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지난 11일 뉴스타운에 "문재인만 모르는 김정은 식 무력통일 원맨쇼"라는 글을 썼다. 아닌가 다르게 4일이 지나니 문재인만 모르는 것이 확인 됐다. 아무리 노무현 정권에서 비서실장을 지냈고 제1야당의 대표를 지냈다고 하지만 진짜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
그의 뇌는 좌파정권 10년에 완전히 고정돼 있다. 역사를 거슬러 이전도 없고 이후도 없다. 오로지 "북한을 건들지 말라"는 것이다. 그만큼 속고, 얻어 터지고, 수많은 고귀한 생명을 잃었는데도 북한을 건들지 말라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다시 한 번 지적컨대 당 대표의 자질도, 대통령 후보의 자질도, 사회 리더의 자질도 다시 검증해야 한다. 아니 검증할 필요도 없다. 그를 정치에서 분리시키고, 나라를 이끄는 리더층에서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
옛말에 "꼭 죽어봐야 죽는 줄 아느냐"는 말이 있다. 이는 어리석음 보다 무식함을 빗대 하는 말일게다. 앞을 내다 보는 통찰력이나 현실 인지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사람에게 적격인 말인데 여기에 문재인이 딱이다. 지난해 고영주 이사장이 "문재인이 공산주의자"라고 했는데 정답 처리해야 한다.
적어도 문재인은 달라야 한다. 무대포로 막말을 해대는 철없는 좌파 정치인들과는 달라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그렇지 못하다. 그도 '무책임한 막말', '대안 없는 헛소리', '무조건적 비판' 이라는 깃털 정치인들이 가지고 있는 3종세트를 고루 갖췄다.
그동안이 무대포는 관두고 라도 당장 이번 '개성공단 폐쇄 결정'만 보라 완전 초딩 수준이다. 대안도, 대책도, 안목도, 분석력도, 판단도 모조리 빵점이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을 한다면 나라를 거덜낼 것이다.
따져보자. 첫째, '개성공단 폐쇄 결정'이 왜 최악의 잘못인지 설명하지 못한다. 둘째, '제재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왜 안 되는지에 대한 분석이 없다. 셋째, '북한의 핵 장난'을 멈추게 할 대안이 없다. 넷째, '개성공단 철수'외에 다른 제재를 할 수 있는 대책이 없다. 다섯째, '남북 간의 합의고 약속'이라 하는데 한쪽만 지키는 합의와 약속을 언제까지 지키면 결과가 있는지 판단도 없다. 여섯째, 이 모든 것과 관련 북한이 하는 행동은 말 한마디 비판 한마디 안하면서 무던히도 잘 참으면서 유독 우리정부에 대해서는 10분을 참자 못하는 이유가 불분명하다. 이걸 보고 공산주의자가 아니라고 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말이다.
참회하고 석고대죄 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대북지원금으로 북한에 천문학적 돈을 퍼부어 줄 때 우리는 핵 미사일 개발비로 쓰여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대중은 "그것은 낭설이며 북한은 핵개발 할 의사도 없고 능력도 없다"고 했다. 한 술 더 떠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까지 했다.
노무현도 다르지 않았다. 북 핵과 관련 북측의 대변인 노릇을 했고,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까지 붉히며 김대중의 햇볕정책과 북핵을 옹호했다. 그러나 결과는 정 반대로 나타났다. 한반도 전체가 아닌 전세계를 위협하는 핵폭탄과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만들었다.
문재인이 책임지지 않는다면 김대중, 노무현은 두 번 죽어야 한다. 둘 다 책임을 진다 했고, 절대 그럴 일이 없다면서 오히려 남한 내 애국 보수들을 꼴통 짓 하는 바보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건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매국 반역 행위다.
진보 좌파들도 마찬가지다. 진중권 등은 "핵 개발에 전용되는 것을 알면서도 개성공단을 유지한 박근혜 정권은 반역" 이라고 씹었다. 이 것 또한 정신 나간 소리들이다. 개성공단을 유지한 박근혜가 반역이라면 개성공단을 건설하고 시작한 김대중과 노무현은 부관참시 감이다.
지난 정권들은 철저하게 북한의 기만전술에 놀아 났다. 돈도 퍼주고, 몸도 바치고, 시간도 벌어 줬다. 꼭두각시 노릇을 철저하게 했다. 자그만 치 23년간이나 말이다.
6자 회담을 빙자해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포탄도 쏘아 대고, 천안함 처럼 함대도 박살 내고 별짓을 다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은 노태우의 비핵화 선언, 김영삼의 북폭 저지, 김대중의 핵개발비 퍼주기, 노무현의 북핵 변론이라는 짝사랑을 해왔다. 이게 미친 짓이 아니고 뭔가.
문재인 등 좌파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그들 눈에는 광화문 한 복판에 북한의 핵폭탄이 떨어져야 "야 북한을 믿을게 못 되구나"할 정도로 뇌가 망가 졌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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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잇는줄 알면서 이런 기사를 쓸까 감출려고 해도 결과가 말해준다 현실을 눈가린다고
감출수 있을까 앞으로 다가올 최악에 경제 위기속에 놓여잇는 상향에 현정부 잘못처세를 돌아가신
대통령 까정 들먹여서 세뇌하는 행동은 잘못됬었다 세월속에 답이 나온다
의식이 바른 사람은 바른 지적을 한다 남탓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