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팔아 먹는 정치꾼들의 야심
민주화를 팔아 먹는 정치꾼들의 야심
  • 이법철 대불총지도법사
  • 승인 2013.11.08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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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민주화는 '북한의 조선인민민주주의' 이다

▲ 북한의 반미 선전선동 포스터
대통령병이 골수에 박혀 반 미치광이가 된 것 같은 과거와 현재 일부 정치꾼들은 자신을 위해서 자신을 추종하는 민초의 아들 딸들이 반정부 투쟁의 불법시위에 나가 죽어 주기를 바라는 것같은 작태를 보인다. 그런 가운데 남의 꽃다운 자녀는 최면술을 걸듯 선동하여 불법시위로 내몰면서 분명한 속셈 중의 하나는 자신의 자녀는 절대 불법시위에 나가지 못하게 한다. 남의 자녀는 자신의 정치적 입신을 위해 이용의 도구로 여기는 입만 열면 천하에 독보적인 민주투사로 자칭하는 군상들을 생각해 본다.

대통령병이 든 정치꾼들은 가난한 민초들의 자녀에 대하여 반정부 투쟁의 주술(呪術)을 건다. 지독한 가난에서 허덕이는 민초의 자녀들에게 빈부의 차이가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려면, 첫째, 독재적인 정권을 바꾸어야 하고, 둘째, 재벌타도 부자들의 탐욕 탓에 빈부의 차이는 가중 된다며 역시 타도의 증오심을 키워 불법시위에 나서 목숨을 바치는 반정부 투쟁에 나서게 하는 것이다.

예컨대 광주사태 때 무장을 하고 마지막까지 진격해오는 국군들을 상대로 도청에서 국군에 총을 발사하며 저항한 젊은이들은 거의 가난한 민초의 자녀들이었다. 가난하여 진학하지 못하고 하급 일을 하는 노동자들이었다. 그들에게 지원 세력이 온다는 거짓 희망을 주고, 결사항전 하도록 세뇌한 것은 대통령병이 든 정치꾼만이 아니었다. 선동하는 신부가 있었고, 배쪽에 권총을 꼽고, 카빈을 든 승려 등이 결사 항전을 지시하고, 정작 그들은 어둠속에 도청을 쥐새끼처럼 빠져 나갔다. 민초의 아들들만 꽃다운 나이에 죽어갔다. 그들은 죽어가면서 선동하는 정치꾼들의 자녀는 왜 그들과 함께 하지 않는가, 생각해 보았을까?

80년도 나는 조계종 불교신문사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전남 강진 성전면 죽전리에 소재한 무위사 주지를 겸직하고 있었다. 당시 무위사에 있는 나에게 두 명의 젊은이가 찾아 왔다. 두 젊은이는 돈이 없어 드릴 수는 없으나 무위사 마당이라도 청소할 터이니 무위사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나는 가난한 청년들의 딱한 사정을 흔쾌히 들어 주었다. 훗날 안 것이지만, 두 청년은 나에게 용돈을 받으면 광주로 나가 시위 현장에서 앞장 서고 있었다. 두 청년은 광주에 갔다오면 얼굴, 몸은 구타로 인한 상처투성이었다. 나는 두 청년에게 정치꾼에 이용당하지 말고 우선 면학에만 힘쓰라고 권장 했지만, 그들은 듣지 않고, 오히려 나를 반동분자 처럼 말했다.

광주사태가 국군의 진압으로 끝난 직후 두 명의 청년 가운데 하나는 자신이 존경하는 "호남의 정치인을 독재자는 탄압하지 말라"고 울부 짖으면서 남의 밭 가운데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또다른 청년은 무위사를 떠난지 소식이 영영 끊겼다. 그들이 목숨바쳐 추구하는 이상의 세계는 무엇일까? 자신이 목숨바쳐 충의를 바친 호남의 정치인이 평등한 세상을 구현해 주리라 확신 했을까? "너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훈계한 나의 말은 그들에게 의마가 없는 것 같았다. 어찌 두 청년들 뿐일까? 부지기수의 민초의 자녀들이 목숨바쳐 투쟁해 주었고, 정치인을 추종 했지만, 그 정치인은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세상을 떠난 것인가? 그 정치인의 아들들은 절대 불법시위에 나서지 못하게 엄명 했다는 것을 아는 것인가?

그 정치인, 전직 대통령의 아들은 불법시위를 피했고, 39억이 넘는 돈을 아파트 베란다에 쌓아두고, 마구 쓰다가 구속되었다. 다른 전직 대통령의 딸은 미국에서 250만불이 넘는 저택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언론에 논란이 일었다. 가난한 민초들의 자녀는 공장, 막일, 실업의 고통속에 있는 데, 그들을 선동하여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불법시위 현장으로 내몰아 희생 시키려는 정치꾼들은 경계대상 1호이다.

아직까지 중국의 모택동은 건재하다. 오늘날 중국 북경 천안문에 대형 사진으로 내걸려 중국인의 존경을 받는 마오쩌둥(毛澤東)은 한국전이 발발하자 항미원조군(抗米援朝軍)의 군부대를 보내면서 자신의 아들 모안영(毛安英)을 참전시켰다. 모택동의 아들은 미군의 포사격에 전사하고 말았다. 모택동은 아들의 전사 소식을 듣고 "다른 인민의 아들과 같이 생사를 함께 했으니 자랑스럽다"며 애써 웃었다. 그러나 밤이 되어 혼자 되었을 때, 모택동은 방문을 닫아 걸고 아들의 사진을 들어보며 소리내어 울었다고 전한다. 그 소식을 들은 인민들은 함께 슬퍼했고, 자신의 아들들과 모택동의 아들이 생사를 함께 한 것에 대해 더욱 모택동에 경의를 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어떤가? 대통령 병이 든 정치꾼들이 하나 같이 보여주는 속셈의 표상은 민초들의 자녀를 죽음의 불법시위로 내몰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성공시키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은 물론, 민초의 아들들은 국방의 의무를 하기 위해 군대를 가는 데, 정작 정치꾼들은 자신들의 아들은 군대를 피하려고 온갖 추잡한 사기적 작태를 보인다는 것이다. 그 가운데는 작금에 애국단체에 의해 고발당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존재한다. 그에게는 아들을 군대에 내보내지 않으려고 아들을 병자로 만들어 군대 입영을 모면 했다는 설이 비등하고 있다. 박원순에 대해서 어떻게 보나?

일부 민초의 자녀들은 과거나 현재나 뻔히 알고도 이용 당하는 것인지, 정치꾼들의 농간술에 놀아나 동원되어 이용당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지, 또 호구지책(糊口之策)으로 이용당하는 척 하는 것인지는 모르나 대한민국을 망치는 세력에까지 동원되는 모습은 딱한 일중의 가장 딱한 일이다.

더욱 문제는 문민정부야 말로 진짜 민주화의 표상이라고 주장하는 대통령이 된 정치인들이 대부분 대한민국 보다는 붕괴되는 북괴를 옹호하고 협조해주기 위해 대통령직 내내 대북퍼주기를 하고, 정작 자신은 대졸부만 되었다는 것 뿐인 정치를 해보인 것이다. 그들을 위해 목숨바쳐 반정부 투쟁에 나선 젊은 영혼들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위로 해야 하는 것인가?

민초의 자녀들은 죽음의 불법시위 현장으로 내몰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버리는 작태, 자신의 아들은 온갖 농간을 부려 군대에 보내지 않고 민초의 아들들에게는 군대에 보내려는 진짜 한국사회의 민주화를 망치는 정치꾼들은 이제 국민들이 깨어나 선거의 표로써 정치계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끝으로, 대한민국 건국 이후 국민은 국민의 향상된 주권재민(主權在民)을 위한 민주화를 추구해오고 있다. 북괴는 3대 세습독재를 고수하면서 대한민국을 향해 "민주화"를 가열차게 외쳐오고 있다. 그들의 민주화는 '조선인민 민주주의 민주화'일 뿐이다. 종북 정치꾼들이 주장하는 민주화는 '북괴의 조선인민 민주주의 민주화'를 복창하는 것일 뿐이다.

대한민국을 번영시켜려는 애국자들은, 민주화를 내세워 대한민국을 북괴에 팔아 먹으려는 자들, 민초들 자녀 희생시켜 대통령 된자를 흉내내려는 자들, 대졸부(大猝富)된 자들의 민주화 사기 협잡에 더 이상 기만 당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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