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탈북자 광수 40명 육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위장 탈북자 광수 40명 육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8 광수(북한특수군) 찾기는 구국을 위한 유일한 핵무기이다

500만야전군이 찾아낸 위장 탈북자가 40명을 육박한다. 이중 29명에 대한 얼굴이 정밀 분석되어 인터넷에 이미 발표됐다. 나머지는 정밀분석을 대기하고 있는 사람, 정밀분석을 마쳤지만 전략상 일시 발표를 유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 모두는 현재 한국에서 인기 상종가를 기록하고. 엄청난 신뢰와 팬-그룹을 향유하고 있다.  

TV 공간에는 이만갑, 남남북녀, 잘살아보세 등 4개 프로에서 탈북한 미녀들을 끌어 모으고, 말 잘하는 탈북 언변가들을 골고루 출연시켜 은근히 '북한이 살만한 곳'이라는 여론을 형성해 가고 있다. 나는 이를, 이미 공산주의자들이 점령하고 있는 국정원과 좌경화된 언론들의 합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지속된다면 탈북광수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들 탈북자들의 팬이 되고 그들의 말이면 무조건 신뢰하게 될 것이다.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자들은 묻혀 있고, 이들 탈북 광수들이 방송을 장악한 채, 애국집단으로 등극하게 될 것이다. 참으로 아찔한 추세가 아닐 수 없다.  

바로 이러한 길목에서 한국 국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탈북자들 가운데 가장 으뜸 그룹인 탈북광수들의 존재가 적나라 하게 밝혀진 것이다. 이들은 합법적인 위장탈북자 지위를 누려왔다. 이들이 있기에 알려지지 않은 수만의 탈북자들 틈에 끼어 있는 위장 탈북자들이 일반 국민들로부터 의심받지 않고 그들의 공작임무들을 수행하고 있을 것이다. 이는 탈북자들에 대한 새로운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거의 유일무이한 팩트 자료다.  

이렇게 중요한 안보적 팩트들을 찾아내라고 연간 수조원의 예산을 퍼부어 유지하고 있을 국정원은 무엇 하는 기관이고, 그 누구로부터도 그 어떤 종류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8개월째 잠과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채, 오직 애국의 일념으로 단 한 사람의 광수라도 더 밝혀내고 있는 영상전문분석팀과 그들을 격려하고 재능과 노력을 일보하는 애국 의병들은 누구란 말인가?  

국정원은 이미 빨갱이들이 지배하고 있다. 지금의 국정원장도 이를 방치하고 있다. 국정원을 포함한 국가기관들이 이에 대해 계속 모른 체 하고 있다. 언제까지 모른 체 할 것인가? 그것이 이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에 대한 리트머스 시험지요 바로미터(barometer)가 될 것이다.  

이미 발표한 위장 탈북자 리스트

1. 이00 2. 강00 3. 조00 4. 박00 5. 박00 6. 박00 7.강00 8. 고00 9. 안0 10. 김00 11. 김00 12. 심00 13. 장00 14. 김00 15. 정00 16. 박00 17. 홍00 18. 표00 19. 최00 20. 김00 21. 장00 22. 최00 23. 현00 24. 최00 25. 허00 26. 최00 27. 박00 28. 리00 29. 김00  

광수 찾기는 구국을 위한 유일한 핵무기, 이 무기를 무력화시키는 암약자들

여러분들 주변에는 애국자연 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광수의 의미를 모른다. 광수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들도 광수 찾기를 깎아 내리는 말들을 툭툭 내던진다. "얼굴들이 닮지 않은 것 같은데 지만원이 너무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거 아냐?"

1990년대에는 대통령 김영삼의 말은 안 믿어도 내가 전개하는 논리는 다들 믿었다. 그런 내가 김대중-임동원을 축으로 하는 빨갱이들과 싸우면서부터 "지만원은 극단주의자이고 과격한 사람이다. 정신이 돈 사람이다, 그 사람 말은 믿을 게 못된다" 이런 말들이 사회 전반에 유포됐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내 글들을 백안시 해왔다.  

빨갱이들이 "공수부대를 경상도 사람들로만 편성해서 전라도의 씨를 말리러 왔다. 여학생 유방을 대검으로 도려내고, 머리 가죽을 벗겨 나무에 매달랐다, 임산부의 배를 찔러 태아를 꺼내가지고 임산부에 던졌다..." 등의 험악한 유언비어를 퍼트리듯이 이들은 공수부대만 못된 야수들로 매도한 것이 아니라 지만원에 대해서도 상종못할 또라이 인간으로 매도 했다. 과연 북한사람들과 광주사람들이 합세하여 제작-배포-선동한 이 유언비어들이 사실이었는가? 이 유언비어가 사실이 아니었듯이 지만원이 미쳤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것이다.

고영주-서정갑-조갑제 광수무력화의 선봉 삼총사

일예로 모임들에 가면 자기 혼자만 애국자라고 공공연히 발언하는 서정갑은 요사이 "지만원이 미쳤다. 감히 조갑제 선생님을 놓고 빨갱이라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 자칭 공안검사라면서 김대중을 공산주의자가 절대 아니라고 강변한 고영주는 이런 서정갑과 한패가 되어 지만원을 파렴치한 인간이라고 매도 했다. 2004년 후반기 6개월 임기의 반핵반김 운영위원장을 끝내고도 기간 중 걷힌 6억5천만원의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후임위원장에게 지금까지도 인계하지 않은 사람이 파렴치 한가, 아니면 그것을 지적한 내가 파렴치 한가?  

이 3총사 가운데 지존의 자리로 군림해온 조갑제는 "내가 5월 23일에 광주에 갔다. 광주에는 북한군이 단 1명도 오지 않았다. 목숨을 걸고 장담한다"는 요지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매우 적극적인 매너로 방송하고 연설했다. 아마도 그는 5월 23일에 북한이 벌인 도청 앞 핵심 퍼포먼스를 구경 했을 것이다. 그 장소에 가지 않았다면 그는 기자도 아니다.  

지금 현재까지도 우리의 광수 찾기 전쟁에는 이토록 위장한 애국자들의 방해가 있는 것이다. 이들 셋은 지금도 광수가 조작이라고 말한다. 지만원이 탈북자들의 카더라 통신을 사실로 믿고 미쳐서 저 지랄을 한다는 뜻이다. "조작이다" 이 말은 우리 회원들이 호외지를 돌렸을 때 조갑제와 서정갑이 뿜어낸 말이다.

오늘(2015.11.28) 현재 광수는 283명으로 늘어났다. 우리 영상분석팀은 밤과 남이 따로 없이 휴식도 없이 벌써 8개월째 오직 광수 찾기 전쟁만이 빨갱이가 점령한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핵무기라는 신념을 가지고 283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광수를 발굴해냈다. 그런데 빨갱이들도 아직 나서지 않고, 탈북광수 당사자들도 아직 나서지 않고 있는 마당에 이들 셋이 가장 앞장서서 광수작전을 무력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밤낮 없이 시신경을 마모시켜 가면서 애쓰는 영상분식팀들은 누구이고, 조갑제-서정갑-고영주는 누구들인가?  

더구나 김대중은 광수들을 초대한 역적 중 최악의 역적이요 동서고금에 없는 최악질의 역적이다. 이런 인간을 바로 "광수전쟁"이 발어지고 있는 지금의 이 시점에서 "김대중 선생은 절대로 공산주의자가 아니다. 아무나 보고 공산주의자라 하면 안 된다" 는 말로 제2의 남로당 수괴인 김대중을 감쌌다. 바로 5.18을 감싸고 북한의 침략행위를 감싼 것이다.

집단광수에는 오차가 없다

한 장의 사진에 어쩌다 한 두 사람이 광수라고 주장한다면 "세상에는 닮은 사람이 많으니까" 이렇게 눙칠 수 있다. 하지만 한 장의 사진에 광수가 빼곡하다. 통계학을 석사 이상의 과정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다수의 법칙'(Law of Large Numbers)에 대해 알 것이다. "5.18에 북한이 안 왔다"는 확률은 제로라는 결론을 말 할 것이다. 수가 많으면 편차는 수의 자승에 반비례 한다.  

아래 사진들에서 그 어느 남한 사람도 "그 얼굴이 내 얼굴"이라 나선 사람이 사실상 없다. 박남선과 심복례가 자기들이 황장엽이고 리을설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나는 그들을 고발했다.

▲ ⓒ뉴스타운
▲ ⓒ뉴스타운

www.systemclub.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싸리숲길 2015-11-29 23:17:40
5.18북한 광수가 300에서 날이 갈수록 그치지않고 발굴되고 있고 그 중에는 섬뜩한 한기를 느낄만치
똑같은 것들이 뒤섞여 나온다는 것 자체가 누가 보더라도 광수를 전적으로 부정하기란 어려운 단계까지 이르른것은 분명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진 한장에서 저렇게 무더기로 닮은꼴이 나온다는것은 분명 예사로운 일은 아닌것이다. 북한광수문제는 분명 거시적 국가적으로 해결해야할 숙제거리는 분명하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