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들이여, 살길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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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들이여, 살길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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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기하여 김정은을 타도할 것인가, 대한민국으로 영광의 탈출을 감행할 것인가

▲ ⓒ뉴스타운

6.25 남침전쟁을 한 조부 김일성을 닮으려고 전쟁준비를 노골적으로 해오는 김정은이 국제사회의 만류와 제재를 무시하고 5차 핵실험을 강행하여 국제사회는 물론 유엔 안보리에서 더욱 강도 높은 규탄성명과 추가 제재를 받게 되었다.

수많은 북한에 대한 제재 가운데 북의 핵시설에 대한 선제타격론도 비등하고 있다. 문제는 김정은의 전쟁광 노릇 때문에 국제적 공습으로 또 다시 억울하게 떼죽음을 당할지도 모르는 무고한 북한의 동포들이다.

국제사회가 공언하듯이 김일성은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설한다는 탐욕으로 당시 소련, 중공의 외세를 빌어 기습으로 6.25 남침 전쟁을 일으킨 1급 전범이다. 그 전쟁으로 무고한 국민들이 억울하게 떼죽음을 당했고, 마침내 북한은 유엔군의 반격과 공습으로 무고한 인민들이 얼마나 많이 죽었던가.

분명한 한반도의 역사는 김일성이 일으킨 남침전쟁으로 4백만여 명이 비명횡사를 당했다는 사실이다. 한반도의 최고 불행은 한반도 역사에 유일무이(唯一無二) 전쟁광이요, 전범인 김일성을 국제재판소에 심판을 받게 하지 못한 것이다.

북한의 김정은은 어머니가 재일 교포 가운데 무용수 출신인 출신성분 때문에 북한에서는 항일투사들 가운데는 정통성에 시비 대상이다. 따라서 김정은은 자신에게 혈통의 정통성이 있다는 것을 북의 인민들에게 확대 부각시키기 위해 김일성을 닮는 어설픈 연극배우로 변신하려고 열광적이다. 그 가운데 최대의 웃지 못할 희화(戱畵)가 김일성처럼 비대해지기 위해 너무 먹어 저팔계(豬八戒)로 변했다는 것이 중국 네티즌에 화제인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가장 경계해야 할 김정은의 연극은 김일성의 전쟁광 노릇을 흉내 내는 것이라 분석할 수 있다. 이러한 김정은의 심리를 간파한 중공은 누구보다 김정은의 전쟁놀이에 고무의 북장구를 쳐대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중-러는 국제사회의 이목과 지탄을 피하기 위해 북핵과 무관한 척 연기하지만 국제사회의 전문 분석가들은 환히 통찰한 지 오래이다.

근거로 중공은 북핵에 무관한 척 하면서도 전쟁 준비를 하는 김정은에 국제사회의 제재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전투기 등에 전쟁 연습용 기름을 무제한이듯 보급해오고 그 외에 보급을 쉬지 않는 것이 탐지된다. 중공은 북핵을 이용하여 한-미-일에 기습 타격을 획책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경고 주장을 하는 전문가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만약 김정은이 북핵을 발사하는 불행이 오면 한반도에는 또 다시 국제전이 재연되고 한반도는 이 세상 어느 곳 보다 먼저 핵전쟁이 일어나고, 그 참혹한 전쟁의 불길은 가장 먼저 중국 땅으로 번지고, 제일먼저 만주는 2차 대전 때의 만주로 돌변할 수 있고, 또다시 관동군이 부활하여 진입할 수 있다는 것도 예측해야 할 것이다. 불행한 일은 정신 못 차리면 반복되는 수가 이 세상에는 수다한 것이다.

가정컨대 김정은은 중-러에 김일성이 전쟁 전에 서약한 것같이, 자신은 북핵으로 한-미-일을 깨부수는 선봉장 노릇을 하겠다고 호언하며 이미 작전의 순서에 들어갔을 전망이다.

철없고 제정신이 아닌 똘마니에게 비수를 쥐어주고 적을 찌르게 하는 짓은 추잡한 양아치 두목이나 하는 짓이다. 중공이 김정은에게 북핵을 보유하도록 고무시키고 지원해오고 있는 것은 마치 잔칫날에 돼지를 잡기 위해 친절을 베푸는 짓과 같이 한-미-일에 선봉장 노릇을 하게 하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항설에 난무한다.

그러나 이 세상 누구보다 분노하고, 저항하고 조반유리(造反有理)를 외치며 전쟁광 김일성을 닮으려고 환장한 듯한 김정은 타도에 적극 나서야 할 사람들은 평화 속에 번영을 바라는 북한의 인민들이라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으로 무고한 인민은 떼주검을 당했고, 아직도 전쟁의 상흔이 치유되지 않고 있는데, 이번에는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이 어떠한 명분의 출사표(出師表)라도 북핵으로 전쟁을 일으킨다면 모든 참혹한 피해는 고스란이 무고한 북한의 인민들이 당해야 하는 결론이다. 김정은의 북핵으로 전쟁놀이를 벌이는 인과응보로 한-미-일은 우선 핵공격을 포함한 공습으로 북한은 6.25때처럼 완전히 초토화 되고 지옥도(地獄圖)가 펼쳐진다는 것은 너무나도 불을 보듯 환한 일이다.

과거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 기간에 인해전술로 몰려오는 중공군과 북의 인민군들을 일거에 잠재우기 위해 맥아더 장군은 원폭 두 발을 투하하고 또 한 발은 보너스로 만주 접경지대에 투하 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항설이 있다. 맥아더 보고서는 결국 미국 핵의 사용 최종 결정권자인 트루먼 대통령에 의해 실행되지 않았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북한의 인민들은 아슬아슬한 위기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해 김일성 탓에 북한의 인민은 미제 원폭을 맞을 뻔 했는데, 이제는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 탓에 북한이 강대국의 핵전장터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나는 생각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인민에게 환상을 심는 최면술 같은 구호는 북이 “인민의 낙원”이라는 완전사기의 구호요 주장이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의 북핵 놀이에 불원간 핵전장터로 변하고 인간이 살 수 없는 지옥의 땅으로 변하게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제 북한의 현명한 인민들은 최종적으로 두 가지 방법만이 있을 뿐이다.

첫째, 평화속에 번영을 추구해야 하는 북한의 인민들은 혁명하듯 총궐기하여 오직 전쟁광 노릇으로 인민대중을 전쟁으로 떼죽음 시키는 짓을 하는 김씨 왕조를 무력으로 타도하고, 최소한 선거로서 임기가 있는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민주화를 해야 하고, 둘째, 북한의 인민들은 대한민국을 향해 영광의 탈출을 봇물 터지듯 감행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김정은의 전쟁광 노릇에 불원간 북한은 국제적인 공습과 핵전쟁이 예상될 수 있는데, 탈출하지 않고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예배만 해서야 구원의 활로가 될 수 있는가?

김정은은 전쟁의 실전이 전무한 한국의 이등병 수준도 못되고, 가짜 대장이요, 최고 사량관으로서 기습으로 북핵을 한-미-일에 마구 발사하고, 두더쥐처럼 지하 벙커에 숨을 뿐이다는 전망이고, 지상에서 국제전의 공습으로 죽어나는 것은 무고한 인민들이니 이제 인민들은 진짜 지상낙원의 절반이라도 되는 대한민국을 향해 영광의 탈출을 감행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끝으로, 김정은은 권력을 위해서는 어떠한 악독한 짓도 불사한다는 근성으로 자신의 고모부를 붙잡아 고문하고, 기관총으로 쏘고, 화염방사기로 마무리를 하는 인류 사상 최악의 근성을 보여주었다. 또 수 조(兆)원의 천문학적 돈을 북핵 증강과 미사일 등에 쏟아 부어 낭비하면서도 배고픈 인민 대중이 아사(餓死)하는 것은 외면하고, 광인같이 북한이 “인민의 낙원”이라는 허튼 소리를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김일성에 이어 두 번째로 한반도에 이번에는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김정은에게 북한의 인민대중은 두 가지 방법밖에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나는 거듭 주장한다. “봉기하여 김정은을 타도할 것인가, 대한민국으로 영광의 탈출을 감행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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