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그를 뽑아준 애국우익을 배신-유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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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그를 뽑아준 애국우익을 배신-유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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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빨갱이들의 동조자 인가, 그들에게 이용 당하는 멍청이 인가?

▲ ⓒ뉴스타운

4월 3일은 이런 날이었는데, 이 날을 국가가 나서서 추모 하다니!

2014년 3월 18일, 박근혜는 애국우익들의 간절한 호소를 짓밟고 기어이 4월 3일을 4.3 희생자 추모일로 지정할 것을 국무회의에서 선포했다.  

4월 3일, 이 날은 무슨 날인가? 한라산 무장반란군 인민유격대(인민해방군) 300여명이 이날 새벽 2시 89개 봉우리에서 일제히 봉화를 올리고 총을 쏘며 내려와 마을단위로 존재하는 민애청과 자위대 등 이른바 동네 빨갱이들과 함께 제주도 12개 경찰지서를 일제히 공격하여 경찰과 경찰가족을 무참히 학살하기 시작한 날이다.  박근혜는 바로 이 날을 추념하자고 하는 것이다.  

이로부터 토벌전쟁은 1957년 4월 2일, 마지막 공비 오원권을 생포할 때까지 무려 9년 동안이나 지속되면서 수많은 인명이 살상되었다. 이 모든 살상의 원인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반대하고 북한과의 통일을 꿈꾸는 제주 공산주의자들의 잔인한 게릴라 전투 행위에 있었다. 다른 지역들 처럼 공산주의자들의 게릴라 공비 활동이 없었다면 토벌이 있을 수 없었다.  

이런 논리에 이론을 제기할 사람은 빨갱이들 말고는 없을 것이다. 제주도 애국자들과 경찰과 군을 상대로 하는 지칠 줄 모르는 잔악행위, 살해행위, 공포행위를 자행하는 집단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정의와 질서가 사라진 공포의 무법천지가 될 것이다. 

그런데도 오늘날 제주도 주민들은 그들을 위해 피를 흘린 대한민국 군인, 경찰, 청년단 등을 원수로 생각하고 있다. 마치 북한특수군이 전남도청에 광주시를 날려 버리려고 설치한 2,100개의 다이너마이트 폭탄을 목숨걸고 해체한 계엄군 배승일 문관을 원수로 생각하고, 북한특수군이 파괴한 도시를 40일 동안이나 청소해준 계엄군을 살인마 라고 악을 쓰듯이! 

당시 이 땅에서 대한민국 건국을 추진하는 이승만과 미군정의 노력을 저지하는 세력은 오직 북한과 연계한 공산주의 세력뿐이었다. 당시의 제주도 역시 지금의 제주도 처럼 그 80% 정도가 공산주의자이거나 그에 동조하는 세력이었다. 제주도 공비에 대한 토벌대는 주로 육지의 인력으로 충당되었고, 제주 지역문화와 지형에 낯선 군과 경찰은 의심 지역에서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 주민들에게 총을 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제주도 사상자는 빨갱이 세력에 80%, 애국 및 토벌세력에 20% 정도로 통계수치 그대로 공평하게 분포돼 있다.  

공산주의자들의 반란행위가 심하면 심할수록 토벌작전도 가열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국 제주도의 끝없는 무력충돌에 종지부를 찍게 한 존재는 주민들의 희생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던 토벌대 였다. 토벌대의 소통 노력이 더 이상의 희생을 멈추게 하는데 주효했던 것이다. 토벌대는 귀순자들을 이용하여 토벌대를 무서운 존재로 인식했던 반란군의 협조자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토벌대가 제주도 주민을 사랑한다는 사실, 토벌대의 무기가 신형무기이기 때문에 한라산 공비는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설득했다. 그리고 산간마을 사람들을 해변으로 이동시켜 이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해주고 무장세력과의 접촉을 원천봉쇄 했다. 제주 도민들은 이런 작전을 수행한 제2연대의 공적을 높이 찬양하고 그를 기리기 위해 서귀포에 '함병선 대령의 공덕비'를 건립했고, 1949년 7월 7일은 도민 전체의 이름으로 한라산에 '평정비'를 건립했다.  

박근혜의 지독한 해국 행위,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제주도에는 김대중-노무현 시대를 거치면서 제주도 행정기구, 4.3 추념일을 주장하는 세력, 제주도 학교, 제주도 교육청 모두가 빨갱이 세력에 의해 점령돼 있다. 제주도는 사실상 지금 빨갱이 해방구가 됐다. 이런 기막힌 현실을 바로 잡아야 할 대통령이, 이 위험한 현상을 바로 잡아 달라고 애국 우익세력이 뽑아준 대통령이, 빨갱이들 편에 분명하게 섰고, 애국우익의 아우성을 짓밟고 있다.  

작년 3월 18일 이후 '제주 4.3 평화재단'은 매년 5만 달러의 국가 예산을 상금으로 하여 4.3 평화상을 시상하는 모양이다. 이번의 수상자가 재일조선인 작가인 '김석권' 이라 한다. 수상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김석권은 "대한민국은 민족 반역자가 세운 나라다" "4.3 사건은 내-외 침공자들에 대한 방어전쟁이었다" 라고 답했다 한다. 이 김석권이 바로 국무총리 산하에 설치된 제주 4.3 중앙위원회의 역사관이며, 제주 4.3 평화재단의 역사관이며, 그들이 설치한 봉개동 제주 4.3 평화공원 및 평화기념관의 전시물들의 역사관이다. 도대체 박근혜는 빨갱이들의 동조자 인가, 그들에게 이용 당하는 멍청이 인가?  

지금 대통령과 국무총리는 4.3을 중심으로 한 빨갱이 세력의 명령에 움직이고 있는 행자부를 가장 먼저 손보아야 한다. 이들 공무원들은 대통령을 우습게보고 제주 빨갱이들의 명령을 따른다. 대통령과 국무총리는 행자부 담당공무원을 교체하고, 국무총리 산하에 있는 중앙위원화를 모두 물갈이하고, 제주 4.3 평화재단을 구조조정 해야 한다. 아울러 이와 유사한 5.18 기념재단에 대해서도 행자부 담당공무원과 함께 구조조정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시정되는 날까지 우리는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피터지게 공격할 것이다. 구렁이 앞에서 천진난만해 하는 새끼 새를 지키려는 어미 새의 심정으로!  

국무총리 산하 제주 4.3 중앙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 박재승
제주도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장 이문교
- 행자부 장관 비서실 02-2100-3007
- 행자부 과거사관련 업무지원단 02-2100-2360
- 행자부 제주 4.3 사건 처리과 02-210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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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10:24:17
정말 욕을 얻어 먹고 싶어서 작정을 하셨나요? 4.3사건은 민간인이 단체로 사살 되었는데 빨갱이니까 추모하지 마란건가요? 사람을 죽인 것은 잘못된 일인데 민간인을 죽인다는 건 정말로 잘못된 일입니다. 이 기사 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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