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사이버사령부 '댓글'의 본질
국정원-사이버사령부 '댓글'의 본질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3.10.24 0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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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빨갱이들이 벌이는 "대한민국 파괴를 위한 전쟁"

▲ 새누리당 홍보물
이른바 사이버 '댓글'이 국정원과 군이 박근혜를 당선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한 증거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세력화 돼 있다. 채동욱을 중심으로 뭉친 30명의 국정원 수사팀 등 이른바 '채동욱 호위무사 집단'과 경찰에 잠입한 프락치들과 민주당일 것이다.

채동욱이 이끌던 검찰 사조직은 국정원을 이념적 차원에서 매도했고, 국정원을 "신종 매카시 집단" 이라고 판사 앞에서 악평을 했다. 채동욱이 이끄는 친북 성향의 일부 검찰 집단은 법원에 다음과 같은 요지의 공소장을 썼다. 이 공소장은 채동욱과 그가 선발한 30명 검찰 집단의 빨갱이 성향을 노골적으로 담아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의 고유 기능인 대남심리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주의·주장에 동조하는 세력은 물론, 북한의 동조를 받는 정책이나 의견을 가진 사람과 단체도 모두 종북세력으로 보는 그릇된 인식하에 국정원 직무범위를 넘어서는 불법적인 지시를 하게 되었고, 이러한 지시에 따라 국가정보원의 심리전단이 인터넷 공간에서 북한 및 종북세력에 대한 대처 명목으로 특정 정당 및 정치인에 대해 지지·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선거 운동에 해당하는 활동을 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인민군 검사들이나 쓸 수 있는 반국가 성향의 공소장인 것이다. 이런 공소장에 국가 전체가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채동욱 추종자들이 주장하는 댓글이란 어떤 성격의 글들인가? 모두 빨갱이와 간첩을 잡아내야 하는 '국가수호 임무'를 명령받은 대북 전사들이 마땅히 써야 할 글들이었다. 100% 모두! 이제부터 그 이유를 들어보겠다.

북괴 집단과 남한 빨갱이들이 선거철에 벌이는 전략

1. 북한 집단과 그들을 추종하는 남한의 빨갱이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곳은 사이버 공간이다.

2. 위의 집단들은 특히 선거 때만 되면 '적화 통일의 전사가 될 수 있는 정치인들'을 당선시키기 위해 벼라 별 선전과 모략 전술을 구사 한다.

3. 위 집단들의 수는 국정원 심리전단의 수십 명, 그리고 군 사이버 사령부의 20명 내외의 과단위 요원들의 수보다 수천-수만 배나 될 것이다. 수백만에 이르는 적색 집단들은 법에 걸린다는 생각 없이 자유자재로 글을 쓰지만 겨우 100명도 안 되는 국정원 및 군의 사이버사령부 소속의 공무원들은 법에 걸릴까 지극히 조심하면서 지하활동을 한다. 어느 쪽의 임팩트가 더 큰 것인가는 과학적으로 자명하다.

이상의 세 가지 가정을 배격하는 사람들은 빨갱이거나 아니면 대화의 상대가 안 되는 저능아들일 것이다.

대북 사이버 전사들이 벌여야 하는 글과 댓글의 성격

만일 필자가 빨갱이와 간첩을 잡아야 하는 대북 사이버 전사라면 이렇게 한다.

1. 빨갱이라고 의심되는 사람들의 글을 먼저 찾아내 그들의 아이디를 메모한다.

2. 빨갱이라고 의심되는 사람은  1) 한국 정부를 모조건 깎아 내리는 사람  2) 북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  3) 남한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거품 물고 반대하는 사람  4) 이승만과 박정희를 폄훼하는 사람  5) 건국을 부정하고 김일성을 찬양하고 북한의 노선을 찬양하는 사람 등으로 우선 정할 것이다,

3. 이런 사람들에게 나는 이런 댓글을 달 것이다. 1) 그 사람을 칭찬하고 그 사람의 발언에 동조하면서 그가 어떤 속내를 드러내 놓는가를 관찰한다. 2) 그 사람의 비위를 거슬러 화를 내게 한 다음 그 사람의 본심을 알아낸다. 크게 이 두 가지 중 하나일 것이다.

결     론

1. 지금 채동욱계 검찰과 전라도당-빨갱이당인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필자가 빨갱이 또는 간첩으로 의심하기 시작한 바로 그런 사람들'의 비위를 거슬러 화를 내게 한 다음 그 사람의 본심을 알아내기 위한 전략 차원의 글이었다. 이런 글은 정치적 공세의 대상도 아니고 사법부 판단의 대상도 될 수 없다. 수많은 판례들이 있다. 학문적 분야는 사법부의 대상이 될 수 없고, 행정부가 주도하는 고도의 정치-군사적 판단도 사법부의 판단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판례인 것이다.

2. 북한에서 벌이는 수만의 대남 사이버전쟁 인력과 수백만에 이르는 남한의 종북 빨갱이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쓰는 "문재인 당선"을 위한 글 및 댓글에 비하면, '다 합쳐봐야 불과 100명도 못되는 남한의 사이버 용사들'이 숨어서 조심스레 벌이는 댓글의 효과는 시쳇말로 조족지혈이다.

3. 청와대야 전면에 나설 수 없겠지만, 새누리당은 어째서 이런 간단한 논리를 전개하지 못하고 민주당 빨갱이들이 벌이는 "대한민국 파괴를 위한 전쟁"에 속절없이 끌려만 다니는가? 줄기를 잡으면 담대해진다. 제발 줄기를 좀 잡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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