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오는 7일부터 사상최대 합동훈련
한미 오는 7일부터 사상최대 합동훈련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6.03.0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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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명 상륙작전 실시, 평양 공격능력 과시

▲ 이번 상륙 작전(훈련)인 “쌍용 훈련”은 제 4차 핵실험(2016.1.6.)과 사실상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2016.2.7.) 등을 감행한 북한을 강력하게 압박을 하기 위해 17,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오는 7일부터 한국과 미국은 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미국 해군은 3일(현지시각) 오는 7일부터 4월말까지 이어지는 한미 합동훈련의 하나로 계획 중인 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 작전을 펼치기 위해 미군의 사세보 기지(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위치)가 모항인 강습훈련함 ‘본험 리차드(Bonhomme Richard) 함’ 등 3척이 부산항과 진해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륙 작전(훈련)인 “쌍용훈련”은 제 4차 핵실험(2016.1.6.)과 사실상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2016.2.7.) 등을 감행한 북한을 강력하게 압박을 하기 위해 17,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쌍룡훈련’은 이르면 3월 안에 3~4일간의 일정으로 포항 해안 인근에서 실시될 것으로 알려 졌다. 상륙작전을 통해 내륙으로 진출하는 것을 가정하고 북한 핵과 미사일 시설 파괴, 북한 수도 평양 등지에 대한 공격 능력을 함양하고 이를 과시하려는 의도이다.

한편, 교도통신 3일 보도에 따르면, 부산항과 진해항에 입항한 3척에는 일본 우루마사에 있는 캠프 코드니 사령부가 있는 제 3해병 기동여단, 그리고 오키나와 현의 캠프 한센 사령부가 있는 제 31해병 기동여단 등 장병 4000명이 승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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