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민족반역자인 김대중과 노무현과의 창조적 파괴 즉 관계청산에 미흡하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종북정당(인사)와 연합하는 등 대한민국의 존립과 발전이 아닌 반국가적 아노미세력이 되고 있다.
민주당의 집단지성은 과거지향적이며 지역주의 할거, 친일선동, 민주선동 등 지역 및 과거지향과 오도된 파괴주의로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일련의 피해주의와 무책임주의에 근거 한다.
민주당의 절망적 집단의식과 함께 새누리당의 안이함과 일회성 접근과 노블레스 오블리지의 실종 등은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 나아가 시대적 암흑을 부추기고 있다고 하겠다.
새누리당의 뿌리는 민주화 이후 3당 합당에서 찾아진다. 이념과 지역을 넘어 창당되었으나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소명의식과 인물들을 발굴하는 데는 인색하고 기득권 유지에 급급했다.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 새로운 간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지도부는 대통령의 국정실패에 끌려다니는 충견에 불과했다.
새누리당의 한계성은 의원들의 충원과정에서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대개가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등 소위 한국 사회의 기득권층이 주축을 이룬다. 다시말해 성공인들로 자신의 성공과 능력을 확대하고 유지하려는 성향이 밑바닥의 정서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성공한 사람의 문제는 안이한 자세와 허위의식에 안주한다. 새로운 정치적 위상에 걸맞는 노력이나 학습이 아니라 안주하는 성향은 매번 새로운 수혈을 하지만 그들은 새로운 기풍과 접근을 보여주지 못하고 평범한 정당인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민주화 25년’이 한국과 국제 사회에 비친 모습에서 실망스러운 것은 IMF와 만성적 부패와 정쟁 등이다. 바로 한국병이라는 만성적 리더십의 실종인 것이다. 최근 더욱 심각한 것은 정치적 리더십의 혼선이 국가경제에 부담이 되고있을 뿐 아니라 교육과 안보 등 파생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민주화 기간동안 국가관, 국가정체성 등 소프트 파워는 회복 불가능에 가까운 내상을 입었으며 민도는 저질화되어 국민성은 불가촉천민상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특정 시대가 위대한 것은 시대정신이 위대하기 때문이다. 진정 이 시대가 천박한 것은 개인 보다 국가를, 과거 보다 미래를, 지식 보다 지성과 영성을 찾으려는 시대정신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우리의 어리석음과 미래상을 포기한 것은 이미 남의 나라가 알기전에 우리 스스로 알 수 있다. 지도자와 영웅은 보이지 않고 정상배와 반영웅만 보이기에 우리는 절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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