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최후가 다가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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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최후가 다가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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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하고 배부른 돼지 같은 자들은 중국 공산당원들

▲ ⓒ뉴스타운

한국의 서점에는 한국인에게 진짜 강대국에 줄서기를 하라고 권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중공의 음모인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의 해는 서산낙일(西山落日)이고 중국은 뜨는 해라는 식의 책자가 홍수를 이루듯 하고 있다. 눈치보고 줄서기를 잘해야 한다는 일부 한국정치인은 반미를 외치고, 중공에 아부하는 자는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그러나 나는 중국은 영원하겠지만 중공은 최후가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을 해본다.

왜 중공의 최후가 다가오고 있다는 주장인가? 북한의 3대 세습독재자에게 북핵을 갖게 용인하고 지원하고 옹호하는 짓을 중공은 해왔다는 것을 국제사회는 환히 알고 “장난을 너무 친다”고 구토증을 유발 한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중공은 국제사회를 기만하면서 북핵 옹호를 하는 진짜 속내는 무엇인가?

첫째, 북핵을 이용하여 미국세력을 아시아에서 내쫓아 내자는 꼼수의 전략이라 분석할 수 있다. 둘째, 북핵을 이용하여 한국은 물론 일본을 영원히 식민지로 만들어 보겠다는 전략이라 분석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 불난 곳에 부채질하듯 중공 보다 한 수 위인 러시아의 선전선동이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과거 중공이 6,25 전쟁 때 1백만이 넘는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을 급파하여 유엔군에 대항하여 김씨 왕조를 위해 전선에서 사망하고 중부상을 당하면서까지 결사 옹호한 것은 같은 공산주의파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중공의 수뇌부는 순망치한(脣亡齒寒)같이 북한이 미군에 무너지면 중공이 위험하다는 분석아래 1백만 대군을 희생양으로 보낸 것이다. 한국전에 사지로 몰아넣은 군대의 대부분은 투항한 장개석군이라는 주장도 있다.

중국 역사에는 자웅(雌雄)을 결사적으로 겨루던 군의 한쪽이 승리하면 패군(敗軍)은 때로는 항우같이 하루 밤에 30만을 즉결처형 하거나, 전쟁터에 내보내 공(功)을 세우라는 명분으로 전사하게 하였다는 사례도 있다.

미군은 너무도 오랜 세월을 중공-러시아가 앞세우는 국제사회의 상습 협박 공갈범인 북한을 상대해서 6자 회담 등 회담에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나는 논평한다. 북한은 회담을 하는 둥 마는 둥 또는 미국과 한국으로부터 구걸의 원조를 받아 챙기면서 6자회담을 유야무야(有耶無耶)로 만들고 로켓 발사를 하면서 포병장교가 사거리측정(射距離測程)하듯 쉬지 않았다.

북한은 북핵을 미국을 향해 발사하겠다고 선전한지 오래이다. 북한은 일본인이 잠든 야심(夜深)한 시간에 일본국 상공을 지나는 로켓 발사로 사거리 측정을 마쳤다. 일본이 원폭 맛을 보는 단골로 보면 안되는데 말이다.

북한은 북핵을 소형화 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북핵이 소형화 된지 오래라고 국제사회에 선전을 해대고 있다. 이것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소형화해서 배낭이나 가방에 넣어 미국과 한국, 일본에 핵무기 맛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막힌 협박 공갈이요, 미국에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앙심이 있는 중동의 테러단체에 달러만 주면 판매할 준비가 되었다고 선전하는 것이다.

“설마, 그 까짓 기술로 설마….” 미국은 북핵에 과소평가를 해오는 정책을 하고 있지만 이제 미국은 핵탄두를 탑재한 장거리 미사일이나 소형화된 핵무기로 북한이던, 아니면 중동의 테러단체를 통해 조만간 핵무기 맛을 볼 수도 있는 위기상황에 놓여 있으며, 적신호(赤信號)를 진작 올려야 했다고 나는 주장한다.

북한이 자기 마음대로 준비된 핵무기 발사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북한의 상전국인 중공-러시아의 묵인 및 개전명령이 있을 때라고 나는 주장한다. 주장의 근거는 과거 6,25 전쟁개시도 당시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마오쩌둥이 졸개인 김일성과 박헌영에게 전쟁개시를 승인한 후 김일성이 기습 6,25 남침 전쟁을 시작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중공-러시아의 비호아래 북한은 3대에 걸쳐 핵무기를 준비해 왔는데, 미국은 한가하게 원조품을 주고 무슨 회담타령만 계속해왔다. 더욱 기막힌 것은 일본국 정치의 수뇌들이다. 그들은 언제 야심한 밤에 일본을 향해 북한이 핵무기를 발사할지 모르는데 미군만 믿는 것인지 아니면 무사도를 잃어서인지, 수수방관하듯 해오고 있다

회담결과라는 것은 애써 돈 들여 사기당하는 것뿐인데 북에 납치된 일본국민들의 생사여부와 귀환한다는 것을 전제로 북을 방문한다고 대서특필하고 스스로 수렁에 빠지듯 하는 처신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일본은 원폭을 국제적으로 두발을 맞았다는 고통을 영원히 잊지 않고 북한 핵무기 문제에 있어서는 어느 나라보다 먼저 북한 핵무기 해체에 앞장 서야 할 민족이다.

이제 일본은 미군의 원폭이 아닌 북한의 핵무기로 당할 수 있는 데, 소가 먼 산 보듯 하고 있다. 국제사회에 3차 대전의 화약고 같은 매우 위험한 핵무기 놀이를 해오는 북한에 질타하는 일본정치인, 일본종교인 등은 전무하다는 것인가?

북한 핵무기 옹호를 상습적으로 하는 중공 수뇌부를 향해 “장난 그만 쳐라!” 질타하는 애국 승려는 전무한 것인가? 메구미 등 선량하고 무고한 일본인을 북한이 납치하여 고통을 준 것에 대해 왜 일본인은 혐한시위(嫌韓示威)처럼 전국적으로 분노하고 규탄하지 않는 것인가?

중국 역사에 수많은 제국이 사라진 원인은, 중국 국민의 민심에서 타도의 대상이 되었기에 사라진 것이다. 중국을 주도하는 중공의 최후가 다가오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이유는 첫째, 셰계 3차 대전의 화약고 같은 북한 핵무기를 옹호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는 3차 대전을 사전에 봉쇄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북한은 물론 북한의 옹호자인 중공에 대한 긴급대책을 실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석한다. 돈 좋아하는 러시아 수뇌부를 구워 삶아 분리시켜 놓고 말이다. 북한 핵무기를 옹호하는 중공은 스스로 세계의 공적이 되고 있다.

등소평은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으로 중국을 이익되게 하였고, 도광양회론(韜光養晦論)으로 중공이 은인자중 때를 기다리고, 100년 내에는 서구 열강과 패권 다툼을 벌여서는 안되고, 특히 세계의 공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중공의 공산당 후배들에게 유훈하였다. 그러나 자금의 중공은 부패의 악취가 넘쳐나고, 무엇보다 미국을 위시한 서구열강 등에 북한 핵무기를 앞세워 3차 대전의 시나리오를 실천하려는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

부패하고 배부른 돼지같은 자들은 중국 공산당원들이라는 분석이 난무한다. 대다수 인민들은 작금에도 춥고 배고픈 사람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중국 대다수 인민들은 북핵으로 인한 전쟁의 불길이 코앞에 닥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국제사회에 재앙이 된다는 황화론(黃禍論)주역이 북한에 환장하듯 정치를 하는 중국 공산당 탓에 무고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 인민들이 재난을 당하게 되어 있다.

끝으로, 중공은 북핵 옹호로 국제사회의 공적이 되어 최후를 맞이할 것인가? 중국 공산당 수뇌부가 진짜 중국을 세계 제일로 번영시키려면, 시급히 북한 핵무기를 해체하고 평화의 송가(頌歌)를 지구촌을 향해 드높이 불러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아니면 과거 북핵의 옹호자로써 중공은 조만간 과거 북경의 55일처럼, 서구열강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평화를 위해서”라는 구호 속에 대원정군(大遠征軍)이 나서게 되고 중국은 과거같이 여러 갈래 분단국이 되는 불운에 처할 수 있다. 중공의 수뇌부의 북핵 전략 탓에 나날이 위기로 치닫는 중국의 구원을 위해 중국 인민들은 마오쩌둥의 구호처럼 “조반유리!(造反有理)를 외치면서 궐기하고 투쟁할 때”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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