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는 30일(현지시각) 미국 남부 캔터키 주에 약 8천 만 달러(약 896억 7천 200만 원)을 투자해, 북미 사업의 생산기술 사령탑을 개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개설되는 켄터키 주 자동차 생산기술 사령탑에서는 북미에 두고 잇는 14개 공장의 공정을 설계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여기에는 약 8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새로운 생산기술 거점은 도요타에서 최대 규모의 공장인 켄터키 주 공장의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생산 현장에서 생산기술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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