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미국은 말할 만큼 했다’ 대북 초강경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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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미국은 말할 만큼 했다’ 대북 초강경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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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국무, ‘(북한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도 이날 3줄 짜리 성명에서 “북한이 또 다른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해 충분히 말했으며 더는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5일 오전 6시 42분 쯤 북한 신포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KN-15 추정, 북극성-2형 혹은 개량형, 비행거리 약 60km)과 관련,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은 말할 만큼 말해왔다”면서 초강경 대북정책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주목된다.

미국 백악관은 미-중 정상회담 사전 회견에서 북한을 향해 "“제 시간이 소진됐다"며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올라있다(All options are on the Table)"고 전했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도 이날 3줄 짜리 성명에서 “북한이 또 다른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해 충분히 말했으며 더는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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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그루 2017-04-07 01:25:18
개인적으로 중국압박을 통한 북한 내부의 쿠테타로 인한 북한정권붕괴와 남북통일 시나리오로 갔으면 한다. 미국예방타격이나 참수작전으로 가면 동시에 반격을 막기 위해 700여군데를 폭격해야만 한다. 북한사람들도 우리 동포인데 또 피를 흘리는 것은 정말 피하고 싶다. 이번 미중회담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 God bless America! God bl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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