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6인을 대상으로 한 7월 2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월 4주 조사 대비 4.5%포인트 하락한 27.8%를 기록, 20% 중후반대로 내려갔다. 2위와의 차이는 9.5%포인트(6월 4주)에서 오차범위(±2.2%P) 내인 1.4%포인트로 좁혀졌다.윤 전 총장은 대부분 계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PK와 호남, 60대와 50대, 30대, 20대, 중도층,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과 자영업에서 주로 하락했고, TK, 국민의힘 지지층, 학생에서는 상승
T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 3일 이틀간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범 진보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경기지사(32.1%, 지난 주 대비 1.7%p↓),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2.9%, 지난 주 대비 0.6%p↓), ▲정세균 전 국무총리(6.5%, 지난 주 대비 2.2%p↑),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6.4%, 지난 주 대비 1.0%p↓), ▲심상정 의원(5.0%, 지난 주 대비 0.7%p↑), ▲박용진 의원(4.4%, 지난 주 대비 1.9%p↓) 순이었다.범 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
한국갤럽이 7월 첫째 주(6/29~7/1)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로 선두 양강 구도가 5개월째 이어졌다. 그다음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6%), 최재형 전 감사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상 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 순으로 나타났다. 3%는 그 외 인물(1.0%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