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8월 첫째 주(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경기도지사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 19%,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1%로 나타났다. 그다음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4%),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이상 1%) 순이었다. 3%는 그 외 인물(1.0% 미만 13명 포함), 29%는 특정인을
리얼미터가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6인을 대상으로 한 2021년 7월 4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월 2주 조사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27.5%를 기록, 20%대 중후반을 유지했다. 2위와의 차이는 2.0%포인트로 지난 조사 대비(1.4%포인트. 7월 2주) 다소 벌어졌으나, 오차범위(±2.2%P) 내를 이어갔다.윤 전 총장은 인천/경기와 TK, 서울, 30대와 40대, 70세 이상, 무당층과 열린민주당, 국민의당,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층, 중도층, 사무/관리/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