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각 우리의 공적은 방통심의위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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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민주당 의원, "일베 사이트를 청소년 유해사이트로 지정해야"

▲ 민주당 장병완 국회의원(광주남구)
전화 : 02-784-5270 . 062-674-3600
이 나라에는 극좌 사이트, 빨갱이 사이트들이 판을 치고 있다. 다음 아고라 등에 가면 대부분의 청년들이 빨간 물이 들어 있다. 이런 사이트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우익성향의 청소년들이 터잡은 일베를 죽이려 야단들이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일베를 극우 커뮤니티라 부른다. 11월 26일, 장병완 민주당 인간이 "일베 사이트를 청소년 유해사이트로 지정해야 한다"고 박만(방송통신심의위 위원장)에게 훈수를 던졌고, 이 박만 이라는 인간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일베 사이트에 대해 청소년 보호 조치를 권고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다.

박만은 "일베 사이트에 게시된 글이 1200만건에 이를 정도로 많아 사이트 전체를 이용해지(사이트 폐쇄)하는 것은 조금 무리인 것 같다. 우선 일베 내 성인게시판은 이미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했고, 나머지 메뉴에 대해서도 청소년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다.

이에 장병완은 "일베는 지역차별, 역사왜곡, 노골적 여성비하, 인종차별 등으로 커다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사이트 자체가 일탈을 부추기는 구조로 돼 있어 권고 수준으로는 충분치 않을 것 같다"며 박만을 닦달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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