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손상윤 자유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와 함께 "대통령이 된 간첩 출판 기념 북토크"를 진행했다.
'간첩잡는 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해 수년에 걸친 소송 끝에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북토크에서는 고영주 대표의 지난 공안검사 시절의 이야기, 부림사건의 전말, 책을 저술하게 된 계기, 문재인 USB 사건을 비롯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었다.
또한 손상윤 총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오는 15일 출정식을 앞둔 자유민주당의 '결사항전 선거대책위원회'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이번 북토크는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채팅과 소통하며 진행되었는데, 이번 총선과 관련해 자유민주당의 공약과 인재 영입과 홍보 전략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졌다.
고영주 대표의 저서 '대통령이 된 간첩'은 뉴스타운 자유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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