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새롭게 건설하는 일이며 이를 통해 참된 보람과 가치를 추구해 나가는 실천운동일 뿐만 아니라. 서로가 단합하고 협동하여 더불어 잘 살자고 하는 국민운동이다.

단합하고 협동은커녕 편 갈라 쪼개고, 갈등과 분열만을 일삼는 종북세력들이 전혀 왜곡된 시각으로 새마을운동을 폄훼하고자 야단이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6.25 전쟁 후 실의와 도탄에 빠져 나태하던 이 나라 국민들이 인류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단기간에 경제 성장 기적을 이룩하여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일깨워 준 새마을운동이었다.

찬사와 부러움의 눈으로 이를 지켜본 세계는 새마을운동을 배우고자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이 지난 30년간 무려, 160개국, 4만여 명이 넘는다고 한다.

러시아의 연해주를 비롯해 사할린, 중국, 몽골, 베트남, 일본, 동티모르는 물론 멀리 아프리카의 콩고에까지 우리의 자랑스러운 새마을 깃발이 나부끼고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가 새마을운동을 자국의 경제발전 모델로 도입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1970년대 우리나라 육군이 파병되었던 베트남도 새마을운동을 배워 세계적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8%의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으며, 얼마 전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가 ‘아르빌’ 현지에서 첫 번째로 시작한 일이 그곳 주민과 함께 어울려 단합하고 협동하는 새마을운동 이었다.

중국 정부도 새마을운동을 배운다며 3년간 35만 명의 공무원을 한국에 파견 했으며, 이 프로젝트에 무려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465억여 원의 어마어마하게 큰돈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새마을운동을 비난하는 ‘종북세력’과 그리고 ‘전교조’ 선생들에게 묻겠다.

당신들이 그토록 비난하는 새마을운동을 왜, 무엇 때문에 수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경제 발전 모델로 택하고 있으며, 수십만 명의 외국인이 새마을운동을 배우는가?

왜, 당신들이 그토록 군사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박정희 대통령을 배우러 전 세계와 중국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떼를 지어 몰려오느냐 말이다. 어디 입이 있으면 말 좀 해 보시오! 세계 모든 국가들이 미쳤소? 중국정부가 미쳤소? 아니면 당신들이 미쳤단 말인가?

도대체 제정신이 아니고 서야 우리 교과서에 가장 부끄러운 운동으로 묘사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을 무엇 때문에 그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왜들 배우러 우리나라로 몰려오느냐 이 말이다.

북한의 ‘천리마운동’은 사회주의에 기여했지만, 남한의 ‘새마을운동’은 장기 독재를 위한 수단 이였다고 억지로 폄훼하고자 비난하는 사람들아!

수십만 명의 중국 공무원들이 앞으로 무엇을 배워 가는지, 두 눈이 있으면 똑바로 부릅뜨고 보기 바란다.

당신들이 그토록 숭상하는 모택동의 후예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존경한다고 하지 않느냐 말이다. 그렇다면, 당신들도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할 줄 아는 태도를 다시 배워야 할 것이 아닌가 말이다. 도대체 당신들이 새마을운동이 뭔지나 알고 비판하느냐 말이다.

참으로 이 나라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단 말인가!

새마을운동이 종북세력을 퇴치하는 국민운동으로 다시 일어나야 한다. 민족중흥의 시조 박정희 대통령을 기리는 국민운동으로 다시 일어나야 된다.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이 가난을 퇴치하는 국민운동이었다면, 이제는 종북세력을 퇴치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다시 일어나야 한다.

종북세력들은 똑바로 알아라!

몇 년 뒤에는 중국 정부가 5천만 달러가 아니라. 5억, 아니 50억 달러를 들고 와 머리를 조아리며 좌파세력을 어떻게 퇴치하였는지를 가르쳐 달라고 수십만 명의 중국인이 떼를 지어 우리나라 대한민국으로 몰려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