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바로잡으려 애써주신 애국회원님들께 무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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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사건 바로잡으려 애써주신 애국회원님들께 무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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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제주4.3반란사건, 즉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 한라산 89개 봉우리에서 빨치산의 상징인 횃불에 불을 붙이고, 산에 있는 무장공비 400명과 마을에 알알이 박혀 마을 사람들에 공포의 대상이 돼 있던 ‘동네빨갱이’들이 일제히 무기를 들고 12개 경찰지서를 습격하고, 경찰과 그 가족들을, ‘김정은이 장성택을 죽이는 그런 악랄한 방법’으로 살해한 만행을 저지른지 66년이 되는 날입니다.

건국 이전에는 건국을 방해하기 위해 공권력과 마을유지 및 애국자들 그리고 그 가족들을 죽였고, 건국 이후에는 이승만 정부에 정식 선전포고를 하고 국가를 상대로 하여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것이 엄연한 사실임에도 김대중과 노무현이 사실을 정반대로 왜곡하였습니다.

제주도는 85%가 빨갱이였기 때문에 제주도 청년들로 형성된 ‘제주도 국방경비대’인 제9연대는 한라산 공비들과 한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토벌은 본토에 있는 경비대와 경찰들과 서북청년단 등 애국세력이 목숨 바쳐 진행했습니다.

빨갱이들은 죄 없는 경비대, 경찰, 마을유지, 애국자들을 밤중에 끌어내 각을 떠서 잔인하게 살해했지만, 토벌대는 의심받을 행동을 한 빨치산 동조자들을 추격하다가 총을 쏘아 죽였습니다. 섬 주민의 85%가 빨갱이 었으니 그에 해당하는 비율로 ‘빨갱이 동조 의심자들’이 많았고, 이들이 의심의 대상으로 지목되어 토벌작전 수행 시에 죽은 것입니다.

통계적으로는 빨갱이 주민의 4%정도가 죽었고, 토벌대와 애국자들 수의 4% 정도가 죽은 것입니다. 한 마디로 양쪽 진영이 비슷한 비율로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노무현정부는 빨갱이 쪽에서 희생당한 사람은 억울한 사람들이고, 토벌대와 애국자 쪽에서 죽은 사람은 죽을 짓을 해서 죽은 사람들로 뒤집어 놓았습니다. 이런 줄거리로 정부보고서를 만든 사람들의 대장은 박원순 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원순을 위해 책 내용을 작성한 사람들은 지금도 국무총리실 밑에 있는 4.3 중앙위원회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거의 빨갱이로 구성돼 있고, 임기가 없는 평생위원으로 지금도 웅크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주도 평화기념관이라는 데에는 빨치산 지휘부 사람들과 동네에서 애국자들을 많이 살해한 동네빨갱이들이 버젓이 봉안돼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위패를 제거 하겠다며 약속을 했지만, 그 약속이라는 것이 매우 황당합니다. 반역자들의 위패를 골라내는 작업을 국무총리 밑에 있는 4.3 중앙위원회에 맡기겠다는 것입니다. 고양이 한테 생선을 던져 주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4.3 중앙위원회를 해체해야 하고, 또 다른 빨갱이들로 구성된 제주4.3평화재단의 임원들을 교체해야 합니다. 4.3에 대한 정부보고서도 다시 작성돼야 합니다. 이런 문제를 그대로 두고 대통령이 공약에 따라 4.3사건을 국가추념일로 정한 것은 역사에 대한 배반이요 김대중-노무현이 마무리 짖지 못한 업적을 마무리시켜 주는 반역의 역할을 담당한 것이 됩니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4.3 국가추념일 지정을 약속했습니다. "4·3사건은 우리 모두의 가슴 아픈 역사이고, 제주도민의 아픔이 해소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약속은 매우 무책임한 약속이었고, 발언의 내용을 보면 스스로 좌익 편에 서주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이 약속에 따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지난 2월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이어서 24일에 최종 공포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민간 차원서 이뤄지던 4.3 위령제를 올해부터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국가적 위로 행사로 격상시킨 것입니다.

이때 우리 애국회원님들께서 적극 참여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였을 것입니다. 이번 첫 국가추모행사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가지 않는다는 일부 보도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빨갱이들과 정치꾼들이 대통령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을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5.18 행사에도 대통령이 광주에 가는지 꼭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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