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보수세력 지원하는 튼튼한 세력 만들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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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보수세력 지원하는 튼튼한 세력 만들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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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수호와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

▲ ⓒ뉴스타운

"애국 같은 소리 하지 마시오. 애국이 밥을 줍니까. 떡을 줍니까."

요즘 어디 가서 애국 소리 하다가는 따귀를 얻어 맞기 십상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좌경화 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애국 보수 우파들의 목소리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보수들은 단순히 좌파정권 10년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일면 타당한 면도 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좌파정권 10년만을 한탄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이명박 정권 5년, 박근혜 정권 3년 등 보수정권 8년이 흘렀지만 오히려 좌파는 더 활개를 친다.

이명박을 공격하고, 박근혜를 집중 성토 해도 이를 막아 줄 장수가 보이지 않는다. 아예 막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청와대는 물론이고 여당인 새누리당도 마찬가지다. 눈치만 살핀다. 혹시 유탄이 자기에게 떨어 지지나 않을까 몸 사리기에 바쁘다. 모두가 보신주의다. 그런 일거수일투족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속은 썩어 문드러진다.

이렇다 보니 좌파들의 간은 부을 대로 부었다. 시쳇말로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 사사건건 박근혜 대통령을 물고 늘어지고 심지어 육두문자까지 날리면서 시민들의 휴식처인 서울 광화문을 불법 점령해도 좌파들을 향해 꾸짖는 사람이 없다.

좌·우를 떠나 국민들 사이에서 "나라가 개판이다"는 말이 왜 나오는가. 바로 이런 무법천지의 인간들이 하고 있는 꼬락서니의 수위가 임계점을 넘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폭발직전이다. 아니 이미 폭발을 시작했다.

5.18 광주사태의 역사 왜곡 바로잡기,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기피 의혹 밝히기, 방송문화진흥원 고영주 이사장의 공산주의 발언 논란 등에서 애국세력들이 전면에 나섰다. 하지만 좌파 세력들과는 달리 모두가 맨몸투항이다.

이런 애국세력들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손가락질을 해대는 보수들도 있다. 심지어 좌파 주장에 편승해 우파세력을 공격하는 정신 빠진 인간들도 보인다. 이게 보수세력을 파괴시키고 좌파세력들이 활개를 치는 판을 깔아 주는 꼴이 아니고 뭔가.

좌파들에겐 실탄도, 법적 지원도, 아스팔트에 누울 인력도 빵빵하다. 사생결단의 행동을 해도 결코 버림 받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들만의 확고부동한 믿음과 중심이 있다. 그런데 우파는 어떠 한가. 혹시 앞에 나서다가 다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에 바쁘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좌파들로부터 융단폭격은 당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눈치들이 이 정권 안에 팽배해 있다.

필자의 뉴스타운과 지만원 박사는 지금 광주 5.18 단체들과 1980년 5.18 역사의 진실을 놓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5.18 단체들엔 지역의 천주교 신부들이 동조하고, 민변 변호사들이 앞장서 법률적 지원을 하고 있다. 심지어 해당 지역의 판사들까지 한편이 되어 움직이듯 하고 있다.

옳고 그름을 떠나 무조건 그들의 편에 서 있다. 안되면 주먹을 쥐고, 비록 잘못 됐다 하더라도 머리에 띠를 매고서라도 나설 기세다.

반면 보수 쪽 애국진영은 외로운 싸움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혼자서 처리해야 한다. 도와달라고 찾아 다녀도 손을 잡아 주는 전문세력들의 지원은 가뭄에 콩 나듯 한다. 승리를 위한 힘든 여정이지만 이를 악물고 싸운다. 그러다 지쳐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필자는 이제라도 애국 우파진영이 하나로 뭉쳐 좌파에 버금가는 세력을 형성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실탄도, 법적 지원도, 아스팔트에 누울 인력도 하루바삐 복원해야 한다. 말로만 종북척결, 좌파척결, 빨갱이 타도를 외치면,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는 끝장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에 5.18 단체들과의 역사전쟁 전면전에서 몇 안 되는 애국 변호사들이 손을 잡아 주었다. 변호사들의 걱정도 다를 바 없다. 민변 처럼 애국 보수세력들을 지원하는 튼튼한 법조단체가 만들어 져야 하는데 걱정이란다. 그러나 필자는 희망을 보았다. 이러한 애국 변호사들이 앞으로 많이 동참할 것이라 믿는다.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일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역사적 움직임에 희망을 걸고 있다.

지금 좌파들이 하고 있는 짓거리를 보라. 나라와 법치를 파괴하고 개판으로 몰아 가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누구하나 나서서 그들에게 돌팔매를 던지지 못한다. 이러다 나라 망한다는 말이 현실로 다가 올 수 있다. 월남의 패망이 그랬다. 그 역사를 그대로 답습하듯 하고 있다. 당장 좌파들의 무법 불법 행위에 족쇄를 채워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미래세대와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반듯하게 설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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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2015-10-14 14:35:07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시방 2015-10-14 01:18:33
애국 보수 지랄하네 친일파 세끼들이 뭔애국이냐 니들은 애국 논의할 가치도없다
이놈들아 그러다 천벌밭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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