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스파이 천국으로 변한 대한민국 현실
북한의 스파이 천국으로 변한 대한민국 현실
  • 이법철 대불총지도법사
  • 승인 2014.03.27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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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정원의 스파이 척결에 확실한 신뢰 표명해야

▲ 황석영과 이명박
반공의 대한민국이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스파이 천국’ 이라는 불명예의 소문이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인구에 회자 되고 있다. 또한 스파이를 적발, 체포해야 할 국가의 최고기관인 국정원(國情院)이나, 군정보기관인 기무사(機務司), 검찰의 대공부서, 경찰의 대공부서 등의 요원들이 김대중(DJ)정권 시절부터 北의 서늘한 용어로 숙청(肅淸) 대상으로 4천명이 넘게 온갖 트집을 잡아 하루아침에 직위를 박탈하고, 길거리로 내쫓아낸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울분의 이야기다.

대한민국이 스파이 천국으로 돌변한 것은 자나깨나 일반 열면 “민주화”를 무슨 터령처럼 불러대던 김영삼(YS), 김대중( DJ), 노무현, 이명박(MB)의 대통령 시절 탓이었다. YS는 대통령으로 집권하자마자 좌익사범 혐으로 지명수배가 내리자 명동성당으로 숨어 좌파 신부들의 은신처 및 숙식제공을 받아오던 김모(某)를 예우하여 청와대 요직에 앉혀 국민들에게 자신의 정치 소신의 정체를 보여주었다. YS는 좌파천국을 여는 원조(元祖)라고 할 수 있다.

DJ와 노무현의 정치는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준 국민에게 국민복지로 보상은 커녕 악착같이 이용하여 대북퍼주기에 환장하듯한 인간들의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MB는 중도정치를 선언하면서도 사실은 중도좌파 노릇을 해보였다. 주장의 근거중 예를 든다면, 김일성이 “재간둥이”라고 상찬한 황석영과의 얘기다. 황석영은 해외를 통해 밀입북하여 수차례 김일성을 만나 격려금과 “재간둥이”라는 상찬(賞讚)을 받은 자이다. MB는 국민에게 보라는 듯이 황석영을 대동하여 언론에 대서특필하게 했다. 황석영이 비난받는 것은 밀입북하여 김일성에게 광주사태를 보고한 후 광주사태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 것을 청원하여 마침내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 영화에 황석영은 무슨 일을 했나? 주제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과 영화의 시나리오를 北의 작가와 공동집필했다는 것이 “님을 위한 교향시” 영화 자막에 뚜렷이 나온다. 北에서 제작한 “님을 위한 교향시”의 영화는 北의 인민들에게 전국적으로 상영되었고, 그 영화는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대한민국에 들어와 전국에 퍼졌다. 그 영화에는 보안사령관실 입구에는 양쪽에 두 명의 총을 어께에 멘 경비병이 각각 한 손으로 송아지만한 세퍼드를 데리고 서 있었다. 정말 그런가?

그 영화의 주제곡과 영화의 주제는, ‘5.18’은 김일성을 의미하는 “님”을 위해 저항하다 국군에게 살해당했다는 것 일종의 ‘충성’이 주제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격분한다. 제아무리 김일성이 두둑한 돈과 상찬과 향응을 준다해도 양심이 있는 작가라면, 불행하고 처참하고 함께 울어도 시원찮을 광주사태를 이용하면 “김일성에게서 돈을 받을 수 있는 소재다!“에 착안, 밀입북하여 광주시민을 악용하는 영화를 만드는 北의 앞잡이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MB는 황석영이 사부(師傅)인지, 절친인지, 예우하는 것을 국민에게 TV방송 등을 통해 약여하게 보여주었다.

또 지난 문민정부 시절이 스파이의 전성시대였다는 주장의 근거는 좌익사범으로 오랫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한 자가 문민정부의 무슨 위원회의 조사관으로 변하여 전직 군사령관인 육군대장을 위원회에 소환하여 삿대질과 고함, 주먹으로 조사하는 책상을 치면서 “바른대로 불라”면서 질타를 했다는 소식이다. 이쯤되면 대한민국은 막장 드라마처럼 변했다는 반증이이 아닌가?

세계 어느 나라던 전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전에 먼저 벌어지는 전쟁이 있으니 적대국이 밀파하는 스파이들은 물론 고첩들과의 전쟁이다. 대군(大軍)이 오기 전 스파이들과 고첩들이 모략전과 난동의 무정부상태를 연출하는 것은 불변의 정석인데, 작금 대한민국에서 똑같이 음모가 벌어지고 있다.

‘6,25 남침전쟁’ 직전에도 北은 대대적인 스파이들을 대한민국에 보냈고, 김일성이 주는 돈을 받고 암약하는 고첩(固諜)들은 北의 대남공작부에서 내린 갖가지 대한민국 망치기의 공작을 수행해왔다. 내일 새벽 6시 30분경이면 쏘제 전차를 선두로 휴전선을 돌파하는 남침전쟁이 벌어지기 수시간 전까지 대한민국 육본에서는 댄스 파티의 쾌락이 있었고, 장성들과 고급장교들은 양주에 고주망태가 되어 있었다. 채(蔡)참모총장 부관까지 군적(軍籍)에 없는 자였으니 北의 스파이의 활동이 경악할 정도로 성공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지난 문민 대통령들은 어렵살이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이 된 후 무엇이 화급한지 국정원을 위시하여 대공 전문요원들을 숙청하듯 한 후 벌인 정책은 마치 北을 위한 원모심려(遠謀深慮)한 정책이듯 보인다. 그 문민 대통령 탓에 첫째, 국내 반공정보기관은 개점휴업(開店休業)상태이듯 되버렸고, 둘째, 국내 고첩들은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등”으로 오히려 대공 정보기관을 해체하려들고 있듯이 보인다.

이제 北은 스파이를 고전적인 수법으로 바다로 심산(深山)으로 쥐새끼처럼 대한민국에 들여보낼 필요가 없게 되었다. 당당히 탈북자로 위장한 일부 스파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환영은 물론, 정착금을 챙기면서 신나게 정보수집을 하다가 돌연 북으로 돌아가 전국에 순회강사로 다니면서 대한민국을 매도하는 강연사로 둔갑하기도 한다.

北이 조종하는 종북좌파들은 이렇게 외쳐 강변한다. “좌파가 어딧나? 조국평화통일인사 들만 있을 뿐이다.”는 것이다. 스파이들이 평화통일열사로 둔갑해버린 것이다.

조선닷컴(2014.03.24)에 의하면, 국민적 화제가 되어있는 국정원 비밀요원(대공수사국) 권모(某) 요원이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받다 차안에 연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한 안타까운 애기가 사실로 전한다. 유서에 의하면 국정원을 흔드는 상황이 개탄스럽다며 검찰 수사에 강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권모 요원의 유서 요지는, 자신이 벌인 대공수사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은 간첩용의자를 옹호하는 듯한 수사를 벌이고, 야당과 좌파 언론들이 일제히 “기회는 이때다!”듯이 권모 요원을 불법조작이나 일삼는 사람으로 몰고, 국정원의 수장인 국정원장까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식의 여론몰이를 하는 한국의 상황에 통탄하는 것이었다.

세계 최고 정보부의 대명사 영국 M15도 영국을 파괴하려는 적대국의 스파이들에 대한 대응 공작을 하면서도 간간 적대국의 기만극에 속기도 한다. 세계 최강의 美 CIA도 공작에 실패하기도 한다. 그런다고 검찰이 수사권이 있다하여 수사를 하고, 비밀요원의 신상을 까발리는 것은 없다. 수사를 한답시고 비밀요원의 신상을 까발린다면, 어떻게 국익수호를 위해 비밀공작을 할 수 있을까. 검찰의 전문직과 정보기관의 전문직이 전혀 다른데 수사권이 있다하여 검찰수사를 우선하니 어찌보면 스파이 용의자와 정보기관 베테랑을 동급으로 보는 것 같다. 대다수 국민들은 국정원에 대한 검찰수사에 납득하지 않는다.

차안에 연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한 권모 요원은 강남의 삼성병원에서 의식불명으로 사경을 헤맨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거듭 안타까움을 표한다. 제발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국민들은 北의 스파이들의 기만극, 모략전에 기만당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끝으로, 외유를 다니면서 국익을 위해 성공적인 외교를 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립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우선해야 할 것은 수신제가(修身齊家)이다. 지난 20년간 양성된 좌파들, 숨어든 스파이들이 총연대하여 국정원을 향해 총공격하듯 보인다. 박 대통령은 北의 스파이 전쟁이 치열하면 할수록 대한민국은 제2의 한국전이 눈앞에 도래한다는 것을 알고, 우선 국정원의 스파이 척결에 확실한 신뢰를 표명해 주기 바란다. 작금에 北은 미사일을 마구 발사해대고, 북핵을 언제 발사해야 할지 대한민국 민심 측정을 스파이들과 고첩들을 통해 살피면서 우선적으로 국정원 폐쇄를 위해 모략전을 벌이는 것에 전국민은 분노하고 궐기하여 규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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