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제재대상인 미얀마 주재 대사 전격 교체
북한, 제재대상인 미얀마 주재 대사 전격 교체
  • 외신팀
  • 승인 2016.03.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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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미국의 제재 대상 지정과 관련 된 듯

▲ 미국은 지난해 11월 현직 대사로서는 최초로 김석철을 특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고, 한국 정부도 이 같은 것을 바탕으로 지난 3월 8일 발표한 대북 독자 제재안에 개인 40명과 단체 30곳을 금융제재 ‘블랙리스트’에 올리면서 김석철 대사를 명단에 올렸다. ⓒ뉴스타운

한국과 미국 정부가 제재대상으로 지정한 북한의 미얀마 주재 김석철 대사가 정호범으로 전격 교체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이 같이 미얀마 주재 대사를 교체했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북한이 이 같이 김 전 대사를 정 대사로 전격 교체한 것은 외교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제재대상으로 지목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현직 대사로서는 최초로 김석철을 특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고, 한국 정부도 이 같은 것을 바탕으로 지난 3월 8일 발표한 대북 독자 제재안에 개인 40명과 단체 30곳을 금융제재 ‘블랙리스트’에 올리면서 김석철 대사를 명단에 올렸다.

김석천 전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와 미국의 제재대상으로 지정된 조선광업개발회사의 무기 불법거래 활동에 관영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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