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칼은 녹슬지 않았다!
박근혜의 칼은 녹슬지 않았다!
  • 이종택 객원논설위원
  • 승인 2015.03.18 15: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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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죽이기 본질은 국가개혁 방해였다!

▲ ⓒ뉴스타운

노무현, 이명박 양 정권의 대를 이은 박근혜 죽이기의 본질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 개혁의 칼을 뽑지 못하게 봉쇄하자는데 목적이 있었고 박근혜 정부 출범 지난 2년 동안 국정원 댓글 사건과 세월호 참사 사건을 이용한 광란적인 선동 역시도 박근혜가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못하게 방해하여 무능한 정권으로 만들자는 사악한 목적에서였고 뜬금없는 개헌론이나 청와대 문건 유출도 같은 맥락이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그 동안 갈고 닦은 칼을 아예 뽑지 못하게 방해함은 물론 칼 자체를 녹슬어 못 쓰게 만들자는 수작이었다. 그 때문에 이들은 국정원 댓글 사건을 사전에 모의, 대선불복의 빌미로 삼았고 인사청문회 제도를 악용하여 내각조차 꾸미지 못하게 처음부터 굿판을 벌였다.

종북 세력 부정부패 세력은 처음부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일종의 공포심을 갖고 있었고 이들의 공포는 대통령이 김기춘과 남재준을 각각 비서실장과 국정원장에 임명하면서 극에 달했다. 사초실종 사건이 벌어지고 남 국정원장이 발췌 본을 발표해 버리자 이들은 남재준을 타깃으로 삼아 광란의 퇴진 운동을 벌였고 세월호 참사 사건 때 대통령이 적폐청산을 발설하자 이번에는 김기춘을 타깃으로 삼는 한편, 단원고 유가족 좌파 언론, 종북 신부들까지 총동원하여 사고 책임을 청와대에 뒤집어씌우려고 난동을 부렸지만 굿판은 초선의원 김현의 대리운전자 폭행 사건과 비정한 애비 김영오의 가식, 그리고 문재인의 덜 떨어진 단식중단 해프닝 등 일련의 못난 행동으로 실패, 종북 좌파의 실체만 드러냈다.

그러나 박근혜와 지지층은 시종 요지부동이었고 때문에 모든 공작은 수포로 돌아가자 이번에는 부정부패의 중심에 있던 친이가 개헌 카드를 빼들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당의 대표라는 자가 친이의 두목 이재오와 짝짜꿍이 되어 남의 나라에서 개헌을 주장하다 찬물을 뒤집어쓰자 청와대가 자신을 문서유출의 주범으로 몰고 있다는 증거를 흘려가며 간극을 넓히려고 발버둥질을 치기도 했다.

좌파의 준동이 사그라들기 시작하면서 슬슬 불거지기 시작하는 사자방 비리와 포스코 비리에 조만간 메스를 들이댈 것을 예감한 친이 집단이 정국을 개헌의 소용돌이에 몰아넣고 가장 충실한 조언자 김기춘을 몰아내 칼을 뽑지도 못하게 하려는 수작이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칼은 여전히 녹슬지 않고 있었다.

국민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은 이유는 종북 세력과 부정부패 세력을 일소해 대한민국을 정치 문화 경제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이끌어 달라는 염원 때문이었고 박근혜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에 박근혜는 정치에 입문한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IMF 사태 때 국민이 괴로워하는 걸 보고 정치를 할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었다.

몇 년 후 박근혜는 약속대로 온통 좌파 세상이던 정치판을 뒤집어 놨다. 국보법 폐기 시도를 단 번에 무산시키고 한나라당을 살려낸 전투력에 질린 노무현은 종북 세력 육성을 위해 저지른 부정부패로부터 자기 진영을 보호하기 위해 대권을 이명박에게 넘기고 차도살인을 부탁했다. 이에 이명박은 친박 공천 학살을 비롯 세종시 수정안, 안철수 감작 등장 등 별 수단을 다 썼지만 모조리 실패했다.

그리고 인고의 세월 끝에 드디어 때가 왔다. 부정부패 척결, 종북 세력 제거라는 확실한 목표를 가진 박근혜는 그 심한 선동과 모략 속에서도 부패 척결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불통과 무능을 덮어씌우는 종북 세력과 친이의 준동 속에서도 묵묵히 장자의 목계를 능가 하는 내공을 길러왔다. 불륜을 들먹이고 친동생까지 끌어들여도, 배신과 모략 그리고 불평 속에서도 꾹 참고 때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지난 2년 동안 국정의 발목을 잡았던 야당 대표 문재인이 경제 정책 실패를 들먹이며 왜가리 같이 떠들고 다녀도 대꾸 없이 칼을 갈았고 여자로서는 치명적인 불륜 의혹의 모욕까지도 참아냈다. 그리고 마침내 종북 세력과 친이가 제풀에 지쳐 자빠지고 충분한 증거가 쌓이자 드디어 패기만만한 이완구를 앞세워 대수술을 시작했다.

좀처럼 칼을 뽑지 않지만 일단 뽑으면 거침없이 베고 그 대상이 누구든 용서가 없는 게 박근혜의 성격이다. 바로 그 때문에 종북과 부정부패 세력은 박근혜를 그토록 무서워했고 그 때문에 박근혜를 제거하려고 테러도 자행하고 차도살인 계책도 썼지만 박근혜와 국민은 종북 세력 말살 부정부패 일소라는 하나의 목표 의식 아래 콘크리트 같은 신뢰를 쌓아 왔다.

경선 실패로 실의에 빠지고 친박 몰살의 위기도 겪었지만 곧 회복해서 변함없는 대선 후보로 살아남았고 그 극심한 선동과 모략에도 국민과 일체감을 잃지 않았다. 수십 년 수탈과 기만으로 국가를 피폐하게 만든 종북 세력과 부정부패 정상배들에 대한 국민의 증오가 쌓인 때문이고 모리배만 우글거리는 정치판에서 국민의 이름으로 그들을 응징할 자격을 갖춘 사람도 박근혜 뿐이라고 국민이 믿었던 까닭이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칼을 뽑은 이상 통쾌한 장면을 보게 됐다. 장관이고 국회의원이고 할 것 없이 죄를 지은 인간은 빠짐없이 법정에 서는 모습, 국민을 기만하고 이적행위와 부정부패를 동시에 저지른 붉은 정상배들이 줄줄이 쇠고랑을 차는 모습, 그리고 기만과 허구의 상징인 5.18과 김대중의 허상들이 줄줄이 무너져 내리고 아직도 살아남아 대한민국을 흐리고 있는 잔당들이 소탕되는 통쾌한 광경, 그들의 음모에 얽혀 목숨을 잃은 정몽헌 등 억울한 영혼들이 한을 푸는 광경도 기대한다. 또한 하이에나 같은 무리의 수탈에 뼈만 남은 포스코가 새 생명을 얻어 세계 유수의 기업으로 다시 한 번 우뚝 서는 가슴 벅찬 기대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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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2015-03-19 01:00:45
두고 봐야제요… 정권마다 부폐척결한다고 날친것 한두번 좠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