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살리기보다 잔존세력 보존이 급해
이석기 살리기보다 잔존세력 보존이 급해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3.09.30 05: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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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패 이석기 구출이 아니라 입단속에 종북의 목적이 있어

이석기 용도폐기 당할 것이 뻔 해

▲ 이석기
이석기 사건를 통해서 남한적화혁명투쟁가란 무엇인가와 언뜻 보기에는 내란음모 대남적화혁명조직 RO와 직접적 연관이 없을 것처럼 여겨지는 부류들 중에서 이석기를 지켜내려고 기를 쓰는 수상쩍은 무리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서 그들의 행태를 살펴보기로 하자.

북한 ‘노동당’이나 남한 내에 구축된 지하당의 직접지령을 받고 있거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우리민족끼리)의 모략선전선동이나 반제민전(구국전선)의 구체화 된 투쟁지침에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세력 또는 그 조직원의 필수구비 요건은 비밀성, 전문성, 직업성에 있다.

아무리 열성적인 당원이거나 우수한 대남공작원이라도 비밀성에 의문이 가거나 비밀유지에 문제가 생기면, 당원으로서, 대남공작원으로서 생명은 끝장인 것이다.

대남적화혁명 투사가 갖춰야 할 첫 번째 요건인 비밀성(秘密性)이란 조직보위 및 지령수호 행동수칙을 뜻하며, 어떤 연유건 대한민국 정보수사보안기관의 추적 내사를 받거나 체포 투옥된 자는 비밀성을 상실, 아무 쓸모가 없는 ‘버리는 패’로 재사용의 여지가 사라진다.

두 번째 요건인 전문성이란, 학습교양 및 세뇌결과 상급과 중앙의 평가와 시험(TEST)에 통과한 조직보위와 임무완수에 필수인 정신적 바탕과 자질, 공작수행 능력을 뜻하며, 세 번째 요건인 직업성이란, 대남혁명투쟁을 천직(天職)으로 삼는 자발적 충성 헌신을 뜻 한다.

노동당 대남공작지도부의 입장에서 볼 때 이석기와 ‘남조선혁명투쟁조직(RO) 극렬분자는 제2, 제3의 요건은 충족하고도 남는다고 평가할만하다. 그러나 이석기가 스스로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에 도취, 비밀사수원칙에 소홀, 조직파탄위기를 자초한 치명적 과오를 범한 것이다.

이로써 이석기의 남은 역할은 북한 대남공작지도부와 연계성 차단 및 증거인멸, 중앙과 상급으로부터 하달된 지령 및 투쟁지침자료 파기 및 은폐, 아직 드러나지 않은 조직보호 목적으로 수사에 저항 및 묵비권, 단식, 진술번복, 고문주장 등 잔존역량 보전 투쟁 밖에는 없다.

이석기가 김정은과 노동당이 요구하는 불요불굴의 투철한 혁명투사라면, 체포 투옥에 앞서 국외로 탈출, 또는 할복을 하거나 자폭 자결을 택함으로써 조직과 혁명임무를 보호했어야 한다. 그러나 이석기는 그런 시도조차 안한 배신자로 낙인, 조직의 버림을 받을 것이다.

배반자 / 배신자에 대한 당적 저주

이석기와 함께 내란음모혐의로 소환대상이 된 김재연, 김민희와 당 대표인 이정희의 극렬저항과 반대는 나름대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구책의 성격이 짙다. 그러나 RO와 직접 관련이 드러나지 않은 민주당 친노(親盧)들이 이석기 감싸기에 혈안이 된 이유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이처럼 이해하기 힘든 행태는 개별적인 학습교양과 세뇌의 결과이며, 집단적인 의식화 최면 현상에서 오는 분위기로 인한 주사파 전력자들의 일반화 된 잠재 성향이다. 더구나 좌편향 종북적 규율에 길이 든 주사파  전력자들이 보편적 인식과 정서에 바탕을 둔 특성이라는 점을 간과 해서는 안 된다.

이와 관련 된 사례로 작년 4월 총선직후 임수경이 탈북자 출신 대학생에게 배반자라는 폭언과 주사파 출신 새누리당 의원 하태경에게 배신자라고 거리낌 없이 질타한 사건을 들을 수 있다. 임수경 입에서 배반자, 배신자란 용어가 반사적으로 튀어 나왔다는 것은 이념적 반대자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심을 갖고 적(敵)을 타도 격멸 하도록 의식화 돼 있음을 뜻한다.

이른바 배반자라는 용어는 북한 형법 제3장에 규정 된 반(反)주권, 반(反)민족해방투쟁, 반(反)국가범죄은닉 불신고 등 반국가범죄자를 통칭하는 것으로서 북괴를 조국으로 여기고 밀입북까지 자행 했던 임수경,  황선, 문규현, 문익환, 한상렬, 노희수 같은 부류의 입에서는 자연스럽게 튀어 나옴직한 특수용어다.

배신자라는 용어역시 한때 같은 이념을 가지고 (지하)조직에서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활동했던 자가 이념을 포기하고 비밀을 폭로, 조직과 동료에 해를 끼쳤다고 지목된 자를 배신자로 단죄하는 의미가 있다. 조직에 충성하는 비(非)전향자가 배신한 전향자를 질책응징하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하다.

무엇이 그들을 투쟁만 아는 괴물로 만들었나?

주사파 또는 종북세력 행태를 규율하는 내재적 규범은 어떤 것이 있을까? 종북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마신 자, 주사파 영향에 단 한 시간이라도 노출 된 자는 소위 혁명적 신념과 지조, 혁명적 의리와 동지애, 혁명적 전취물 사수, 조직보위 등 낯선 용어의 틀에 갇힌 포로와 같다.

저들이 타율적으로 강요 된 소위 혁명적 신념이란 “계급혁명위업의 승리를 굳게 믿고 그 실현을 위하여 끝까지 완강하게 싸워 나가는 공산주의자들의 신념으로 사회주의 승리와 자본주의, 제국주의는 필망(必亡)한다.”는 맹목적 신념을 뜻한다.

혁명적 신념과 짝하는 혁명적 지조란 “비록 한목숨을 바치는 한이 있어도 당과 수령에게 끝까지 충성을 다하려는 각오가 되어 있고 단두대에 올라서도 혁명적 지조와 절개를 지킬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이 주체의 혁명관이 튼튼히 선 참 된 혁명가”라고 규정한 김정일의 최면에 걸려든 풋내기 투사들의 행동규범이다.

뿐만 아니라 이석기 등이 내란음모 등 반국가 활동 준비과정에서 이룩한 모든 성과물은 혁명적 전취물(戰取物)로 규정, RO 조직 및 그 구성원 보존은 물론, 원내 혁명투쟁을 위해 쟁취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신분유지, 원내 투쟁거점으로서 통합민주당 진지(陣地)사수 연장 선상에서 “이석기 단속의 필요성”이 대두한 것이다.

종북세력에게 있어서 혁명적 신념과 지조 못잖게 강조 되는 것이 혁명적 의리이다. 김정일은 혁명적 의리란 “혁명가, 공산주의자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동지적 의리, 계급적 의리를 말하며 사람들 사이의 호상관계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도덕적 의무”라고 규정, 이를 강력실천토록 강요해 왔다.

혁명적 의리와 함께 강조되고 있는 혁명적 동지애란 “같은 사상과 목적을 위하여 싸우는 혁명가들 사이의 가장 고상하고 가장 귀중한 사랑”으로서 “동지를 위해서는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공산주의자의 중요한 품성, 역경 속에서도 생사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부모 사랑보다 더 귀중한 참다운 혁명가의 사랑” 이라고 미화하여 남녀 혼숙동거 같은 반윤리 비도덕적 풍토마저 만연시켰다.

이석기에 집착하는 제1야당에 유감

이상에서 살펴 본 바로서 20대 미혼 국정원녀를 사흘씩이나 불법감금 댓글3개 국정조사에 광분한 세력, 윤창중 성희롱 스캔들 당시 벌떼처럼 달려들어 윤창중 죽이기에 혈안이 됐던 부류들이 채동욱 혼외자 의혹은 감싸주기에 급급하고 이석기 제명을 한사코 저지 방해하는 위선과 이중적 작태의 연유를 짐작케 됐다.

이석기의 제명안의 경우 ① 체포동의안 처리 결과에 따라서, ② 검찰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③ 검찰의 기소이후에로 핑계를 바꿔가며 미루던 자들이 검찰의 기소가 이루어지자 이번에는 무죄추정원칙까지 들먹여가면서 몇 년이 걸릴지 모를 ④ '재판결과'를 지켜보자며, 안건상정 자체를 무작정 지연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한편, 북괴 조평통은 사건발생 이후 10일 간 침묵하다가 9월 7일자 서기국 보도를 통해서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은 북과 무관한 남조선의 조작” 이라고 꼬리자르기에 나선이래, 18일자 김광진 국방장관 비난성명을 통해서 “대결주의자”들의 용납 할 수 없는 도발 이라고 규정, 대남선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북괴 움직임과 일부언론의 동조 하에 천주교 등 종교계와 통진당 학생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학가에서 산발적인 시국선언과 “국정원해체” 촛불투쟁을 조직하는 일방, 이정희 심재환 부부와 공안사건 전문 변호사들이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 대신문(對訊問)투쟁과 사법투쟁을 겸한 이석기입 단속에 나섰다.

이 판국에 보다 우려스럽고 난감한 노릇은 제1야당이 형식정이나마 통합진보당과 선을 긋는 시늉을 하면서도 친노 성향 강경파를 중심으로 통진당 장외투쟁에 보조를 맞춰 이석기가 마련한 혁명의 전취물이자 혁명투쟁 교두보로서 국회라는 진지(陣地)사수 투쟁에 공조하고 있는 현실만은 간과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석기 제명 안에 사실상 반대하고 있는 민주당내 (이석기 체포동의안에 반대 한 26명?) 박범계, 정청래 등 친노의 태도는 단순히 대학가 주사파 활동을 통해서 얽힌 사연으로 인한 막연한 “혁명적 의리와 동지애” 때문이라고 보기엔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많다는 사실이 시사해 주는 바는 매우 심각한 것이다.

투쟁 일변도로 치닫는 민주당과 친노의 행태에 비춰볼 때, 원내 제1야당이 본분을 망각하고 1980년대 식 주사파의 낡은 투쟁습성에 젖어 정치를 정권탈취 투쟁으로, 국회를 한낱 혁명의 교두보로 여기는 한편 이석기와 같은 극단주의자를 혁명적 동지 이상으로 떠받들고 있는지 모른다는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RO내 이석기 경호원이나 직 간접 비호, 지지, 동조하는 아바타 족(族)들이 펼치는 조직 보전과 이석기 입 단속은 망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만 종북좌파 진영의 이런 노력이 모두 실패 했을 때 이석기 자살유도 또는 살해로 극적인 국면 반전을 노릴지도 모른다는 점에 유념토록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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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2013-09-30 15:14:22
청문회가 필요한 대감들은 파면이 업따고 항께 사표를 받았지만 전설적 두목 호위무사라고 사표낸 건방진놈은 시방도 국록을 타묵고 있능게빈디 왕홍어 박지원동무 무서워서 파면을 못시키고 있능거여? 빵꾸네가
대리고 노는 홍어가 몇마리인지 몰라도 채동욱 진영 투다운 했을께 남어지것들도 빨리 처분하랑께요.
홍어족 행동대장 리석기동무는 홍어들이 보호항께 무죄에다 통일일꾼으로 승격하여 보너스까지 받을껑께
두고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