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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전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다
 만토스_admin
 2016-12-09 00:42:11  |   조회: 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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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內戰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다

어제 12월7일 국회국정조사에서 고영태는 jtbc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이른바 “최순실 타블렛PC” 사건이 누군가의 조작에 의한 기획공작이라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답변을 하게 된다. 하태경 의원의 최순실 PC 조작능력을 묻는 질문에 “최순실은 타블렛PC의 조작을 할 줄 모른다”고 답했고, 더욱 가관인 것은 고영태가 jtbc기자에게 말했다는 “최순실이 사용했던 타블렛PC가 고영태 사무실의 책상에 있다”고 전해지는 것은 모두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그렇다면 jtbc의 타블렛PC 입수경위와 기자의 거짓말은 앞으로 이어지는 특검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박근혜의 청와대는 검찰이 박대통령을 최순실과 공범이라는 투로 언론에 흘렸기 때문에 화가 났고 즉시 검찰과의 대면조사를 거부했었다. 그런 사유도 지금 언론노조에 점령당한 대한민국 주요언론에서는 일체 드러내지 않는다. 그저 대통령이 갑자기 검찰의 대면조사를 거부했다는 식으로 떠들어 대니 국민들은 대통령에게만 더욱 화를 내고 있다. 일당독재 공산주의에서나 있을 법한 언론의 횡포가 이 땅에서 일상으로 횡행하고 있다. jtbc가 그 입수경위도 오락가락하는 타블렛PC가 최순실 것이 아니고 그런 것을 사용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은 특검에서 모두 드러날 일이다.

대한민국이 좌우 두 세력으로 갈라져 사활을 건 전쟁을 치러야 할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 셈이다. 12월9일로 국회탄핵소추안 표결은 이루어질 것인데, 그 이전에 엄청난 jtbc의 최순실 타블렛PC 거짓 사건은 일체 언론에서 원천봉쇄할 것이다. 잘못하다가는 국회에서 탄핵이 부결되기 때문이다. 멍청한 국회의원들이 제 목숨 살자고 국회에서는 아마 탄핵안을 찬성하여 가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 다음 헌법재판소의 법정다툼에서는 최순실 타블렛PC 사건이 반드시 도마에 오를 것이고 사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이제 고영태의 신변보호에 국정원과 경찰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 같다.

종북 세력의 숙주 야당과 빨갱이 시민단체들 그리고 5.18전라도 세력 모두 그들이 환호했던 박근혜 처단 공작은 모두 물거품이 될 지경에 처하게 되었으니, 언론노조의 지령은 모든 언론사에 하달될 것이고, 빨갱이들은 국회에서의 탄핵 가결과는 상관없이 갈수록 과격하고 거대한 시위를 계속함으로써 헌재 판관들의 기를 꺾으려 할 것이다. 그러나 박사모가 주축이 된 이른바 보수우파 세력은 드디어 저 빨갱이들의 약점을 알아챈 이상 그대로 숨죽이며 지켜보지만은 않을 것이다. 당장 12월10일 광화문 광장에서의 보수우파 시위를 지켜보면 알 것이다. 빨갱이들과 충돌도 예상된다. 이런 충돌은 갈수록 격화될 것이고 폭력으로 번질 개연성이 농후하다. 바로 內戰상황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빨갱이들이 적화공작으로 칠부 능선을 넘었다고 할 정도로 온 나라가 물들어 있는데, 이제 바보 같은 철딱서니 박근혜 대통령과 멍청이 집단 새누리만 무너뜨리면 이 나라는 순식간에 합법적 적화가 완성되도록 계획되어 있다. 종북 야당이 집권하자마자 남북평화협정을 맺고 미군이 한반도에 머무를 수 있는 명분을 없애버림으로써 미군철수가 이루어지고 북한은 1년 내에 남조선을 접수하게 된다. 이런 무서운 계략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 고영태가 최순실 타블렛PC의 거짓을 고발함으로써, 드디어 좌우內戰은 촉발되고 말았다. 이제는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법적인 탄핵절차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기로 해고 헌재에서 탄핵이 판결되면 조용히 물러나겠다고 밝혔으니, 국회의 표결에 전전긍긍하지도 헌재의 판결에 불안해하지도 않을 것이다. 최순실과 청와대 것들에 의해 발생한 불미스러운 국정난맥상에 대한 책임이 대통령의 탄핵으로 가결되면 받아 들여야 한다. 그러나 국회에서의 탄핵표결 전에 jtbc의 거짓 방송 의 진실이 알려지기에는 이미 시간이 없다. 따라서 국회탄핵 가결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빨갱이 세력의 왜곡날조와 유어비어 공작이 21세기 오늘날에는 1980년대 5.18에서처럼 먹혀들지 않는다. 헌재는 진실을 가려낼 것이다.

늦었지만, 그래도 박근혜와 보수우파에 한 가닥 기대를 해 본다. 박근혜가 자신이 저질렀던 철딱서니 없었던 과거 정치행각을 반성하고 5.18전라도 폭도 세력 그리고 이 땅의 악랄한 빨갱이 집단과의 목숨을 건 전쟁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그것이다. 박근혜 그가 영웅 박정희 피를 물려받은 딸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헌재에서는 반드시 탄핵 부결로 나올 것이고 그런 일을 막기 위해 빨갱이 세력은 이제부터 물리적인 폭력시위로 헌재를 겁박하고 보수우파도 이에 맞서 맞불집회를 열 것이다. 폭동을 잠재우기 위해 계엄령이 선포되지 말란 법도 없다. 상황은 점점 박근혜 대통령에게 유리해 질 것이다.

이상.
2016. 12. 8. 만토스
2016-12-09 0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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