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와 전라도의 합창, "광수는 조작"
조갑제와 전라도의 합창, "광수는 조작"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5.07.21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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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는 어째서 적을 보호하는 일에 목숨까지 걸어야 한다는 것인가?

▲ ⓒ뉴스타운

나는 최근 수많은 전라도-비전라도 애국자들로부터 전화를 받고 메일도 받는다. 광수 사진들이 많이 실린 뉴스타운 호외지, 5.18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과 근거가 확실하게 제시된 '뉴스타운 호외지'를 전라도 사람들에 보여주면 전라도 사람들은 배운 사람이건 덜 배운 사람이건, 고개를 숙여 호외를 읽어 보려고도 하지 않고, 먼 산을 바라보면서 "그거 조작된 거요" 이 한마디로 일축한다고 한다. 신문 좀 읽어보고 이야기하라 하면, 볼 필요 없다며 그딴 것 가져 다니면 밥이 나오요 떡이 나오요 하면서 보여준 사람을 무한하게 공격한다고 한다.  

7월 20일, 14시, 프레스쎈터 20층에서 조갑제 닷컴이 "북에서 온 소설", '반디'란 필명의 저자와 국군 포로의 자녀 등 4명이 탈북 과정과 북의 실정에 대한 발표회를 주관했다고 한다. 한 애국자가 "뉴스타운 호외지"를 300부 가져다가 근처에서 배포하고, 남은 60~70부 정도를 13시 30분에 프레스쎈터 20층 로비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차례로 돌리다가 마지막 남은 2장을 조갑제에 주었다고 한다. 이는 그 애국 국민으로부터 받은 이메일 내용이다.  

"조갑제 대표가 받아 보더니 으아하게 멈칫 놀래며, 내게 '이걸 믿으세요?', '아니 신문 인데요...', '나가세요!' 관계하는 젊은이를 불러 내가 나는가를 확인을 시키더군요. 긴 이야기 하다간 시끄러울 것 같아 가는체 나오다가 다시 들어 갔습니다. 내용을 확인하려고요. 국민의례가 끝나고 조 대표가 단상에 올라가서 행사 개요를 이야기 하고는, '아까 어느 사람이 뉴스타운 신문을 돌리던데 그걸 받아오면 어떻게 합니까? 황장엽씨가 가족까지 다 버리고 넘어온 사람인데, 엉터리 신문을 돌리느냐, 신문 돌리는 사람에게 꾸중을 좀 하지 그냥 받아 오느냐'며 못 마땅한 표정 이더군요. 1부 끝나고 2부 중반쯤에 나왔습니다만, 받는 사람들 반응은 좋은데 조갑제 대표만 거부하는 듯 했습니다." 

조갑제와 서정갑은 지난 7월 15일에도 프레스센테에서 행사를 하면서 호외지를 배포하는 애국 국민을 향해 "이거 조작된 거다. 저 사람들 내보내라" 하고 소리를 쳤고, 이에 조갑제 행사장을 관리하던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 호외지로 전파하는 여성들을 엘리베이터에 몰아넣고 가냘픈 여성이 가슴에 안고 있는 호외지 뭉치를 빼앗으려 완력을 가했다고 한다.  

"광수(5.18 광주 북한특수군)와 호외지는 조작이다"를 합창하는 조갑제와 전라도 인간들

광수와 호외지는 조작이 아니라 과학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들에 대해 전라도 인간들과 조갑제팀은 눈여겨 보려 하지도 않고 무조건 "조작" 이라고 합창한다. 이들은 조작에 대한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는다. 근거를 제시하기는커녕 무엇이 조작 인지에 대해 그 근거를 대기 위한 최소한의 절차인 '읽기'도 하지 않는다. 

이들이 조작이라고 공격하는 대상은 일반적인 사회적 이슈가 아니다. 그들이 "조작" 이라는 단어로 지키려는 것은 빨갱이 세력이고, 북한의 전범행위다. 조갑제는 특히 빨갱이 세력을 보호하고 북한의 전범행위를 보호해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많은 곳들을 다니면서 "목숨을 걸었다". 빨갱이 세력과 북한의 전범행위를 보호해 주기 위해 목숨 걸고 동분서주해온 사람이 바로 조갑제인 것이다.  

그런데 조갑제는 어째서 적을 보호하는 일에 목숨까지 걸어야 한다는 것인가? 그런데 참으로 기인한 사실이 있다. 그가 "북한특수군은 단 1명도 오지 않았다. 난 그것에 목숨을 내놓겠다" 이렇게까지 하는 데에는 막상 그가 제시하는 근거가 사실상 아무 것도 없다. 이것 저것 내놓은 근거는 소가 웃을 항목들이라 여기에 반복 기재할 가치 조차 없는데다 광수를 아는 거의 모든 국민이 다 익히 외우고 있다.  

아무런 논리도 없이 적을 무조건 옹호-보호하는 행위, 이것이 조갑제의 이적행위이며, 이 이적행위는 빨갱이 행위다. 전라도 사람들은 언제 조갑제 이론을 터득했는지 일제히 "먼 산 보며 조작 소리내기"를 합창한다.  

▲ ⓒ뉴스타운

여기에 더해 그는 2013년 이라는 결정적인 시가에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연합사 해체를 강력히 주장했다. 북한은 자주국방을 하는데 왜 우리는 미군 꽁무니를 붙잡고 사느냐며, 이런 노예근성은 2015년에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킴으로써 깨끗이 결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지금은 남북한 5.18 세력이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통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 1년만 더 지속돼도 우리는 적화 당한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시기에 하늘이 도와 5.18 연구의 종지부를 찍었고, 그 종지부의 결론을 뒷받침하는 97명의 '광수(5.18 광주 북한특수군)'들이 발굴됐다. 이것 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동아줄이요, 빨갱이 세력을 일거에 질식시킬 수 있는 핵폭탄이다. 여기에는 과학이 있다. 바로 이러한 절체절명의 결정적인 시기에 조갑제가 목숨바친다며 적을 편들고 있는 것이다. 

조갑제 팀은 위장한 빨갱이들 

그런데 조갑제와 서정갑은 아무런 과학적 증거나 논리 없이 광수가 조작된 것이라면서 진정한 구국의 길을 가로 막고 있다. 이 위장한 두 빨갱이 거두 뒤에 수백만 전라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조작"을 합창하고 있는 것이다. 둘이가 빨갱이 선봉장이 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조갑제와 서정갑을 반드시 끌어내서 왜 어떤 근거로 광수가 조작 되었는지에 대해 강제로라도 입을 열게 해야 할 것이다. 이들이 빨갱이들을 세탁해준 사례들도 있다. 내가 빨갱이로 지목한 사람은 김진홍, 이재오, 원희룡, 김문수, 인명진 등이었다. 그런데 서정갑은 내가 기껏 연구해놓은 빨갱이들을 훌륭한 인물들이라 추켜 올리면서 이들을 빨갱이로 규정한 나를 향해 사상이 의심스러운 사람이라고 공연히 말한 바 있다. 우리는 지금 가장 먼저 위장한 빨갱이들을 골라내야 할 전략적 요구를 부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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