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오늘의 수모를 백배, 천배로 갚아라!
남재준, 오늘의 수모를 백배, 천배로 갚아라!
  • 편집부
  • 승인 2014.04.16 13: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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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질책을 격려의 말로 삼아야 한다

▲ 남재준 국정원장
60년대 말 대히트를 쳤던 영화 007 위기일발, 자기편 정보원인 줄 알았던 인간이 열 찻간에서 뜻밖에 총을 겨누자 제임스 본드는 ‘어쩐지 생선 요리를 먹으면서 백포도주를 먹는 게 이상하더라니!’ 하고 뇌까린다.

어느 나라를 불문하고 정보원은 투입되기 전에 상대방 국가의 완벽한 언어 구사는 물론 풍습과 인문지식, 그리고 생활습관까지 철저하게 익히도록 훈련을 받고 난 후에 임무를 부여 받는다. 영화에서 스펙터 조직의 일원인 살인전문가는 고기를 먹을 때는 적포도주를 마시고 생선을 먹을 때는 백포도주를 먹는 영국인들의 식습관까지는 알지 못했기 때문에 꼬리가 잡히고 돈에 대한 탐욕 때문에 허점을 보여 도리어 제거되고 말지만, 007 영화 같이 정보원의 세계는 어렵고 험난한데다 때로는 목숨까지 바쳐야 하는 위험한 업무의 연속이다.

국가를 위기에서 구할 정도의 성과를 올려도 국제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발표되지도 않기 일쑤고 실패해서 목숨을 잃어도 알아주는 이도 없다. 국민이 존경할만한 전과를 올려도 훈장 하나 받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한 반면 자그마한 허점 때문에 정체가 발각되어 목숨을 잃거나 역정보에 당해 국가를 위기에 빠뜨리는 경우도 있고 더 심한 경우에는 조직 자체가 붕괴되어 많은 요원들이 한꺼번에 죽기도 한다. 이번 간첩 유우성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우리는 간첩과 민변, 그리고 북한의 합동작전에 당해 평생을 대공 업무에 바친 베테랑들을 잃고 국정원장이 직접언론에 나와 사과하는 초유의 사태를 당했다.

그런 결과를 놓고 볼 때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의 휴민트 조직 붕괴, 눈에 가시 같은 국정원장 남재준 제거, 그리고 야당의 집요한 대정부 공격에 의한 박근혜 정부 힘 빼기 등을 목적으로 한 북한과 민변의 치밀한 계략으로 정의 된다. 따라서 맹목적으로 간첩잡기에 나섰던 국정원과 검찰이 민변에 완패했다고 주장한 조선일보의 사설은 백번 맞는 말이다.

유우성은 불초 같은 문외한이 보기에도 분명 간첩이다. 화교 신분을 탈북자로 속여 한국 정부에서 탈북자 정착금과 아파트 등을 지원받고 4~5개의 이름과 주민등록증을 사용하며 몇 개국을 돌아다닌 유우성은 분명 고도로 훈련된 간첩이고 민변 역시 간첩사건 때마다 혐의자의 변호를 도맡았던 반사회적 조직이다. 그의 동생도 국정원 조사에서 오빠는 탈북자 관련 정보를 북한 보위부에 넘겨왔다고 진술했지만 민변 변호인들을 만나고 나서는 진술을 번복, 오늘의 사태에 이르렀다.

사실 주민등록증을 몇 개나 발급 받고 그걸 이용해서 몇 개국을 돌아다니는 행위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고 중국과 북한을 들락거린 일도 북한 당국의 허가 묵인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유우성이 재작년 1심에서 간첩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을 때 당시 재판부는 의심은 가지만 증거가 부족하다고 했고, 그 때문에 국정원은 2심 재판 과정에서 또 다른 증거를 법정에 제출했지만 유우성의 변호를 맡은 민변은 즉각 증거 조작 사실을 밝혀내 역공했고, 그로부터 유씨의 간첩 혐의 사건은 증거 조작 사건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이어 야당이 정치 문제로 비화 시키면서 국정원과 검찰은 간첩조작 범이 되고 말았다. 그야말로 삼위일체의 완벽한 계략에 당한 셈이다. 외부 세력의 도움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로 그런 면에서 볼 때 일개 변호사 조직인 민변이 가짜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중국에서 쉽게 떼어 올 수 있었던 경위도 반드시 밝혀내야 할 문제다.

결국 국정원 과장 급 인사가 자살을 기도하고 제 1차장이 사표를 쓴 것으로 국정원과 검찰 그리고 민변 간의 모략 전 1라운드는 끝이 났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그 동안 국가가 심혈을 기울여 육성한 휴민트 조직이 붕괴되어 재건이 어렵게 됐다는 점이다. 그러나 휴민트 조직이 붕괴 되었다고 해서 대북정보를 소홀히 할 수도 없는 일이고 민변과 야당이 무서워서 간첩 잡기를 소홀히 할 수도 없는 현실이다.

또 국정원과 민변과의 싸움이 국정원 과장이 자살을 기도하고 1차장이 사퇴했다고 해서, 또 남재준 국정원장이 사과를 했다고 해서 마무리 된 것도 아니다. 조선일보가 사설에서 밝힌 대로 그가 간첩이냐? 아니냐? 는 사건의 본질(本質)은 그대로 남아 있고 엄연히 간첩 행위를 저지른 유우성과 그를 비호하는 세력 민변의 이적행위 혐의, 그 동안 국정원과 검찰이 받은 수모도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에서 국정원의 실수를 나무라고 환골탈태를 요구했다. 그렇다면 남재준 국정원장이 할 일은 자명하다. 우선 내부의 종북 세력과 이중간첩을 확실히 제거하고 붕괴된 대공정보망도 시급히 재건해야 한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유우성을 중벌에 처할 수 있게끔 완벽한 증거를 수집함은 물론 배후에서 유우성의 동생을 설득하여 진술을 번복케 하고 국정원이 입수한 서류를 가짜로 판명 나게 만든 민변의 이적행위 여부도 밝혀내야 한다.

물론 김대중 노무현이 10년에 걸쳐 파괴한 대공정보망을 단 시일 내에 재건하기도 어렵고, 국내 곳곳에 뿌리 박혀 있는 간첩조직과 그 동조자들을 밝혀내는 일도 쉽지 않다. 그러나 5,000만 국민을 붉은 마수로부터 구해 내려면 내부의 적 제거와 대공정보망 구축이 필수고, 그 일을 수행해 낼 인물 또한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가진 남재준 국정원장 뿐인 게 현실이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박 대통령의 질책을 격려의 말로 삼아야 한다. 오늘의 수모를 딛고 일어나 국내 모든 종북 조직과 고정간첩을 일망타진하는 쾌거를 이루어 국민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의 너그러움을 악랄하게 이용해서 걸핏하면 특검을 주장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 따위의 반국가적 운동권 가요를 그들만의 잔치에 장송곡으로 삼으려는 그릇된 무리의 검은 심장까지 샅샅이 파헤쳐 국가의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

그리하여 이번 일로 깊은 상처를 입은 부하 직원들, 평생을 음지에서 오직 국가만을 위해 헌신하다 뜻밖에 누명을 쓴 부하 직원들의 한도 말끔히 씻어주기 바란다!

글 : 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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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7 00:59:23
이번 사태로 민변은 종북 단체의 범위를 넘어 그 조직이 북과 내통된 조직임이 증명된 셈이다.
더 나아가 민변속엔 북의 첩자가 숨어 있을 개연성이 아주 높다.
이들에 대한 꼬리를 반드시 찾아내서 민변속의 간첩들을 반드시 소탕 해야 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당시 국정원의 대공 기능을 망쳐놀은 주모자도 다시 찾아내어 이를 만 천라에 밝히고 일벌 백계로 다스림이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