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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절대로 빨갱이 세력에 항복하지 말라
 만토스_admin
 2016-12-06 00:37:48  |   조회: 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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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절대로 빨갱이 세력에 항복하지 말라

최순실 게이트로 시작된 박근혜 죽이기 작전은 6차례 광화문 촛불시위를 거치면서 지금은 대한민국 내부에 잠재된 좌우 냉전이 피나는 內戰상황으로 치닫기 일보직전에 도달했다. 김대중의 하수인 박지원이 이끌고 올라가 평양의 김정일 앞에서 항복문서를 작성했던 대한민국 언론은 지금 모두 대남적화공작 최종단계에 부역하는데 아무 거침이 없다.

박근혜가 탄핵과정을 거쳐 대통령 자리에서 퇴출 당하는 그 원인은 스스로 쌓아 왔던 업보이다. 종북 좌파 반 대한민국 인간들의 대한민국 죽이기 공작을 조금이라도 관심 있게 의심하고 지켜 보았었다면 지금과 같이 좌우로부터의 공격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에 처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념전쟁 중인 나라에서 무 이념 무 개념의 공주가 겪어야 할 업보다.

빨갱이의 속성을 모르고, 대한민국 이념전쟁을 모르고, 전라도 김대중의 역적본색을 모르는 철부지 박근혜가 아버지 박정희의 반공을 국시의 제1로 했던 뚜렷한 국가관마저 없었으니, 비극은 박근혜가 이 나라의 지도자로 뽑힌 순간부터 시작된 셈이다. 필자가 박근혜를 선택했던 것은 최선이 아니었고 차선책이었다는 점도 또한 보수의 비극이다.

철딱서니 없었었던 박근혜는 2007년 노무현 붉은 정부에서 전라도 표를 얻기 위해 8월4일 광주에 내려가 왜곡날조 5.18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하고 폭도들에게 아부하였다. 이런 깃털 같은 위인이 보수우파의 유일한 대안 次善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눈물 나고 비통한 일이었다. 정치 사기꾼들이 국가를 파멸로 이끄는 현실의 표본인 셈이다.

박근혜 대선 예비후보는 2007년 8월4일 광주에 내려와 5.18민주화항쟁을 기린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한 뒤 "5.18은 민주화운동"이라며 "민주화를 위한 희생이었다", "마음 아프고 무거운 심정으로 영화를 봤다", "27년 전 광주시민이 겪은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진정한 민주주의와 선진국을 만들어 광주의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화려한휴가”라는 5.18영화가 지독한 날조와 왜곡으로 당시 노무현 좌파정권이 다음 대선에서 또 다시 집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제작했던 선전선동 영화였음이 그 영화 상영 후부터 끊임없이 제기 되었었다. 그런 영화를 당시 정치인 박근혜가 보았을 때 무슨 심정이었을지 충분히 이해는 간다. 좌파들의 선전선동에 무방비로 세뇌 되었던 것이다.

박근혜는 저 전라도 5.18패거리들과 세월호 전라도 거머리 떼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종북 역적들로부터 지금 죽음의 공포만을 느끼고 있을까? 아니면, 그 악랄한 배신행위에 치를 떨며 최후의 일전을 다짐하고 있을까? 대통령의 권력을 팔아 이권을 챙기고 안하무인 행세를 자행했던 최순실이나 청와대 것들이야 응분의 대가를 치르면 그만이다.

애초에 종북 세력에 의해 시작된 민중총궐기대회가 지금 그 색깔을 감쪽같이 감추고 촛불시위로 6차까지 이어졌다. 민노총, 전농, 전여농, 구 통진당 등 종북 세력이 주동세력이요 그 친족들과 야당 세력이 총동원된 촛불시위는 애초부터 대한민국을 순수하게 지켜내려는 사람들의 시위가 아니다. 그 불순한 속내를 박근혜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가?

박근혜 대통령, 자의든 타의든 개성공단 중단, 사-드 배치, 국정교과서 사용 결정들은 그나마 박수를 받을만한 업적이다. 대통령이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으며 모든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는 더욱 없는 노릇이다. 법치주의에 입각한 탄핵정국을 당당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여 황교안이 국정을 중단 없이 수행하도록 지원하라.

절대로 미쳐 날뛰는 언론과 시위대의 함성에 굴복하여 하야하면 안 된다. 법대로 하도록 하라. 5.18 폭도들의 떼거리 반란이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무력화 시켰던 뼈아픈 역사를 반복하도록 방치하면 안 된다. 몇 백만이 아니라 천만 명의 시위대라도 태연해야 한다. “날 죽이고 청와대를 접수하라” 이 정도의 뱃짱으로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지켜야 한다. 이상.

2016. 12. 5. 만토스
2016-12-06 00: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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