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볼모가 된 5.18 족쇄를 잘라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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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볼모가 된 5.18 족쇄를 잘라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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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김대중을 추종하는 무리들은 5.18의 족쇄를 잘라 내지 못한다면 지금 당장 대한민국을 떠나라

▲ ⓒ뉴스타운

5.18 국립묘지가 있는 광주를 지날 때면 27년 전 대학시절의 감흥이 떠오른다. 지금이야 나라에서 인정해 주는 국립묘지지만 당시에는 망월동 묘역이라 불렸다.

나는 소위 386세대의 막내격인 89학번으로 대학 상아탑에 들어갔다. 당시는 학내문제와 군사독재 타도라는 학생운동이 같이 뒤엉켜 있을 때였다. 청운의 꿈에 대학에 들어갔지만 선배들이 보여 준 5.18의 참상 비디오와 사진을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아 올라온 것은 비단 나 혼자만이 아니였다.

그날 이후부터 선배들과 함께 화염병과 짱돌로 무장한 나는 백골단과 지랄 같은 공방전을 벌이는 전사(戰士)역할을 했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놈이 최류탄을 맞으며 얼마나 쪄들었는지 학교성적은 최하위였고 쌍권총을 학점이라고 학사경고까지 받았다.

그 와중에 6.29 선언을 한 노태우는 김영삼과 3당 합당을 하여 정권재창출에 성공했다. 직선으로 문민정부를 이끈 김영삼 정부는 금융실명제 등 많은 성공을 거두는 듯 하더니 퇴임 바로 직전에 국가부도인 IMF 환란을 초래했다. 이런 경제 여파와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 의혹 속에 김대중 정부가 들어섰다.

김대중 정부는 언론 방송에서는 국민을 위하는 척 했지만,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천문학적인 현금과 물자를 지원해 북한 핵무기 제조를 도왔다. 그리고는 언론 방송에서는 눈 한번 깜박 안하면서 거짓말을 하였다.

“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 수도 없고 만들 생각도 없다. 만약 북한이 핵무기를 만든다면 내가 책임지겠다. 내가 준 현금과 물자로 북한이 핵무기를 만든다는 것은 유언비어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만약 지금 살아있다면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 국립묘지인 현충원에 누워 김정일과 김정은이 보내는 화환을 받는 것에 부끄러움도 없단 말인가 자신의 추종자들이 도열해서 묵념만 하면 끝날 일인가.

이런 인물을 사모하고 추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자들은 자녀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는가. 해당 지역의 정치인들은 5.18의 족쇄를 끊기는커녕 이를 이용해서 지역민들을 볼모 삼아 정쟁을 일삼는 것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나도 한때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가 5.18 이길 간절히 원했다. 하지만 진실과 사실이 밝혀진 5.18은 북한 독재자 김일성과 김정일이 수백 명의 특수군을 보내 광주시민과 우리 국군을 학살하고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간질하고 그림자처럼 사라진 침략행위이자 여적죄임이 수 백장의 현장 사진과 현존인물 그리고 탈북한 북한군 출신들이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광주 5.18단체가 진정 양심과 정의가 있다면 전두환에게 뱉었던 침을 김일성과 김대중에게도 뱉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북한 특수군을 은폐하고 방어한다면 이것은 분명한 여적죄이자 방조범으로 사형 등의 극형을 받아 마땅할 것이다.

이것은 비단 5.18단체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반역과 여적행위를 하는 자가 비록 대통령이나 장관 차관 검찰 경찰 국정원이라면 대한민국과 국민을 배신한 책임을 지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국민의 정의와 양심의 칼로 처단될 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5.18의 노예로 살 것인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김대중을 추종하는 무리들은 5.18의 족쇄를 잘라 내지 못한다면 지금 당장 대한민국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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