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에서 광주지역 민노총 패들이 5월 8일부터 그 악명 높은 금남로에서 시위를 벌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그리고 해외로부터 많은 인파가 모일 것입니다. 저들은 그 인파의 크기를 잔뜩 키워 정부의 야코를 죽이려 할 것입니다. 그들의 구호가 벌써 나왔습니다. 물론 예상한 그 대로 “박근혜 퇴진”입니다. 횃불과 현수막이 섬뜩합니다. 횃불은 언제나 ‘무력투쟁’의 신호탄으로 사용돼 왔습니다. 현수막에 있는 아래 글, 보이시지요?

“아이들을 살려내라, 모이자! 5월 8일 금남로! 심판하자 박근혜”

저들은 며칠 동안 광주에서 세를 키우고 “5.18 정신으로 박근혜 타도하자” 등의 구호로 박근혜에 대한 적개심을 한껏 고취시킬 것입니다. 모든 빨갱이 언론들은 물론 조선-동아-종편방송들까지고 부화뇌동하여 저들의 나팔수가 될 것입니다. 민주화운동의 기념 열기가 대단하고 위대하다고!

저들은 광주에서 만큼은 시설을 파괴하거나 경찰과 충돌하거나, 이런 행동 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한편이니까요. 아마 광주시민 대부분이 몰려들고, 전라도 인구들이 집단적으로 몰려와 구름과 같은 크기를 만들어 시각적 기세를 잡으려 할 것입니다. 언론들이 이를 “해방구 놀음” 정도로 평가절하면 좋겠지만, 빨갱이 기자들은 물론 봉투를 받으면 원하는 대로 기사를 써주는 한국형 기자들이 저들과 한편으로 역할 할 것입니다. 이때 국민들은 그 본질을 알고 저들의 굿판을 무시-조롱해야 할 것입니다.

최후의 결전장은 물론 서울 광화문 일대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여러 지방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인 시위를 일으켜 마치 시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하려 할 것입니다. 민심을 흉흉하게 하고, 빨갱이가 대세이니 알아서 기라는 식의 메시지를 풍길 것입니다. 벼라 별 유언비어들을 다 퍼트릴 것입니다. 민심은 먼저 동요하고, 사실여부를 따지는 건 상당한 기간이 지나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게 위험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때에 나도는 유언비어는 무조건 거꾸로 해석하십시오.

노란색 리본으로 위력을 자아내려 할 것이다. 노란리본이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장기간 점령했을 때부터 기획한 일입니다. 노란색 정서에 이미 취해버린 사람들을 모두 굿판들로 불러 모을 것입니다. 이에 응하는 것이 바로 부화뇌동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시절의 촛불 시위는 새발의 피가 될 것입니다. 김정은을 위한 빨갱이들이 총진군을 할 모양입니다. 물리력으로 국가를 전복시킬 단단하고도 분명한 목적으로 이판사판 결단을 내려 할 것입니다.

이에 밀리면 대한민국은 끝장입니다. 저들이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 김정은이 곧 미국과 유엔에 의해 죽임을 당할 처지에 있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이 소멸하면 남한 빨갱이들이 다 죽는다고 생각하기에 저들이 이판사판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모두 명심들 하시고, 이를 막는 일에 지략을 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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