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협박은 종북세력 방치한 모두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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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협박은 종북세력 방치한 모두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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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협박에도 강건너 불구경하는 세력들!

지난 5일 북한 인민군 정찰총국장 김영철(천안함-연평도 사건 주범)이 한미연합 키리졸브훈련에 대해 강도 높은 협박발언을 했다. 협박요지는 “정전협정 무효화, 판문점대표부 활동중단, 미국과 핫라인 차단, 핵실험 및 핵공격” 등이다.

한편 북은 6일에도 노동신문을 통해 “서울과 워싱턴을 핵 타격,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했으며 동해와 서해에 항해금지구역을 설정했다. 그동안 북한이 비행금지구역발표이후에는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해상사격훈련을 해왔다.

키 리졸브훈련은 그동안 매년 계속되던 훈련으로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또한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3대세습 깡패체제, 대량살상무기(핵, 미사일 등)로부터 국민들의 존엄성, 기본권, 안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훈련이다. 그럼에도 북이 이렇게 7천만 민족을 볼모로 미국과 동족을 협박하는 것은 스스로 민족깡패집단임을 다시 한번 인정하는 꼴이다.

북의 이러한 도발협박은 세 가지로 풀이될 수 있다. 첫째 북이 연평도 포격처럼 실제로 공격할 위험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둘째 새 정부가 들어선 미국과 남한을 향해 협상력을 높이고 대북지원금을 증액시키려는 계략이 있다. 셋째 남한내 각계각층에 산재되어 있는 지지세력(고첩)들에게 힘을 실어줄 의도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깡패위협에 대처해야 할 남한 주류세력들의 행태가 더 큰 문제다. 지금 임수경이가 국회의원이고, 이정희가 진보정의당 대표다. 민주통합당에는 북을 찬양하고 반국가투쟁을 해 온 전대협, 한총련, 반국가단체 민주팔이들이 대다수다. 그럼에도 새누리당의원들은 당리당략을 위해 이들 종북, 폭력좌파인사들에게 “존경하는 000의원님”을 연발한다.

국회뿐인가? 김대중, 노무현집권시 종북세력들은 공직, 군부, 사법, 대기업, 언론, 학계, 문화계 등 각계각층에 수도 없이 또아리를 틀었는데 이를 깨끗하게 청산해야 할 MB정권 5년간 종북분자들은 오히려 면역성을 높이고 안착했으니 국가 어디인들 성한 곳이 있겠는가? 북이 도발하면 종북세력들은 인민군앞잡이 노릇을 하거나 국군의 발목을 잡을 위인들이다.

이들의 선동에 의해 지금 인터넷에는 “통일되면 북한 핵과 미사일이 우리 것”이라는 문장이 난무한다. 그리고 북의 도발위협에도 SNS에는 “북한은 절대 남한을 공격하지 못한다(않는다)”는 글들도 있다. 방송, 미디어, 기타언론 등에서도 북한 핵실험 등의 책임에 남북한 양비론을 들고 나오는 인사들도 있다.

종북세력들은 늘 민족, 민주, 개혁을 외치지만 사실 저들은 반민족, 중우독재, 친북수구들이다. 자신들의 구호를 앞세워 과거 군사정권을 폄하하고 “반 박근혜”를 외쳐왔다. 그리고 새정부가 들어선 지금도 국민행복, 미래창조, 국민대통합을 방해하며 남의 탓만 하고 있다.

북한이 저렇게 협박해도 수많은 20대~40대, 특정세력, 특정지역사람들은 무덤덤하다. 민주팔이들은 “지금이 어느세상인데 색깔론”이냐고 반항한다. 친북언론들은 애국세력들에게 “수구꼴통”이라고 삿대질하고, 또한 공무원노조, 전교조들은 “안보”용어에도 알레르기다. 특히 부자, 대기업, 지식인,문화계도 이 위기상황이 자신들하고는 상관없는 불구경인 것 같다.

나라꼴이 이 지경이니 북한은 대한민국체제를 우습게보고 입만 열면 협박이다. 그래서 어떤 이는 “저런 X들은 북한체제하에서 굶어 죽고, 맞아 죽고, 얼어 죽어 봐야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한다. 또한 어떤 이는 ”북핵 때문에 어차피 대한민국체제로의 통일이 불가능하다면 전쟁을 해서라도 통일시켜야 할 것 아닌가“라고 반문한다.

만약 남북전쟁이 일어나고 북핵에 굴복한다면(그럴 리는 없겠지만) 지금 종북구호를 외치는 특정지역주민, 민주팔이, 공무원, 교사, 사법부는 무사할까? 친북생각을 가진 20~40세대, , 언론인, 시민사회단체는? 그렇다. 당장은 3부자세습, 김정은을 찬양하며 목슴부지를 할지 모르겠지만 (성격상)얼마 버티지 못해 참살당할 것이다. 물론 대기업임직원, 부자들이 가진 땅과 재물도 전쟁과 동시에 김정은일당과 폭력노조에게 모조리 강탈당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필자같은 무지랭들은 전쟁이 난들 아쉬울 것도 빼앗길 것도 별반 없다. 물론 전쟁은 피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내 현 정부의 종북(친노)인사 중용, 국군 기강해이, 여야정치 행태, 종북세력 득세, 일반화된 안보불감증, 공직자들의 자세, 부자들의 탐욕 등을 보면 북한이 도발하기 좋은 여건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대한민국 스스로 북의 핵개발(퍼주기), 미사일발사, 도발협박을 자초하면서 급기야 전쟁을 부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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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네 2013-03-07 18:49:08
정말 시원하게 글 쓰셨네요. 북한 퍼줄 돈으로 의료비 지원하면 담배값 안올려도 되겠네. 윗대가리들이 하는짓보면 구역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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