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중원론은 허망한 개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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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중원론은 허망한 개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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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우-클릭은 위장술이라는 지적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

 
민주당의 지지율이 실체도 불분명한 안철수 유령정당에게도 뒤처지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거의 정의당 수준보다 약간 높은 한 자리 숫자까지 떨어지는 여론조사까지 나오자 새끼줄이든, 썩은 비닐 끈이든 무조건 잡고보자는 식으로 어떻게 해서든 6월 지방선거에서 살아남기 위해 별별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다. 심지어 얼굴에 화장을 떡칠하는 쇼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형국이다. 호박에 아무리 질이 좋은 페인트로 검은 줄을 그어봤자 호박은 어디까지나 호박이지 결코 수박이 되지 않는다.

이번에는 뜬금없는 중원론(中原論)도 등장하고 있다. 보수적인 안보관을 택해야 한다는 소리도 나오고, 언제는 노인들은 투표장에 가서는 안 된다고 했고, 노인들의 거동을 막기 위해 서울시청 역 지하철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를 없애야 한다고 비하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치던 시절이 불과 엊그제인데 이제는 뭐, 실버위원회를 만든다고 한다. 또 언제는 보편적 복지만이 살길이고 성장은 악의 화신처럼 떠들었던 민주당이 이번에는 재벌과 성장에 적대적인 이미지로는 외연을 확대할 수 없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국민들은 민주당의 이런 우- 클릭 전술이 올해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단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국민들을 상대로 사술(詐術)을 부리기 위해 내는 소리라는 것이라는 것을 이미 눈치채고 있을 것이다.

민주당이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표를 얻기 위해서는 좌파정권 10년 동안 저질러 놓은 수많은 정책들에 대한 시행착오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부터 먼저 해야 하고, 국민에게 납득할 만한 이해를 구해야 한다. 그동안 퍼주기만 했던 햇볕정책 때문에 북한의 핵개발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햇볕정책은 잘못된 정책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솔직하게 반성해야 해야 할 것이며, 또한 전교조와 전공노를 합법화 시켜준 일에 대해서도 반성해야 하며, 툭하면 현직 대통령에게 몹쓸 막말과 욕설을 퍼부어 국민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민주당 내 막가파들에 대해서도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며, 지난 총선에서 통진당과 손을 잡고 이석기 같은 종북세력들을 국회에 끌어들인 야권연대에 대해서도 석고대죄를 해야 한다,

또, 그동안 틈만 나면 대기업을 죄인시 하고 성장을 방해했던 삐딱한 그 사시(斜視)부터 교정하겠다고 해야 하며, 김대중 시절 잘못된 교전규칙의 제정으로 인해 천안함, 연평도가 적의 포탄으로 부터 난타를 당해도 즉각 대응할 수 없게 만들어진 교전규칙의 잘못에 대해서도 반성해야 하며, 틈만 보이면 북한에 퍼줄려고 시도했던 그 못된 버릇도 반성해야 하며. 국정원의 수사권을 박탈하여 북한을 이롭게 만들려고 하는 기도를 즉시 중지하고 NLL사수 의지를 만천하에 천명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북한 주민의 인권에 대해서도 유엔 헌장에 버금가는 내용으로 입법을 해야 한다고 선언한다면 모를까. 쇼맨십이 다분하게 보이는 김한길이 연평도를 방문한다고 해서 그동안 닫혀있었던 중원에 포진하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이 확 열릴지도 의문이다. 중원론을 들고 나올려면 적어도 이정도 수준으로 과거를 성찰하고 반성하는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야 하는 것이 정치적인 도의라고 본다.

만약 일부 중도, 보수의 문이 약간 열린다 해도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민주당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민주당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일부에서 중원론이 나오자 친노 운동권 출신들은 즉각 진지론(陣地論)으로 진영세력의 결집이 우선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러니 당내에서 조차 중원론이 먹혀 들어갈 리도 없다. 특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김한길 대표가 작심하고 새로 뽑은 것으로 보였던 박수현이라는 원내대변인은 한술 더 뜨고 있다. 우리나라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부재자 투표방식 외에도 더 많은 사람을 투표에 참가시키기 위해 사전투표제라는 것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새로 임명된 대변인은 이미 관(棺)속으로 사라진 것으로 여겼던 투표 연령을 18 세로 낮추어야 한다는 것과 투표 마감시간을 현행 6시에서 8시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또 다시 끄집어내고 나섰다. 새로 임명된 대변인 이라는 작자는 전국적인 선거당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 것조차 모르는 작자가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특히 투표연령을 18세로 낮추자는 의미는 현행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까지 투표권을 주자는 발상인데 참으로 황당하기 짝이 없다. 혹시나 악성 종북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편향된 이념을 주입받은 학생들이라 18세 고교 3년생이 투표하면 그 표가 모두 민주당 표가 될 것으로 희망하는 차원에서의 발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표가 전부 민주당에게 간다는 보장도 없는 만큼 되지도 않을 엉뚱한 주장을 하기 전에 허황된 꿈은 빨리 깨는 것이 상책이다. 속어(俗語)에 도둑을 피했더니 강도를 만난다고, 어째 새롭게 뽑은 원내대변인이라는 작자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된다면 임명권자인 김한길의 사람 보는 수준도 알 만하다.

이상한 인물은 또 있다. 지난 가을, 국정감사 때, 엉뚱한 기업인을 국정감사에 불러내어 엉뚱한 질문을 해서 개망신을 당했던 민병두는 민주당이 외연확대를 위해선 이념 스펙트럼을 노골적으로 우-클릭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국민들은 민주당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민주당에는 종북추종 정치인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현실이고 운동권 출신의 이념 고착증 정치인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민주당에서 종북派와 운동권 이념派들을 정리하지 않는 한, 민주당의 우-클릭은 위장술에 불과하다는 지적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에 제안을 딱 하나만 하겠다. 당장 중원(中原)에서 1%라도 지지율을 확대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방해한 세력들에게 따끔하게 비판을 가함과 동시에,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려다 중도 포기한 학교를 향해서는 “교과서를 선택해도 좋다.” 라는 말도 함께, 국정원의 개혁은 현행보다 더 강하고 더 많은 대공수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당당히 선언을 하라, 그렇게 한다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허풍선이 주도하고 있는 안철수 새정추를 단박에 누를 수가 있을 것이다.

글 : 장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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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타도 2014-01-18 10:25:15
민주당의 행각을 보면 정치가 아니라 땡깡전문 오합지졸 집단처럼 보일때도 있고
어떤때는 공포영화 엑소시스트 처럼 모가지를 180도 돌리거나 허리를 뒤로 꺾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보수를 향해 저주하는 그야말로 섬찟한 공포를 자아내는 인간괴물들 같은 형상을 연상케한다.
도대체 정치인 품위도 체면도 염치도 말아먹고 나오는데로 막말하고 적국을 이롭게 하는데 도가튼
작자들이 포진한 민주종북당은 제발 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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