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광언(狂言)이 야권파멸자초
문재인 광언(狂言)이 야권파멸자초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6.10.24 15: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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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천기누설, 종북분자의 정체폭로, 야권대타 부재

▲ ⓒ뉴스타운

한 때 각종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후보 1위를 오르내리던 문재인이 노무현 정권에서 외교통상장관을 역임한 송민순 씨의 자서전에서 대통령비서실장으로서 국정현안을 통할 조정하던 문재인이 2007년 11월 18일 UN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대한 정부입장을 결정하기에 앞서서 김만복 국정원장을 통해서 김정일의 비준(批准=決裁)을 받았다는 사실이 폭로되자 창황망조(蒼黃罔措)한 나머지 망발(妄發)과 광언(狂言)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문재인은 지난 15일 세계적인 SNS망인 페이스북(face book)에 다음과 같은 게시물을 올려 또 다시 물의를 빚고 있다.

- SNS 전재인용 -
<뭣이 중헌디??>
전쟁의 시기에는 전쟁의 논리로 평화를 심판하고 대결의 시기에는 대결의 논리로 대화를 심판하려 합니다.
하지만 나는 가장 좋은 전쟁보다 가장 나쁜 평화에 가치를 더 부여합니다.
우리가 터 잡고 사는 한반도는 전쟁을 통해 분단되었습니다.
이 분단을 평화적으로 관리하며 통일을 지향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숙명인 것입니다.
전쟁은 국민의 생존과 인권의 무덤이며, 평화는 국민의 생존과 인권의 요람입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정부는 평화를 통해 국민의 삶을 지키고, 평화를 통해 경제를 성장시키는 정부입니다.
- 인용 끝 -

이와 같은 문재인 입장표명에 환호하고 문재인의 입장을 옹호 지지하는 친노잔당(親盧殘黨)과 종북광신도(從北狂信徒)가 비록 소수일망정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지각이 있는 절대다수 국민의 질책과 빈축을 사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문제인 망발과 광언이 무엇이 문제인가를 꼼꼼히 짚어 보자.

첫째, 역사에 대한 무지와 삐뚤어진 역사인식

한반도 분단이라는 비극은 스탈린지령에 의해 소련점령군사령부 정치부의 지시로 당(黨) 절대우위의 공산체제 특성에 맞춰 2차 세계대전 직후까지 철칙으로 작용하던 공산당 일국일당(一國一黨)원칙을 깨고 1945년 10월 10일 ‘조선공산당북조선분국’을 설치하고 38선 이북 소련군 점령지에 북조선5도행정위원회(1945.10.28)와 조선인민군창설(1948.2.8) 등 소련방 위성국가로 ‘일당독재정부’를 수립한데서 출발했다는 사실(事實/史實)에 무지한 탓이다.

한반도의 분단은 전쟁으로 인한 분단이 아니라 소련공산당의 극동지역 공산화전략의 일환으로 몽골에 위성정권을 수립한데 이어 한반도 적화 전진기지로 김일성을 위시한 소련극동군 88정찰여단 한인정찰대 출신 적색주구(赤色走狗)를 앞세운 소련위성(괴뢰)정권 수립 음모의 결과라는 사실자체를 부정하는데서 출발한 김일성 역사관에 매몰 된데서 비롯된 결과라 할 것이다.

둘째, 문재인 식 평화에 대한 김일성의 역설

김일성은 일찍이 “평화주의는 제국주의에 아부굴종하면서 정의전쟁도 포함한 전쟁일반을 반대하고 무원칙 평화를 주장하는 반동적 사상과 태도이다. 노예적 굴종은 가져다주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다. 억압자들의 통치를 뒤집어엎지 않고서는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없다.(1973정치사전 1163p)”라고 정의하고 비판 했다.

여기에다가 몇 단어를 바꿔 문재인 식 평화주의를 대입해 보면, “(文의) 평화주의는 김정일에게 결재를 받을 만큼 ‘아부굴종’ 하면서 김정은 남침에 대비한 안보태세강화와 남침반격 통일전쟁을 포함한 전쟁일반을 반대하고, 무원칙한 (퍼주기)평화를 주장하는 종북적 투항사상과 태도이다. 김정은을 상전으로 받들고 피정복 노예적 굴종을 가져다주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다. 남침전범집단 핵무장국제테러 주범 김정은 체제를 뒤집어엎지 않고서는 진정한 평화를 달성 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셋째, 문재인의 평화통일 김일성의 평화통일

북한이 노동당과 군대 그리고 인민공화국을 창건했다며, 영원한 공화국주석이라고 떠받드는 김일성은 일찍이 “평화통일 원칙이라는 것은 계급투쟁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계급투쟁의 한 형태로서 조국통일 3대 원칙의 중요한 구성부분을 이룬다.”라고 정의 한바 있다.

이는 공산당 특유의 정의전쟁과 부정의의 전쟁이라는 2중적 전쟁관(戰爭觀)에 의하여 [미국]과의 직접전쟁은 회피하는 대신 동족 간에는 폭동, 봉기, 반란과 같은 내전을 포함한 무차별 폭력적화혁명투쟁을 다양하게 시도, 이를 통해서 ‘민족해방민주혁명(NLPD)’을 달성하겠다는 소름끼치는 전략을 교묘히 숨기고 있는 말이란 사실을 말단 주사파 행동대급 조무래기라면 몰라도 지도급 주사파에게는 상식화 된 개념이기도 하다. 김정은과 함께 범대위 진보연대 등이 주장하는 미국과 평화협정 등 평화의 민낯이 바로 이런 것이다.

넷째, 퍼주기 평화 구걸은 반역의 다른 이름이다.

문재인은 SNS에서 “전쟁은 국민의 생존과 인권의 무덤이며, 평화는 국민의 생존과 인권의 요람”이라고 했다. 그런데... 퍼주기 조공평화, 결제받기 굴종평화는 평화가 아니라 노예적평화란 사실을 교묘히 호도하고 있다는 데에 반역성(反逆性)이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남북)통합을 위해서는 주권의 일부를 양도할 수도 있고, 양보가 항복도, 이적행위도 아니라는 인식을 수용해야 한다.(2008.10.1, 10.4선언 1주년기념 노무현)”고 했던 노무현의 망발(妄發)과 문재인의 광언(狂言)이 이란성 쌍둥이라는 사실을 발견케 된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들의 狂言에 솔직히 치가 떨리고 등골이 오싹하다.

노무현이 말한 주권의 양도(讓渡)란 외교권, 군사권, 국가의 영토 및 국민에 대한 대인 고권(高權:supremacy)을 김정일(김정은)에게 떼어 맡긴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인도에 외교권을 맡긴 부탄이나 을사늑약으로 일제에 외교권을 박탈당한 조선왕조처럼 김정일(김정은)의 속국(屬國)으로 전락, 국민을 피정복(被征服) 노예(奴隸)로 만들어도 좋다는 망발이다.

다섯째, 문재인도 민주당도 끝장이다.

18대 대선 야권무소속종북민주당연합 후보로서 기세등등하던 문재인이 하루아침에 낭인(浪人)이 되어 거리를 배회하다가 단명으로 그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맡아 우쭐대다가 중간선거패배로 몰락을 거듭한 나머지 김종인 비대위체제 덕분에 20대 총선에서 승리로 기사회생하여 차기 대권주자로서 위치를 굳혀가던 노상에서 송민순 폭로로 벼랑 끝에 몰리게 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노무현이건, 정동영이건, 문재인이건 야권무소속종북민주당 연합 대선후보가 되려면, 김정일이 2007년 1월 1일 신년사에서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반보수대연합을 실현해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친미 보수세력을 매장해 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여나가야 한다.”고 했던 17대 대선투쟁지령과 2012년 1월 1일 자 김정은 대남명령 1호로 하달 한 18대 대선 대남명령 1호와 절대로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김정은이 2015년 1월 5일 대남공작지도원과 담화에서 “남조선에 있는 진보(=종북)는 적지(敵地)에 있는 우리들의 (적화혁명)동지”라며 그들은 “미군철수, 연방제, 국가보안법철폐를 외친 (공화국)애국자”로서 2017년 대선에 “개성공단 활성화, 금강산관광재개, (앞으로 30년은 더 우려먹을 꽃놀이 패)이산가족상봉문제를 전제(=公約)로 내세우는 자는 우리들의 (적화통일)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천기(天氣)와 심산(心算)을 누설해 버린 대남명령이 더 큰 문제라고 할 것이다.

이로써 평소의 주장과 언동, 앞으로 내세울 대선공약과 정책을 통해서 누가 김정은의 아바타인지 쉽사리 식별이 가능해 졌음 또한 사실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적화통일 달성까지 김정은과 ▲적화투쟁과정에서 소모품격인 남한 내 동지 ▲대남적화통일전략 노선에 동조하는 남한 내 동조세력 ▲상층부통일전선의 제물로 삼을 적화통일의 동반자로서 한시적 동맹군에 대한 식별코드가 공개 됐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정작 대권에 도전하려는 문재인이나 안철수, 박지원이나 박원순 등이 간과하고 있는 원칙이 있다. 즉 김정은이 한시적 용도로나마 적화통일혁명투쟁동지가 됐건 동반자가 됐건 혁명투사로서 구비해야할 요건으로 비밀성(秘密性)과 전문성(專門性), 전업성(專業性)이 전제조건이라는 사실이다.

특히 조직보위와 연락 및 임무지령에 대한 비밀이 노출 되면 모든 것이 일시에 붕괴되기 때문에 비밀성을 대남적화혁명의 성패를 가를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삼으며, 비밀성에 의심이 가거나 문제가 되는 자는 언젠가는 제거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함은 물론이다.

특히 감옥을 드나든 자는 적대기관에 협조 내지는 투항분자로 간주하여 박헌영이나 남로당 일파, 심지어 농업담당비서 서관희까지 간첩으로 몰아 제거했다는 사실과 신문방송 매스컴에 정체를 드러내면서까지 이름이 오르내린 자는 적화통일 동지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타로 이재명, 안희정 등 무명소졸이 거론되고 있지만 그들은 또한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은 민주당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손학규나 안철수를 보쌈 할 처지도 못 될 뿐만 아니라 안철수나 손학규 역시 효용을 상실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민주당도 낭패를 면치 못할 것이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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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2016-10-24 17:34:29
전쟁없이 김정은 노예가 되시지요....개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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