예상컨데 구정 이후가 걱정이다. 폭동이 아니라 태극기와 촛불의 대 혈투가 서울 한복판 광화문 광장에서 벌어질 것 같은 전운이다.

공권력은 물론이고 이 정부가 방관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만약 대형사고가 발생한다면 이 정부는 끝장이다.

모든 화력을 총 동원한 좌파들이 언론과 정치와 합작이돼 백프로 보수의 잘못으로 조작할 것이다.

이 나라가 십만도 안되는 촛불에 휘둘리게 그냥 둘 수 없다.

이도 저도 안 된다면 보수세력이 전투에 나서야 한다. 목숨보다 더 귀한 나라가 거덜날 지경인데 뭘 망설이겠는가.

경고하건데 이 정부가 100만이 넘는 태극기 집회가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만 끝날 것이라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호각만 불면 나라는 쑥대밭이 될 전운이다. 엄포가 아니다. 감정 조절이 안 될 극도의 순간에 이르렀음이다.

언론은 제 정신을 찾아야 한다. 정치권과 국회는 스스로 해산하는 것이 옳다.

검찰과 특검은 거꾸로 간 탄핵으로 더 이상 헌법을 유린하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말하지 않는 5,600만의 국민들도 살고 있다.

제발 나라 망치는 광란의 작태를 이제는 제발 끝내라.

▲ 촛불집회에서 나온 여성대통령 모욕 그림과 종북반역 자료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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