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민간보급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 전기자동차 2,613대와 전기이륜차 282대 등 총 2,895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상반기 배정물량 9,981대까지 포함하면 인천시가 올해 보급할 전기자동차·이륜차는 총 12,876대(전기자동차 11,469대, 전기이륜차 1,407대)가 되며, 보조금 규모는 총 1,472억 원이다.특히, 하반기 보급물량에는 전기화물차 초과수요를 반영하고자 환경부와 협의해 추가로 확보한 화물차 390대(국비 55억 원
문진석 국회의원(더블어민주당·충남 천안갑)이 29일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자동차에 안전검사제도를 도입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교통사고 건수는 ▲2019년 229,600건 ▲2020년 209,654건 ▲2021년 203,130건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륜차의 사고건수는 ▲2019년 18,467건 ▲2020년 18,280건 ▲2021년 18,375건으로 증가하고, 이륜차 사고 사망자 및 부상자수 역시 ▲2019년 24,006명 ▲2020년 2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