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테러 전문양성학원,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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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테러 전문양성학원,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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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유를 유린하고, 언어 테러를 정당화하고 있다

▲ 막말테러 당사자, 민주당 장하나 양승조 의원
섬뜩한 언어의 비수가 하루가 멀다 하고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이제는 살기마저 느껴진다. 붉은 색채에 물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예 경쟁을 하고 있다. 병들고 힘이 빠진 우두머리가 있는 동물의 왕국에서 흔히 보았듯, 위 아래도 없고 좌 우도 없으며 질서도 없고 위계도 없다.

귀싸대기가 새파란 어린 동물이나 나이 살 깨나 든 동물이나 피 냄새만 보이면 발광하고 준동하듯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 발(發), 언어폭력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에는 장하나와 양승조, 정동영 등이 언어폭력의 원조 격인 홍영표, 박영선, 윤호중 등을 대신하여 카메오로 등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민주당에는 언제 튀어 나갈지를 재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언어 살인에 동참할 국회의원들도 상당수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 반드시 장하나와 양승조의 바통을 이어받을 대기주자들이 나타날 것이다.

북한의 2인자 장성택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장성택이 현장에서 체포될 때 적용된 법은 이용하와 장수길을 처형할 때와 같은 전시법이 적용되었다. 북한에는 체포영장도 없다. 체포영장이라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사치품이요, 미란다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도 최상급 명품에 속한다.

북한 세습정권 아래서는 3심은 고사하고 일심 재판도 없다. 걸렸다하면 공개총살 뿐인 전시법 뿐이다. 장하나와 양승조의 발언이 북한에서 나왔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처럼 입을 벙긋할 수 있었을까?, 이것이 이름 하나만은 거창하게 붙여진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이라는 북한의 실체다.

지나친 자유도 자유라고 맘껏 누리고 있는 이들은 오늘도 사과하지 못하겠다. 제명할 테면 해 보라고 오히려 큰 소리를 치며, 내 개인의 소신은 유효하다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유린하고 있고, 언어 테러를 정당화하고 있다.

양승조는 좌파정권 10년과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물 만난 고기가 되어 쉽게 삼선을 했고 장하나는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메뚜기처럼 뛰어 놀다가 장막 뒤에서 조종하는 극렬종북좌파들의 제비뽑기에 걸려 정치권에 들어왔다.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 이후, 그동안 잘못된 것을 이제부터 비로소 제자리를 찾는 작업에 돌입하자 양승조와 장하나와 같은 나부랭이들은 그 옛날 흙탕물을 튀기면서 시냇가를 휘졌고 다녔던 그 시절이 다시는 올 것 같지 않음에 따라 반동 차원의 언어폭력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것으로 보여 진다.

민주당의 망둥이들이 극한으로 나오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명박 정권 때 써먹던 수법이 전혀 안통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좌파 강경파들은 집권 1년차에 확실하게 팔목을 비틀어 놓아야 좌파들이 안심하고 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기회를 노리고 있던 차에 마침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타결하자 그것을 빌미삼아 광우병 굿판을 벌려 이명박의 팔목을 비트는데 성공하여 5년 내내 4대강 사업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게끔 만든 전례가 박근혜 정권 들어서는 도통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근본적인 이유일 것이다.

또한 이들은 이병박 정권 때와 마찬가지로 초기에 박근혜 정권의 팔목을 부러뜨리기 위해 고안해 낸 무기가 대선불복이었는데 당사자는 한쪽 눈조차도 깜빡도 하지 않고 있고 여론은 여전히 박 대통령을 60% 언저리에서 지지하고 있다고 하니 미치고 돌아버릴 지경이 되어 물불을 가릴 이성이 마비가 되어버린 탓도 있을 것이다.

어차피 현행 헌법에는 국회의원 소환제도도 없고 국회 해산권도 없으니 대대적인 물갈이를 위해서는 다음 총선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분하고 원통한 일이기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장하나라는 정치판 메뚜기는 엊그제로서 이미 정치생명을 마감했다는 것이고 양승조는 다음 총선 때 자신의 지역구인 천안에서 민심이 얼마나 사납게 변하였는지를 몸소 체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민주당 내의 막말파나 막가파들은 내년 6.4 지방선거라는 예고편을 통해 잔인하게 전멸당하는 장면들을 실감나게 감상하게 될 것이다.

글 : 장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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